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토픽 포토뉴스 |
2008년4월2일 【음2/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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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한 벚꽃
★...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의 신주쿠 중앙 공원에서 한 남성이 활짝 핀 벚꽃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벚꽃 나무 아래에서…
★...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신주쿠의 중앙 고원에서 사람들이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인공섬에 지은 집
★...3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3개의 야자나무 모양의 인공섬 가운데 하나인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의‘잎’위에 세워진 집들. ▒▒☞[출처]동아일보 |
☞ 먼지 바람에 뒤덮인 남성들
★...31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놀이터에서 남성들이 크리켓을 하던 중 먼지바람을 뒤덮어 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세계 최대 구리 광산
★...3월 3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1545km 떨어진 안토라가스타(Antofagasta,해발 3100m에 위치) 인근 라 에스콘디다(La Escondida) 구리 광산의 전경. 에스콘디다는 세계 최대 구리 광산으로 작년 구리 생산량이 약 150만 톤에 달했다.
★...3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 북쪽으로 1,545km 떨어진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 인근의 에스콘디다(La Escondida) 구리광산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조심히 건너자꾸나~’
★...한 여성이 31일(현지 시간) 염소떼를 몰고 홍수에 잠긴 탄자니아 만야라(Manyara) 지역을 통과하고 있다. 이날 한 지역 의원에 따르면 원석 채굴장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66명이 홍수로 채굴장에 갇혀 있으며, 이들을 찾아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다리를 건너는 여인
★...30일(현지 시간) 스페인 히로나 북부지역인 산 요렌크스 델 라 무가(Sant Llorencs de la Muga)의 보아데야 저수지에 가로 놓인 다리를 한 여성이 지나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최근 극심한 겨울철 가뭄 피해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출처]동아일보 |
☞ 클래런스 하우스에 도착한 윌리엄 왕자
★...3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클래런스 하우스 (Clarence House)에 윌리엄 왕자(영국)가 ‘터스크 트러스트(Tusk Trust)’자선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아프리카 벽지 5000 마일을 횡단하기 위해 떠나는 ‘사이클 오브 라이프(Cycle of Life)’팀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경계 근무 중인 태국 병사
★...3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남쪽으로 1084km 떨어진 얄라(Yala)의 한 모스크 사원 인근에서 한 태국 군인이 군용 차량 위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못이 한자루 가득…
★...3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남쪽으로 1084 km 떨어진 얄라(Yala)성에서 한 태국 병사가 주요 도로를 따라 놓인 못을 주워담고 있다. 이 못은 반란군이 뿌려놓은것으로 추정된다 ▒▒☞[출처]동아일보 |
☞ 태국에서는 …
★...3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인근 한 마을에서 잡초를 태우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이날 태국에서 인류의 공통 목표인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한 첫 공식 회담이 열렸다. 이는 교토 의정서 대체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 여정의 일환이다 ▒▒☞[출처]동아일보 |
☞ 압수한 총알
★...한 이라크 군인이 31일(현지 시간) 이라크 힐라에서 기습 작전 중 압수한 무기 탄약을 조사하고 있다. 이라크 공안은 현장 급습 중 55명의 마흐디군을 체포했고 무기와 탄약을 압수했다고 이날 이라크 군이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내가 이길거야!’
★...31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중부지역에서 어린이들이 일종의 셔플보드 놀이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시위 중인 한 소녀
★...3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벌어진 시위중 한 어린 인도네시아 소녀가 티베트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들고 서있다. 약 200명이 중국 대사관 밖에 모여 티베트 내 중국 정책에 대해 항의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 최연소 시위자?
★...3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중부지역에서 열린 ‘스탠드 업 포 티베트(Stand up for Tibet)’집회에 한 어린 아이가 참가하고 있다. 약 300명이 오스트레일리아 티베트 카운실(Australia Tibet Council) 주최로 점심시간에 열린 집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티베트에 올림픽 성화가 지나지 못하도록 할것을 촉구했다. ▒▒☞[출처]동아일보 |
☞ 성화 봉송로서 “티베트에 자유를”
★...29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도착한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언덕에서 티베트 독립 지지자들이 ‘티베트에 자유를’이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내걸고 최근 티베트 시위대를 강경 진압한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성화가 봉송된 아테네 시내에는 티베트 지지자들의 돌발 시위에 대비해 2000여 명의 경찰이 투입됐지만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출처]동아일보 |
☞ 스카이다이버들의 티베트 사태 고공시위
★...스카이다이버들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3,600m 상공에서 중국의 티베트 시위 강경진압에 항의, 티베트 국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퍼포먼스를 펼친 고도는 티베트의 수도 라싸 고도(3,650m)를 상징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 끌려가는 승려들
★...1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시위 진압 경찰들이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티베트 승려들을 경찰 차량으로 끌고 가고 있다.이날 카트만두에서 수십명의 티베트 승려들과 시위자들이 반중국 시위를 벌이며 ‘프리 티베트(티베트에 자유를)’를 외치다 체포됐다. ▒▒☞[출처]동아일보 |
☞ ‘티베트에 자유를!’
