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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제3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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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중보 말씀 나눔 12월 18일 주일예배 (김창수 집사)
토돌맘(은경) 추천 0 조회 189 22.12.18 15: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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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8 20:04

    첫댓글 (이현숙)1. 사랑하기에 떠나야 하는 삶/2. 소명은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여 헌신하는 것/3. 모든 일을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는 삶.
    (오하준)1.우리 모두 지구력이 제한된 일정 수준의 힘이 있다. 힘은 용기라는 출구를 통해 발열된다./2.순간을 잘 선택해서 집중함이 옳은 삶의 전략이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던 항해/3.올바른 방향으로의 한 발자국이 그릇된 방향으로 천 걸음보다 귀하다.(오하경)1.생활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긴장의 연속/2.이미 생성되어 있었던 길 아둔한 눈으로 보지 못한 것 뿐/3.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므로 서로를 보고 들어야 한다.

  • 22.12.18 21:49

    1. 기독교인은 월급 이상의 일을 하는 존재라고 믿고 있습니다
    2. 도무지 길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낙심했었지만, 가까이 접근해서 집중을 해보면 결국에는 길이 보였습니다
    3. 만 7년이 지난 지금, 참 잘한 선택
    집사님의 참 잘한 선택으로 인해 저의 지정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감격스러웠습니다.
    제3한인교회와 영적 공동체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22.12.18 23:01

    <김은경>
    1. 배에서 일을 하는 동안 올바른 직업적 소명에 기반한 업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님께 하듯이 마음을 다하여 수행하며 소명을 다하는 삶을 살기위하여 노력합니다.
    2. 배고프지만 않으면 토끼처럼 순하고 한없이 자애로운 아내의 성품이 현재는 좋은 캐미를 이루고 있는 듯하여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발자국이 그릇된 방향으로의 천 걸음보다 훨씬 귀하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김하민>
    1. 애매한 음식들은 모두 냉동고로 보내버리는 ‘엘사’라는 별명을 가진 엄마
    2. 약한 얼음이나 물길을 찾아서 이리저리 이동하던 배가 lambing을 할 때는 제법 두꺼운 얼음들도 부셔져버린다. lambling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3. 배 항해사나 비행기 조종사들이 한계 상황에서 본능적인게 아닌 직업적 소명을 선택한 게 기억난다.
    <김하율>
    1. 우리 마음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있는데, 먹이를 많이 주는 늑대가 이긴다.
    2. 가족을 위해서 힘을 쓰는 아빠, 배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
    3. 엄마를 사랑해주라는 왕할머니의 말씀

  • 22.12.19 21:29

    [황의경]
    1. 틀린방향으로 빨리 가는것 보다 바른 방향으로 천천히 가는것이 낫다
    2. 배에서의 신앙생활은 보이는 열심보다 예배와 삶이 동일한 태도가 더 중요하다.
    3. 직업적 소명과 가장으로서의 소명이 충돌하지 않도록 소명에 더욱 더 주께 하듯 열심히 해야한다.
    [임지영]
    1. 소명은,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에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일을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이 하는 삶을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한계상황에서의 우선순위를 직업적 소명에 두느냐, 삶을 향한 본능에 두느냐에 따라 내가 생명을 책임진 사람들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2. 상당히 높은 수준의 안전과 관련한 교육과 확인 절차가 많으며 이를 숙지하지 못할 경우, 이 직업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3. 타인을 바라보고 듣는 법

    [황라엘]
    1. 큰 얼음을 깨기
    위해서는 뒤로 물러섰다가 힘을 다해 앞으로 가야 합니다.
    2. 배에서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항상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3. 남극에 가면 펭귄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황로이]
    1. 배 앞에 뾰족한 머리로 얼음을 깼어요.
    2. 북극곰이 새끼를 데리고 왔어요.
    3. 펭귄은 수영을 잘해요.

  • 22.12.18 23:47

    <배정희>
    1.가족들과 단절을 피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이제는 사랑하기 때문에 떠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2.배(사명의 자리)에서의 생활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긴장의 연속입니다.
    3.한계 상황에서 우선순위를 직업적 소명에 두느냐, 본능에 두느냐에 따라 책임진 사람들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김소형>
    1. 잘 듣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가능한 조용히 해야 합니다.
    2. 매번 떠나는 제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가장으로서의 소명을 지키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일입니다.
    3. 우리나라는 젊은 세대들이 배를 타는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습니다.

    <배기솔>
    1.야간에 효과적으로 식별하기 위해서는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2.배는 잔잔한 물길을 따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항해 할 때, 가장 평안합니다.
    3.지혜롭게 힘을 아낄 때와 과감하게 사용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 22.12.18 23:49

    [김이래]
    1. 서로를 보다 잘 보고, 보다 잘 듣기 위해서는 내가 어두움 속에서 맑은 눈으로 살펴야 하고 침묵 속에서 경청함이 선행되어야 한다.
    2.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정통한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타인을 잘 살피고 듣는 눈과 귀를 사용하여 막막한 곳에서도 지혜롭게 길을 찾으며, 힘을 아껴야할 때와 과감하게 사용할 순간을 잘 선택
    3.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발자국이 그릇된 방향으로의 천 걸음보다 훨씬 귀하다는 것

