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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마당 두부집딸들......
아모레미오 추천 0 조회 172 07.11.29 17: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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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9 20:06

    첫댓글 언니를 사랑하는 고운마음이 가득 담겨 있군요...예쁜님...행복하세요.

  • 07.11.29 21:05

    마니 사랑허셔유~~`

  • 07.11.29 21:34

    저도 늘 소원이 언니가 있었음 하는거였는데...

  • 07.11.29 22:09

    ㅎㅎㅎㅎ제가 젤로 좋아 하는기 바로 두부 올시다~~와~~두부 마이 먹었겠 심뎌.암튼 어찌꺼나 부럽당 ㅎㅎㅎ 난 어려서 두부 먹어 보는거이 참 어려웠 심뎌,내가 미오님집에 있었시면 ㅎㅎㅎ싫컷 먹었을 낀데 ㅎㅎㅎㅎ홧팅입니다

  • 07.11.30 01:15

    두부집 막내딸......그랫군요. 그게 그리오래된 일도 아닌데..........오래비 배달차에서 배운 노래를 흘노가족이 즐기는 군요...신춘 문예 대상작이오~~`~

  • 07.11.30 04:30

    가심이 찡허요....그 어릴적 소녀가 한참 잘먹고 잘자고 해야할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았네요...그러나 그런 고생 추억이 있었기에 미오님은 오늘도 열심히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 잘해주던 언니를 생각하며 가족애를 느껴보는것입니다...형제자매 지간에도 우애못하고 사는사람들 참 많다네요...열심히 일하고 놀땐 신나게 놀고...노래도 잘 부르시고 성격도 좋으실것 같으고 아마도 복받고 잘 사실겁니다...화이팅 하세요...

  • 07.11.30 17:39

    구름다리 님 우수업해드립니다 .. 앞으로도 많은 흔적 부탁 드립니다.~

  • 07.11.30 09:27

    두부집 딸네미들의 따끈한 두부말씀......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따한 말씀에 가슴이 뭉클하네요,,,,,언니, 오빠, 미오님 사랑으로 잘 사실겁니다.........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07.11.30 10:19

    으메 미치구 환장하겄네. 나는 엉아하구 이불속에서 쌍코피 터지두룩 발루 내질르구 주먹 날리 부르스 췄는뎅... 추엇에 푸욱 빠져봤슈...

  • 07.11.30 11:23

    어쩜 이리 맛갈쓰럽게 어린시절 추억을 잘~쓰는지...웃다 눈물도 피잉~..사랑 마~니 받고 주고 살아봅시다~^^

  • 07.11.30 17:39

    노래도 잘하시고 글도 잘쓰시고 ...^^

  • 07.11.30 23:26

    허허~~~~오늘은 주말이라....집에들어가니 와이프 돼지고기 보쌈에 굴을 넣은 야념.......글구 따끈따끈한 시골두부.....둘이서 오붓하게 집에서 담근 복분자 한잔에 세상 부러울것이 없이.......크......어질어질.....이곳에 들어와보니 미오님이 또 두부좌판을 벌려놓았네......그렇구나......두부집 막내딸이로고......콩을 많이먹어서 피부가 좋아져....화장을 안한다??

  • 07.12.02 10:51

    나 어렸을적 우리주위에서흔히일나는일들이라 괜히옛추억이어려오네요 깔아주는음악도넘좋구 친구 생각에 눈물이...

  • 07.12.03 00:07

    어쩌면 글을 이리 맛깔나게 잘 쓰시는지...저도 어릴땐 가난에 찌들어살긴 해도 형제라곤 하나밖에 없는 언니가 고생은 바가지로 다했지요...언니가 가까이 살곤 있지만 늘 희생타였던 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고인답니다 늘 미안하고 고마운 언니죠...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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