★...31일(현지 시간) 인도 실리구리(Siliguri)에서 한 티베트 남성이 反중국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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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3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中 국가 주석(왼쪽)과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랍에미리트연합 총리겸 부통령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Maktoum)과 회담을 갖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번에도 2006년처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06년 7월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의 기자회견장에서 악수를 하며 친밀감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반갑습니다’
★...1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빅토르 유시첸코 대통령(Viktor Yushchenko,오른쪽)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접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헌 물건 팔아요~’
★...1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한 여성이 누군가 팔려고 내놓은 마네킹 옆에서 중고품을 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테헤란, 불꽃놀이 ‘초록빛’ 세상
★...31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자유광장(Azadi square)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이 행사는 1979년 이란의 이슬람공화국 선포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출처]동아일보 |
☞ 끝없는 모래언덕…나를 넘는다
★...31일 모로코 오우아르자자테에서 약 300km 떨어진 에르그 즈나이구이에서 제23회 사막 마라톤이 시작되자 총 850명의 경기자들중 일부가 달리고 있는 모습. 경기자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전장 245km의 이 마라톤 경주는 하루동안의 풀 마라톤 코스 경주와 80km 경주, 그리고 거리와 지형을 각기 달리하는 여러 종목이 있다. 경주자들은 모든 장비를 자기 등에 짊어진채 경기해야 한다 ▒▒☞[출처]대전일보 |
☞ 사하라 사막의 ‘모래 마라톤’
★...31일(현지 시간) 모로코 메르수가(Merzouga) 사하라 사막에서 열린 ‘모래 마라톤(Les Sables Marathon)’ 참가자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가면 쓴 시위자
★...한 필리핀 출신 시위자가 31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가면을 착용한 제11회 아시아 투자 컨퍼런스(11th Asian Investment Conference)가 열리는 장소 밖에서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에게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필리핀은 베트남과의 쌀 구매 합의 이후 일부 주변 국가에 추가 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회담을 진행중이라고 이날 아로요 대통령이 로이터에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130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31일(현지 시간) 홍콩 소더비 옥션 하우스에서 무결점 D컬러 72.22캐럿 물방물 다이아몬드가 언론 프리뷰 중 소개되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1000만~13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오는 4월 8일 소더비(Sotheby)에서 ‘거대 보석과 경옥 판매(Magnificent Jewels and Jadeite Sale)’ 행사 중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 천안문 광장의 '중국 광대'
★...31일(현지시간)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올림픽 성화봉송 출발 기념식에 앞서 경극배우 분장을 한 사람이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 슬픔을 노래하는 발레리나
★...30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영원한 슬픔의 노래' 발레 공연에서 중국인 발레리나가 파트너와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 ‘낙하산’타고 공주러 갑니다~
★...31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개막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워싱턴 내셔널스’경기가 시작하기 전 미군 골든나이츠(Golden Knights) 낙하산팀이 낙하산을 타고 경기에 사용될 공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뮤지컬 보러 오세요~’
★...1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이스플라네이드(Esplanade) 극장에서 열린 미디어 프리뷰 중 퀸즈의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소속 뮤지컬 배우 및 뮤지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싱가포르에서 27일까지 상연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 캐나다 바다표범 사냥꾼
★...31일(현지 시간) 캐나다 케이프브레턴아일랜드(Cape Breton island)에서 촬영된 바다표범 사냥꾼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꼭 잡아야만 하나요…
★...31일(현지 시간) 캐나다 케이프브레턴아일랜드(Cape Breton island)에서 한 남성이 쇠갈고리가 달린 몽둥이(hakapik)로 하프바다표범을 사냥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춤추는 아가씨
★...31일(현지 시간) 태국 북부지역 치앙라이(Chiang Rai)에서 열린 ‘제 7회 킹컵 코끼리 폴로 대회(7th King's Cup Elephant Polo)’개회식 중 한 무용수가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12팀이 참가하며 코끼리 28마리가 참여하게 된다. ▒▒☞[출처]동아일보 |
☞ ‘코끼리야, 이거 먹고 힘내!’