  • 22.12.18 23:51

    [김온유]
    1.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사람들의 희생.
    2. 가까이 접근해서 집중을 해보면 결국에는 길이 보였습니다
    2. 남극과 북극 항해는 지혜롭게 힘을 아낄 때와 과감하고 저돌적으로 사용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하고, 그 순간을 잘 선택해서 집중함이 옳은 삶의 전략이라는 교훈

  • 22.12.19 00:33

    1.보이는 교회로만 흐르지 않는 재정.
    2.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정의 중요성.
    3.예배의 지정석에 대한 개념정리,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집사님 말씀에 울컥 울컥 했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2.12.19 00:36

    1.동료들의 어려움 또한 주님께 하듯이 돌보고 어루만져주는 삶의 모습을 통하여 소명을 다하는 삶을 살기위하여 노력합니다.
    2.삶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 22.12.19 00:40

    감사합니다
    집사님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 참으로 "바른생활사나이"
    이런 맘이요

  • 22.12.19 02:10

    1.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다’라는 명제가 올바른 소명의식의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아무리 눈이 부시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고 하여도 그것이 본질에 어긋나는 불빛과 소리가 되는 순간, 이것들은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야기하고 결국은 재난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아라온호를 타고 갔었던 남극과 북극 항해는 지혜롭게 힘을 아낄 때와 과감하고 저돌적으로 사용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하고, 그 순간을 잘 선택해서 집중함이 옳은 삶의 전략이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던 항해였었습니다.

    망망대해에서 익어가는 집사님의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감동적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울리는 꽹과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 힘을 사용할 때와 아낄 때를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휘 사인을 잘 봐야겠구나 돌아보고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타실이라고 하나요? 조종실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가정에서도 배에서도 영적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집사님 삶에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22.12.19 08:19

    1.모든 일을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이 하는 삶을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2. 도무지 길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낙심했었지만, 가까이 접근해서 집중을 해보면 결국에는 길이 보였습니다. 없었던 길이 갑자기 생겼던 것이 아니라 며칠 혹은 몇 주 전부터 이미 생성되어있었던 물길을 단지 저의 아둔한 눈이 보지를 못했었던 것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3.제대로 된 삶의 방향을 추구하느라 생을 통틀어 단 한발자국만 전진할 수 있을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발자국이 그릇된 방향으로의 천 걸음보다 훨씬 귀하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경험의 나눔에 감사합니다. 다시 나를 돌아보고 가장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22.12.19 11:01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는 제 마음속에서 두 마리의 늑대가 치열하게 싸울 것입니다. 다 뒤로하고 나의 안위를 먼저 챙길 것을 주장하는 놈과, 내가 무엇으로 그 자리에 있는지를 상기하여 소명을 다하라고 울부짖는 놈의 몸이 서로 뒤엉켜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자, 이중 과연 누가 이길까요? 평소에 제가 더 많이 먹이를 던져준 놈이 이기겠죠. 그러면 그 먹이는 평소에 어떻게 건넬 수 있을까요? 올바른 소명의식을 가슴에 새기고 사는 것이 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다’라는 명제가 올바른 소명의식의 근간이라고 행각합니다

  • 22.12.19 11:05

    남극과 북극에도 계절이 있어서 겨울에 꽁꽁 얼었던 얼음들이 여름에 녹았다가 다시 겨울이 되면 얼어버리는데 올해 생성된 얼음은 대체로 쉽게 부셔지지만, 여러 해 동안 용케도 녹지 않고 살아남은 다년생 얼음은 매우 단단합니다. 녹을만하면 얼고 녹을 만하면 다시 얼어버리는 마음의 얼음을 쇄빙하는 나의 아라온호는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 22.12.19 11:15

    깰 수 있는 얼음과 그렇지 않은 얼음을 잘 구별해야합니다.

    ‘은경이 사랑해줘라’

    배고프지만 않으면 토끼처럼 순하고. 배고프면 토끼처럼 껑충거리는 은경집사님 ^^

  • 22.12.19 14:53

    이준서
    1. 큰배가 얼음을 깨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어요.
    2. 펭귄들이 물속에서 얼음위로 올라와서 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3. 하율이 형아 가족사진이 행복해 보여요

  • 22.12.19 23:48

    * 임채영
    1. 오랜만에 만나는 식구들을 하급자를 대하듯 하다가 나중에 뒤늦은 후회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저는 예전에 비해서는 기대치를 많이 낮추었고 그 안에서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2. 모든 직업은 전문성을 가지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하여 필요한 교육과 숙련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인된 자격도 필요합니다.
    3. 얼음 사이에 갇혀버려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구조를 요청할 상황이 안되기 때문에 얼음을 더욱 적극적으로 깨야합니다.

    * 이태윤
    1.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해서 올바른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2.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3. 올바른 방향으로의 한발자국이 그릇된 방향으로의 천걸음보다 훨씬 귀하다

    * 이서윤
    1. 모든 직업은 전문성을 가지고 그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 교육과 숙련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공인된 자격도 필요합니다.
    2. 이분들은 자신의 직업을 돈벌이나 경력을 위한 수단 이상으로 삼고 헌신하는 소명 의식을 끝까지 지키신 분들입니다.
    3. 소명은 개인적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여 그것에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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