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부채길 도보여행 안내
- 날짜 : 2024년 6월 22일(토요일) - 목적지 : 정동심곡부채길(서울에서 250km) - 출발 : 교회에서 아침 6시 - 준비물 : 배낭, 등산복, 등산화, 스틱, 선글래스, 식수, 간식, 기타 - 회비 : 4만원
항상 머무는 곳에서 벗어나 마음과 몸을 열며 새로운 경치가 펼쳐지는 6월의 하루를 함께 즐기도록 바닷가 해변 길을 계획했습니다.
2017년 조성된 바다 부채길은 심곡항에서 정동항까지 총 3.01km로 비교적 평평한 길로 조성되어 있고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천연기념물 437호)로 시원한 동해 푸른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를 발 밑에서 느끼며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까지 시선을 보내며 걷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함께 걸어가시지요 ~
* 아침은 휴게소 식당에서 매식 점심은 목적지 근처에서 매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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