★...31일(현지 시간) 태국 치앙라이(Chiang Rai)에서 열린 ‘제 7회 킹컵 코끼리 폴로 대회(7th King's Cup Elephant Polo)’개회식 중 한 소녀가 코끼리 1마리에게 옥수수를 건네주고 있다.이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12팀이 참가하며 코끼리 28마리가 참여하게 된다. ▒▒☞[출처]동아일보 |
☞ 코끼리에게 축복하는 승려
★...31일(현지 시간) 태국 북부지역 황금의 삼각 지대(Golden Triangle)에서 열린 ‘제 7회 킹컵 코끼리 폴로 대회(the 7th King's Cup Elephant Polo)’ 개회식 전 한 태국 불교 승려가 대회에 참가하는 코끼리들을 축복하고 있다. 이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12팀이 참가하며 코끼리 28마리가 참여하게 된다 ▒▒☞[출처]동아일보 |
☞ 맛있는 열대과일로 차린 '코끼리 뷔페'
★...31일(현지시간) 태국 북부 창라이에서 약 50km 떨어진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제 7회 킹스컵 코끼리폴로대회 일환으로 열린 '코끼리 뷔페'에서 코끼리들이 푸짐한 과일을 먹고 있다. 6일 폐막되는 코끼리폴로대회에는 28마리의 코끼리가 참가한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 볼 다투는 코끼리들
★...1일(현지 시간) 태국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열린 코끼리 폴로 대회 중 ‘TAT 어메이징 타이랜드(흰색 셔츠,TAT Amazing Thailand)’ 팀과 ‘더 트리클& 더 아이보리스(파란 셔츠, The Tickle & the Ivories )’팀이 볼을 다투고 있다. 이 대회는 15개국에서 온 12팀이 코끼리 28마리가 참가했다. ▒▒☞[출처]동아일보 |
☞ "달려라, 달려!" 개썰매 대회
★..."달리자, 달려! 달리는게 행복해요"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지난 3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쪽으로 35km 떨어진 도모니폴로지(Domonyvolgy)에서 개썰매 대회가 열렸다
★..."아자! 내가 꼭 1등 할꺼야!"
★..."주인님~ 사랑해요♡"
★..."강아지는 내 친구에요"
★...우리 정말 빠르죠?"
★..."눈빛 어때요? 카리스마 있어 보이나요?"<사진│도모니폴로지=로이터> ▒▒☞[출처]스포츠서울 |
☞ '팽팽한’ 신경전
★...31일(현지 시간) 쿠바 아바나 엘플라타니토(El Platanito) 인근에서 닭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해변에서 발견된 청상아리
★...죽은 마코 상어(청상아리)가 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퀸즈클리프 해변에서 촬영됐다. 마코 상어는 원양어이며 외양에서 서식한다. 그러나 이처럼 해변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출처]동아일보 |
☞ 청상아리의 ‘굴욕?’
★...해양학 교육자인 데이비드 백스터(오른쪽) 씨가 시드니 퀸즈클리프 해변에서 죽어가는 마코 상어(청상아리)의 코를 잡아 들어 올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우리, 몸값 올라갔다구요!’
★...31일(현지 시간) 중국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의 한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들. 중국에서 돈육 소매가는 지난주 0.14% 하락해 500 그램당 14.58 위안 (2.08 달러)이 됐다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이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황새’의 카리스마
★...30일(현지 시간)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Extremadura) 카세레스(Caceres) 인근에서 황새들이 둥지 위에 서 있다. 새 애호가들은 황새들을 위해 이 둥지를 만들었다 ▒▒☞[출처]동아일보 |
☞ 물수리의 카리스마
★...31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퍼스에서 촬영된 수컷 물수리의 모습. 왼쪽에 보이는 웹 카메라가 서아프리카에서 온 이 물수리의 생태를 촬영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전기뱀장어(Electric eel) 근육이 변한 3개 발전 기관… 650~865V 전압 일으켜
★...‘빠지직~!’ 만약 몸에서 전기를 자유 자재로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전이 되어도 컴퓨터 게임을 맘대로 할 수 있고, 밖에서도 휴대 전화를 충전 할 수 있으니 참으로 편리하겠지요. 이렇듯 신기한 일이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피카츄나 가능한 일이라구요? 절대 아니에요. 수중 세계에서도 몸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녀석들이 진짜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뱀장어입니다.
전기뱀장어는 머나먼 남아메리카의 아마존이 고향입니다. 등지느러미나 비늘이 전혀 없이 미끈하고 길쭉한 몸을 갖고 있지요. 얼굴은 언뜻 둔해 보이지만 얕보면 큰코 다칩니다. 먹이를 잡거나 위협을 느낄 때, 무려 650~865 V(볼트)의 전압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강을 건너는 말을 단숨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위력이라고 하니 놀랍지 않나요?
참고로 전기가오리가 내뿜는 전기는 170 V 정도이고, 전기메기는 450 V를 낸다고 하니 전기뱀장어가 단연 금메달감이네요 ▒▒☞[출처]한국일보 |
☞ '어부바~ 무거워 '
★...지난 2월 21일 태어난 세 마리의 아기 미어켓들이 3월 31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놀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먹을게 하나도 없네!’
