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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맘의 사건25시 땀띠
평강공주/나경 추천 0 조회 199 12.08.08 0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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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8 10:50

    첫댓글 나경이도 땀띠와의 전쟁이군요.. 윤슬이도 머리, 등뒤.. 정말 계속 벗겨 놓을 수도 없고.. 머리는 밀어 버릴 수도 없고..
    에어컨만 정말 최대한 빵빵하게.. 아ㅠㅠ

  • 작성자 12.08.08 11:09

    ㅎ 제가 늘 하는말이 머리를 확 밀고 싶다고..맨날 벅벅 긁어대는 소리가 자다가 깜짝 놀라요..

  • 12.08.08 10:54

    작년에도 땀띠때문에 언니가 탱크탑 구해달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체질인데 어쩌누..

  • 작성자 12.08.08 11:09

    아기때 난 아이들은 계속 해마다 나..어른들 말씀이 뿌리가 있다고 하시더니 그 말이 맞나봐..

  • 12.08.08 10:59

    계속 덥지않게 해주는것 밖엔 별방법이..ㅠㅠ 물로 아님 물수건으로 자주 닦아주기..나경양 여름마다 넘 괴롭겠어요..ㅠㅠ

  • 작성자 12.08.08 11:10

    머리를 진짜 넘 긁어서 잠을 못자요..그러니까 상처가 나더라구요..잠결에 가렵고 해서 막 긁어대니...ㅜ.ㅜ

  • 12.08.08 11:08

    땀띠 정말 괴로울것 같아요.
    수지도 올해는 땀띠가 나서 막 가려운지 긁고 그러는데 안스럽더라구요~
    올해는 유난히 더 더워서 나경이 고생이겠어요.

  • 작성자 12.08.08 11:10

    올해가 특히 심하네요..등판 가득..엉덩이랑..어제 울 신랑이 보고 놀라더라구요 ㅜ.ㅜ 빨리 시원해져야 할건데....

  • 12.08.08 12:57

    아린인... 땀을 그렇게 흘리는데도 땀띠랑은 거리가 멀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체질인가 싶어요.. 전 살성이 안좋아서 ㅡ.ㅜ
    그런데 아린인 머리는 잘 긁는 편? 이가 있나 -_-;;

  • 작성자 12.08.08 17:32

    ㅋㅋ 설마 이가 있어서 그럴라구요..땀나니까 긁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나경이랑 원재는 태어나서 부터 땀띠에요 특히 원재는 삼복더워라 한달도 채 안되서 땀띠ㅜ.ㅜ

  • 12.08.09 22:07

    채언양은 미국가서 얼마 안되 목 씻기는데 살이 오톨도톨해서 때 있다고 그러며 문질렀는데 그게 땀띠였어요 ㅠㅠ 그게 1년이 가도 안없어지네요.. 게다가 서울은 지금 습해서 아주... 땀띠약 사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아들냄도 땀을 진짜 비오듯 흘리네요.. 땀띠약 발라줬더니 따갑다고 난리입니다..아 어떻게들 해줘야 하는건지 ㅠㅠ

  • 작성자 12.08.09 22:52

    그쵸? 저두 누가 약을 추천해줘서 발라줬더니 손톱으로 긁은곳에 상처가 나서 그런가 따갑다고 ㅜ.ㅜ 녹차우린물로 씻어주면 효과가 좀 있어요..요즘 계속 해주고 있네요

  • 12.08.12 10:52

    녹차 우린물, 저도 써봐야겠어요

    불쌍한 아들램은 영어학원 입학셤 보는중입니다. 떨어지면 어딜 보내나, 걱정입니다 ㅠㅠ

  • 작성자 12.08.14 22:00

    설마 떨어지겠어요?? 영어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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