★...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95km 떨어진 아유타야의 바안 반 마을의 메마른 논밭에서 들소 1마리가 촬영됐다. 태국에서 교토 의정서 대체 조약을 마련하기 위한 1주일 간의 첫 공식 회담이 열렸다. 이는 인류 공통 목표인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 공식 회담은 이날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출처]동아일보 |
☞ 죽은 황새 한마리
★...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95km 떨어진 아유타야의 바안 반 마을의 메마른 논밭 위에 죽은 황새 1마리가 놓여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나 귀엽죠?’
★...31일(현지 시간) 캐나다 노바 스코샤 케이프 브레튼 섬 해안의 부빙 위에서 새끼 하프 바다표범이 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교통 정체도 해결, 혼잡 교차로 복판에 세우는 빌딩
★...비행접시를 본 딴 기발한 구조의 복합건물이 모스크바의 번화가인 미추린, 로바예프스키 교차로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러시아의 경제잡지인 「엑스퍼트」가 보도하였다.
이리나 라우어가 유에프오(UFO)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 한 이 건물은 국제 최대 규모인 칸느 부동산 박람회에 출품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갈락티카’(Galaktika)란 이름이 붙은 이 건물은 높이 60 미터, 면적 213,000 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지며 고품격 호텔과 쇼핑몰, 레스토랑 뿐 아니라 2500대 이상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비행접시 건물이 모스크바의 복잡한 거리 중심에 세워지는 이유는 바로 미추린, 로바예프스키 교차로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갈락티카 프로젝트의 개발자와 투자가들은 이 건물에 교차로와 이어지는 원형 로터리를 만들어 교통 정체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비행접시 건물이 모스크바의 명물이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미 모스크바 시장의 승인을 얻은 상태지만 대략 2천5백억에서 3천억 원 정도로 예상되는 건설 비용 조달과 세부 설계 기술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건설이 확정되면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에는 ‘갈락티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잘도 달린다~ '세계 최초 2층 스마트카' 화제
★...'세계 최초의 2층 스마트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층 경차'는 영국 채널 5 방송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피프스 기어'를 통해 만들어진 종류다. 2인용 스마트카를 상하로 연결한 '이층 경차' 실험은 성공리에 진행되었는데, 이층에 운전자가 탑승하면 전망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게 언론의 설명. 또 일반 스마트카처럼 주차 또한 쉬었다고.
하지만 세계 최초의 이층 경차의 안전성은 일층 경차에 비해 떨어진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특히 커브길에서 전복될 염려가 있고, 한 대의 자동차 엔진으로 두 대의 자동차 중량을 지탱해야하는 만큼 민첩성 또한 현저히 떨어졌다는 것이 실험에 참가한 제작진의 설명. 하지만 시험 운행에 참가한 베테랑 드라이버는 능숙한 운전 솜씨로 위험한 상황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급커브 상황에서 한 쪽 바퀴만을 이용해 신기에 가까운 '묘기 운전'을 연출한 것. 하지만 이층 경차는 이내 중심을 잃고 전복되고 말았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제작진의 '이층 경차' 실험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 : 세계 최초의 이층 스마트카 / 채널 5 방송 보도 화면)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수류탄 몸으로 덮은 군인 생존, 배낭은 너덜너덜
★...폭발하는 수류탄 위로 몸을 던져 동료 병사의 목숨을 구하고 자신 또한 기적적으로 살아 남은 영국 해병대원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31일 더 미러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24세의 영국 군인 매튜 크라우처. 아프카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크라우처는 지난 2월 동료들과 함께 작전 도중 탈리반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부비트랩형 수류탄을 건드렸다. 그의 주위에는 3명의 동료 병사가 있었는데, 폭발물이 터질 것을 직감한 크라우처가 자신의 몸을 수류탄 위로 던졌다는 것.
크라우처는 의약품 상자 등이 담긴 배낭을 매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배낭이 폭발 충격을 흡수해 동료들은 물론 크라우처 또한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수류탄 폭발 후 크라우처가 스스로 일어나 몸을 추스렸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사고 직후 크라우처는 코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그의 배낭은 휴지 조각처럼 찢겨지고 말았다고.
자신의 목숨을 희생할 각오로 위험한 상황에 대처한 크라우처에게 영국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훈장'이 수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빅토리아 훈장을 받은 영국 병사가 9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사진 : 폭발하는 수류탄 위로 몸을 던져 동료의 목숨을 구한 영국 해병대원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뱃살을 빼야 하는 이유? ‘뚱뚱남의 절규 광고’ 화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운동 욕구를 부추길 수 있을까? 광고 회사 ‘레오 버넷 브라질’이 재치 넘치는 이미지로 다이어트와 운동의 필요성을 그려내 해외 네티즌과 광고 관련 매체들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신의 몸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방해가 되나요?’란 제목으로 만들어진 이 사진에는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아름다운 미녀를 향해 올라가려는 어느 비만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의 기발함은 바로 높은 언덕 자체가 비만 남성의 뱃살이라는 것. 걸리버의 몸에 올라간 소인국 사람처럼 뚱뚱남은 저 높은 배 위에 놓인 미녀들을 향해 절규하고 있다. 한 스포츠 센터의 광고에는 배가 나오면 데이트를 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운동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역발상 키높이 수술 화제, 머리에 실리콘 주입.. 5cm 커진다
★...키가 작은 남성들에게 키높이 신발 이외의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스페인의 한 의사가 작은 키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위한 키 커지는 수술법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다.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 수술법을 고안해 냈다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루이 드 라 크루즈 박사(47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90분 동안 시술되는 이 키 크는 수술은 바로 머리 한 쪽을 절개하여 두개골과 두피 사이에 실리콘을 주입하는 것. 8천 5백 달러(한화 약 8백 4십만 원)의 비용이 드는 이 수술을 통해 최대 5센티미터는 키가 커질 수 있다. 부분 마취만 하여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그 다음 날이면 퇴원할 수 있다. 두피에 작은 절개 상처가 남지만 머리카락이 자라면 외관상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다고.
드 라 크루즈 박사는 이미 17명의 환자들에게 이 수술을 해주었다. 키 제한이 있는 직업인 군인, 경찰, 비행승무원, 모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수술대기 명단에 올라 있다는 드 라 크루즈 박사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환자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8천 미터 깊이 계곡 3D 고화질 사진 공개
★...위 사진은 유럽우주국의 화성 탐사선 익스프레스의 카메라 HRSC에 포착된 이미지들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이 고화질 사진은 ‘화성의 그랜드 캐니언 ’이라 불리는 헤베스 균열 지대(Hebes Chasm)의 ‘장관’을 담고 있다. 깊이 8천 미터의 계곡 가운데는 그 만큼의 높이로 산들이 우뚝 서 있다. 전체 길이는 3천 킬로미터에 달한다. 유럽우주국은 지난 달 2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과거 이 계곡에 막대한 양의 물이 흘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고대 진흙판 문자 해독 성공, 5천년전 소행성 충돌 목격담 담겨
★...1세기 넘게 미스터리에 쌓여 있던 고대 '점토판 문서'의 비밀이 밝혀졌다고 31일 일간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발견 이후 150년 만에 해독된 점토판은 지난 19세기 중반 고대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였던 니네베 왕국 유적지(현재 이라크 모술 지방)에서 발견된 유물로 크기는 직경 6cm다. 이 점토판 문서에는 별자리 등을 묘사한 그림과 함께 쐐기문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과학자 등 연구팀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쐐기문자의 내용을 해독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점토판 문서에는, 약 5천년 전인 기원전 3123년 6월 현재의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방에 일어난 엄청난 자연 재해가 기록되어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했다. 너비 1km 길이 1.6km 크기의 소행성이 떨어지는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쐐기문자 기록에 나타난 소행성 충돌의 위력은 TNT 수천톤 폭발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된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점토판은 5천 년 전 수메르 천문학자의 목격담을 기원전 7백년 경에 옮겨 놓은 것이다.
한편 영국 언론들이 점토판에 기록된 소행성 충돌과 '소돔과 고모라 멸망'을 연관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행성 충돌 사건이 일어난 규모 및 시기 등을 근거로 볼 때 소돔과 고모라 멸망이 실제로는 소행성 충돌의 결과로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공개된 피카소 초기 작품, 가정집 침실 벽에 걸려 있어
★...자신의 누드 모습을 담은 피카소의 수채화 한 점이 영국 웨스트컨트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였다. 피카소의 작품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이 수채화는 1901년 혹은 1902년 작으로 피카소가 한창 작품 활동에 고심하던 20대에 완성한 것으로 감정되었다. ‘포옹’이란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누드 모습의 피카소와 그의 애인인 오데트가 서로 껴안고 있는 것을 그린 것이다. 피카소는 1969년 이 작품을 진품으로 인정하였다.
듀크 경매회사가 이 그림을 입수할 당시 벽에는 영국의 유명 화가인 조지 스텁스와 알프레드 머닝스의 말 그림 두 점이 함께 나란히 걸려 있었다고. 듀크 경매 관련자들은 한 자리에서 이 세 작품을 모두 입수하게 되어 아주 놀라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가 피카소 작품을 침실에 걸어두었던 것일까. 이 작품들을 내놓은 소장자의 신원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영국 언론들은 소장자가 어느 왕가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였다.
4월 10일 경매에 나올 피카소의 작품은 10만 파운드(약 2억 원) 가량에 팔릴 것으로 경매 회사는 내다봤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1천 년 전 벽화에 산타와 루돌프가?
★...미국 유타주 동부 지역에 위치한 ‘나인 마일 캐니언’에서 발견된 이 벽화는 최소한 천년 이상 된 것으로 이 지역 초기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짐작하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런데 이 벽화들 중 몇 개의 그림이 루돌프를 앞세우고 길을 떠나는 산타클로스를 연상하게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벽화는 높이 30미터 지점의 계곡 절벽에 있어 접근이 어려우며, 그런 이유로 천 년 전 이 지역 고대 인디언들이 어떻게 이곳에 변화를 그렸는지 의문을 낳게 한다. 또한 그림의 의미를 놓고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곳에는 ‘산타 벽화’ 외에도 만 여 개의 인상적인 벽화들이 있어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는데, 최근 이 지역에 매장된 천연가스 조사가 벽화를 훼손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산타 벽화’를 보존하자는 운동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자연보호단체들은 천연가스 매장량 측정을 위해 사용된 폭약이 이 지역에 먼지를 일으키며 벽화를 훼손시키고 있다며 몇 년 사이 벽화들의 훼손 정도를 비교사진으로 만들어 제출하는 등, ‘산타 벽화 살리기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6개월 고양이가 무서워 나무 위로 달아난 100kg 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방송국인 LOCAL6에서는 3월 28일, 고양이에게 쫓겨 나무 위로 달아난 곰에 대해 보도했다. 오렌지카운티 아포카에서는 키 180cm, 무게 100kg의 곰이 주택가 마당에 침입했다가 고양이에게 쫓겨 나무 위로 올라가 내려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곰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주변을 둘러보기만 할 뿐 3시간 이상 내려오지 않았는데, 처음 달아나게 된 원인은 이 집에서 키우던 생후 6개월 된 고양이 때문이었다고. 현장에 출동한 야생동물보호협회 담당자는 온순한 곰 중에는 푸들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쫓겨 나무 위로 달아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식사 후 그릇까지 냠냠~ 비스킷으로 만든 식기
★...일본 디자이너 노부히코 아리카와의 그릇들은 비스킷으로 만들어 식사 후 그릇까지 먹을 수 있다. 일본의 한 카페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그릇들은 ‘라이스 디자인’에서 만든 것으로 26일 해외 디자인 매체들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이스 디자인의 식기들은 그릇뿐 아니라 젓가락까지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일회용품 식기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재료는 밀가루와 소금, 물을 이용해 만든 비스킷이며 이것을 군인용 응급식량을 만드는 방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건조시켜 단단하게 만들면 그릇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 그릇들은 건조상태가 뛰어나 보존기간이 매우 길고, 몇 달 동안 상하지 않는다. 이 그릇을 이용하면 설거지를 할 필요로 없을 뿐 아니라 환경오염의 부담을 덜 수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초선명 전신주 UFO 사진' 논란, 진실 혹은 거짓?
★...지난 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피톨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초선명 UFO 사진'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28일 NBC, AOL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UFO 연구가 들은 물론 일반 네티즌 사이에서도 계속해 논란을 낳고 있는 문제의 미확인 비행물체는 '전신주 UFO'로 불리고 있다. 비행접시형, 원통형 등 '일반적인' 미확인 비행물체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이 UFO는 지난 해 5월 인터넷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인 적이 있었다.
동체에 '외계 문자'로 보이는 문구까지 새겨진 이 비행물체는, 미국 정부가 극비리에 개발 중인 최첨단 감시 카메라 비행체라는 주장에서부터 진짜 외계인이 이용하는 비행체라는 주장까지 무성한 논란을 유발했었는데, 지금까지 논란 및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 한편, 최근 인터넷에서는 '전신주 UFO'의 정체가 영화, 게임 등의 '홍보 전략'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너무나 선명한 비행물체의 모습이 게임, 영화 등의 '광고 수단'으로 추측된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
이 같은 논란 속에서 최근 한 UFO 연구 단체가 사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두 명의 베테랑 사설탐정을 고용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30년 이상 경찰관으로 일한 조사 전문가들이 사진을 처음 인터넷에 올린 사람 등 사진의 정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언론의 설명. ▒▒☞[출처]조선일보 |
☞ 전기료 제로, 에너지 자체 생산, 홀로 생존 가능 '제로 하우스'
★...전기 등 거주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자체 생산 주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건축 관련 인터넷 매체에 의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에너지 자체 생산 주택 '제로 하우스'를 설계한 이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스코트 스펙트. 스펙트가 설계한 '제로 하우스'는 전력 및 수도 등을 공급하기 어려운 외딴 지역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태양광과 빗물을 활용해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
각종 전자 제품,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전기 에너지는 주택 상단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장치를 통해 얻는다. 태양광 발전 장치를 통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면, 일주일 동안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건축가의 설명. 제로 하우스에는 빗물 수집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설비를 통해 식수, 목욕 등에 사용되는 물을 얻을 수 있다. 또 사용한 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하수 여과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또 모아진 빗물을 공급하는데 에너지가 전혀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도 제로하우스의 특징.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자연의 섭리를 이용해, 수도 공급 시스템을 설계했다는 것.
두 개의 침실 및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된 '제로 하우스'의 모든 기능은 컴퓨터를 통해 작동된다고 건축가는 밝혔다. 완전 조립식으로 설계되어 단 하루 만에 건설할 수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제로 하우스'는 해외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사진 :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제로 하우스' / 제로 하우스 홍보 사진)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폭포가 얼어붙은 얼음 기둥, 아찔한 빙벽 등반 화제
★...미국 콜로라도 베일에 위치한 얼음 기둥의 모습이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어 얼음 기둥을 만들어내며, ‘팽’이라는 이 얼음 기둥은 빙벽 등반가들이 찾는 명소가 된다. 높이는 50미터이며 아래 부분은 8미터에 달한다. 이 빙벽을 오르는 일은 대단히 위험하다. 그러나 구경꾼들도 아드레날린의 ‘분출’을 피하기 어렵다. 아슬아슬한 빙벽 등반 장면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스펙터클이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지폐로 얼굴 닦는 기분은? '억만장자 손수건' 눈길
★...빳빳한 고액권 뭉치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칠 수 있는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지폐다발 손수건' 혹은 '억만장자 손수건'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 인터넷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이는 이 손수건의 모습은 꽃무늬 등이 새겨진 일반적인 제품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 손수건은 10,000엔(약 10만원)짜리 열 장이 포개진 '지폐 뭉치'로 보이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손수건 대신 지폐로 땀을 닦을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을 가진 억만장자의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주장.
손수건의 포장은 '월급봉투'로 디자인되었는데, 지하철 등에서 월급 봉투를 꺼낸 후 '지폐 뭉치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손수건의 장점이자 단점. 억만장자 손수건은 전혀 억만장자로 보이지 않는 광고 모델과 함께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중.
(사진 :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는 '지폐 다발 손수건' / 제조 회사 홍보 사진)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손쉽게 자살 가능한 ‘자살기계’ 논란
★...누구나 손쉽게 자살을…”
최근 독일서 자살을 도와주는 일명 ‘자살 기계’(suicide machine)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다. ‘기독교 사랑의 실천’(an act of Christian love)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기계는 고통 없는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대여될 예정으로 버튼 하나로 손쉽게 자살이 가능해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자살 보조 협회(suicide assistance society) 회장 로저 쿠쉬(Roger Kusch·53)박사는 “버튼 하나면 몇 초 안에 죽음에 이를 수 있다.”면서 “구매할 필요 없이 대여해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버튼을 누르면 기계가 주사기 안에 치사량의 물질을 주입한다. 이를 정맥에 찌르기만 하면 몇 초 안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쿠쉬 박사는 “이 기계는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며 “아직 사용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변호사 게르하르트 스트라테(Gerhard Strateㆍ58)는 “자살여부는 환자들의 결정에 달려있다.”면서 “다른 사람이 버튼을 누르면 위법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위법이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칼이나 레이저 등(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물건)을 나눠 주는 것이 위법행위가 아니듯 이 또한 처벌 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안락사가 금지된 독일에서 법적으로 다른 사람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자신이 직접 누를 경우에는 불법이 아니다.” 며 “그러나 독일 당국측은 이 기계 사용을 금지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스포츠서울 |
☞ 눈물 빼는 ‘카레 폭탄’ 인도서 개발
★...최근 인도에서 눈물ㆍ콧물 빼는 기발한 최신식(?) 무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카레가루 ·고춧가루 등 각종 양념이 섞인 일명 ‘카레 폭탄’(curry bomb)이 개발된 것. 81mm 수류탄으로도 개발돼 주로 사람의 신체를 자극하는 양념과 인광성 물질(자외선이나 전자 빔을 쬐면 빛을 내는 고체물질)로 만들어졌다. 이 폭탄은 미사일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sation)가 전장이나 테러를 진압할 용도로 만들었다. 특히 인도 북서부 지방의 카슈미르(Kashmir)분쟁에서 이 카레 폭탄으로 파키스탄군을 살상하지 않고 격퇴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 카레폭탄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카레폭탄은 5초이내에 90m밖까지 연막을 내는 것을 물론 짧은 시간동안 적군의 호흡기관(기도)을 질식시키거나 눈·목구멍·피부 등을 계속 따끔거리게 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이 폭탄은 경찰이나 무장군대의 휴대용 유탄발사기에도 쓰일 예정이다.
*카슈미르 분쟁: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 이후 카슈미르(Kashmir) 지역에서 계속 일어나는 영유권 싸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74세 시각장애 ‘로빈후드’ 할머니
★...“로빈 후드라 불러주세요.” 영국에 사는 74세 할머니 명사수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데번(Devon)주 남쪽에 사는 틸리 트로터(Tilly Trotter)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처음 활을 잡았다. 2년 전 손녀의 권유로 운동 삼아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영국 웰링턴(Wellington)에서 열린 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주위를 놀라게 한 것은 할머니가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이라는 사실.
할머니는 17년 전 사고로 뇌를 다친 후 점차 시력을 잃어갔다. 현재는 큰 움직임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웰링턴 양궁 대회에서 연속 두 차례나 만점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트로터 할머니는 “두 번째 화살이 큰 소리를 내면서 중앙에 꽂힌 첫 번째 화살에 맞았다.”면서 “사람들이 ‘로빈 후드가 탄생했다.’면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밝혔다.
그녀의 남편 토니(Tony)는 트로터가 활을 쏠 때마다 정확히 과녁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할머니는 “남편이 나를 과녁 앞에 데려다 놓을 뿐 활을 중앙에 조준하도록 도와주지는 않는다.” 며 “단지 나는 감으로 조준하고 시위를 당길 뿐”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최근 할머니는 영국 맹인 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진정한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그랜드 국제양궁협회의 피터 존스(Peter Jones)는 “매우 뛰어난 솜씨”라면서 “이정도의 실력을 가진 시각장애인 선수는 극히 드물다.”며 감탄했다. 사진=데일리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 “하늘을 나는 펭귄 발견” BBC 깜짝기사
★...“남극대륙인근의 사우스셰틀란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의 섬 킹조지아일랜드(King George Island)에서 하늘을 나는 펭귄들을 발견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만우절을 맞아 보도한 ‘하늘을 나는 펭귄을 발견했다’(flying penguins found by BBC programs)는 깜짝 기사의 내용이다. BBC는 이날 온라인판을 통해 한 자연다큐멘터리 촬영팀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목도했다며 아델리펭귄(Adelie penguin)의 생생한 비행현장을 담았다는 촬영팀의 이야기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제작자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아울러 BBC가 제작한 ‘하늘을 나는 펭귄’의 영상에서는 한 남성 사회자가 등장, 아델리펭귄이 비행하는 장관을 직접 설명했다.
또 BBC는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테리 존스(Terry Jones)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BBC시청자들은 아델리펭귄이 남극대륙의 하늘을 나는 것뿐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을 찾아 아마존의 우림지역으로 날아가는 것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시청자들에게도 우리가 느꼈던 것처럼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BBC는 “하늘을 나는 펭귄을 1일(현지시간) 자연다큐멘터리 ‘진화의 기적’(Miracles of Evolution)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본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4월 1일이 되면 BBC가 하는 것이 꼭 있다.”(DONOVAN) “속는 줄 알았다. 그러나 오늘은 만우절이었다.“(Susan B)는 등의 글을 올려 BBC의 보도를 재미있게 받아들였다. 또 “멋지다. 역시 자연다큐멘터리는 BBC다.”(Brad Leclerc) “나는 펭귄이라니! 다음에는 나는 돼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Julian Esposito)라는 의견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서울신문 나우뉴스 기자의 확인전화에 BBC의 한 관계자는 “관심을 가져 줘서 고맙다. 오늘은 만우절이다”(Today’s just April Fool’s day!)라고 답변, 만우절을 맞아 내보낸 깜짝 기사임을 밝혔다. *아델리펭귄 : 날개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화되었으며 머리와 등은 짙은 검정색이고 부리는 짧고 검붉다. 몸길이는 약 75cm. ▒▒☞[출처]서울신문 |
☞ 중국 네티즌이 뽑은 ‘여대생 얼짱 best 17’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도 일명 ‘인터넷 얼짱’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각 대학의 미녀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놓고 인기 투표를 하는 등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 미녀들은 다수가 연기나 영화를 전공하고 있어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등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또한 톱스타 김태희는 서울대 얼짱으로 교내서 뿐 만 아니라 타대학에서도 인기를 몰고 다녔다. 한편 지난해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www.sina.com.cn)은 중국 네티즌들의 설문을 통해 한국 얼짱 스타로 송승헌, 장동건, 원빈 등을 꼽았다. 여자 얼짱 스타에는 송혜교, 최지우, 김희선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출처]서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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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지구촌 이모 저모 즐감합니다
감상 잘했어요
해외토픽 즐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