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m.cafe.daum.net/weareshow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m.cafe.daum.net/weareshow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L5Z/5db025f84f7c7c9a0eada5c4bb06c1eeb0e2a78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L5Z/5db025f84f7c7c9a0eada5c4bb06c1eeb0e2a781"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200"></a></div><p style="text-align: left;">출처 <a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hom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home</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너무 감탄"…판사 출신 작가 문유석이 '우영우' 속 놀란 장면" data-og-description="※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data-og-host="www.joongang.co.kr" data-og-source-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home" data-og-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XG9my/hyO8Yy2FV4/P4gMGHUxtZUgBkAZRijdkK/img.png?width=1200&height=626&face=549_136_764_370"><a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home"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429#home"><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XG9my/hyO8Yy2FV4/P4gMGHUxtZUgBkAZRijdkK/img.png?width=1200&height=626&face=549_136_764_37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너무 감탄"…판사 출신 작가 문유석이 '우영우' 속 놀란 장면</p><p class="og-desc">※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p><p class="og-host">www.joongang.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그는 지난 3일에도 이 드라마에 대해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럽다. 박은빈 만세"라며 "꼰대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바로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로펌 상사 캐릭터도 너무 사랑스럽다. 현실에 드물어서 그런가 보다. 착하고 좋은 이야기인데 <b><i>강박적 pc</i></b>에 빠져있지 않고 디테일들이 살아있다. 기대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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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뜻인진 알겠음...근데 저렇게 '강박적 pc'라고 확정 지어 말하는게 좀....뭐랄까...pc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생각함 굳이 저렇게 말안해도 그냥 우영우 드라마는 모든게 자연스럽다 정도로만 해도 되지 않음..? 가뜩이나 pc 욕 처듣는 상황에... 작가들이 저렇게 말해버리면 진짜 pc가 유별떠는것 처럼 보이잖아..
난 pc에 대해서 부정적인 댓글 많이 봐서 저 부분 좀 걸림 우리 사회가 이미 너무 차별적이라서 조금만 pc해도 pc충이니 동성애 또는 페미 묻었다니 이딴 소리 듣는데 왜 올바른게 욕을 먹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올바름? 그냥 이게 당연한거같아.. 애초에 올바른게 강박적이면 좀 어때. 여혐이 강박적인건 존나 널렸고 아무도 지적안했는데
첫댓글 누군지 몰라도 pc운운하는게 뭔가 싶네
남잔가보네. 솔직히 한남다운 생각이다
이 작품이 원하는게 과연 강박적 pc를 운운하면서 그 작품들과 다르다는 극찬을 받는걸까?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남작가라서 안좋게 보임ㅋㅋ 그냥 pc섞이면 강박적이라고 하는거 아님?;;; pc하면 pc한거지 "너무"pc하거나 "강박적으로"pc한건 대체 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멀어
Pc 요소만 너무 강조하지 않고 작품성이 좋다는 의미 아닐까ㅁ
나도 이렇게 이해함
나도이렇게 이해했는데
ㄱㄴㄲ 댓 보고 놀람..
나도 이렇게 이해함..
나도..
pc요소만 강조하면 안돼? 여혐요소만 ㅈㄴ 강조되는 작품은 많잖아
@웨않되 222 뒤늦게 봤지만 강박적 pc라는 말이 개빡치네 만연한 여혐 상대하려면 한줌 pc가 강박하기라도 해야되는 현실은 좆나 안 보이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22..
근데 음...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음 그냥 무조건 여자 걸크러쉬 짱짱 으로 하나 끼워넣는거 흑인 배역 하나 주고 생색내는거 우영우 예로 들면 태산 이랑 한바다 대표 여자라는 사실 강조하면서 걸크러쉬~~~ 이러는 게 좀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맞는말인것 같은데
본문 보니까 이해간다. pc를 시퀀스에 억지로 끼워 넣으면 흔히 말하는 cj감성이나 신파라고 하게 되는 듯. '담백하게 풀어내서 pc를 재미있게 녹아내는게 그 만큼 어려운건데 잘 구성되어있어 좋다' 라는 뜻 같아.
본문보면 다 맞는말인듯.... 기계적이고 눈에 빤히 보이는 식으로 정의로움을 끼워넣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이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으로 한 말로 보이네
뭔지 알거같음
난 맞는 말인거같은데
너무 대놓고 >>여성<<이 대표하는 로펌들!! 성차별주의적인 >>남성<<!! 이걸 강조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걸 저렇게 말하는듯?
먼 뜻인진 알겠음...근데 저렇게 '강박적 pc'라고 확정 지어 말하는게 좀....뭐랄까...pc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고 생각함
굳이 저렇게 말안해도 그냥 우영우 드라마는 모든게 자연스럽다 정도로만 해도 되지 않음..? 가뜩이나 pc 욕 처듣는 상황에... 작가들이 저렇게 말해버리면 진짜 pc가 유별떠는것 처럼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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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동감합니다
난 pc에 대해서 부정적인 댓글 많이 봐서 저 부분 좀 걸림
우리 사회가 이미 너무 차별적이라서 조금만 pc해도 pc충이니 동성애 또는 페미 묻었다니 이딴 소리 듣는데 왜 올바른게 욕을 먹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올바름? 그냥 이게 당연한거같아.. 애초에 올바른게 강박적이면 좀 어때. 여혐이 강박적인건 존나 널렸고 아무도 지적안했는데
미스함무라비 본 사람으로.. 강박적 pc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언급한거면 자기가 만든 미스 함무라비를 욕보이는 꼴이라.. 그런 의미로 한건 아닌듯싶네
공감
공감함 여성인권 관심있는 사람들한테는 pc 요소가 좋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한테는 거부감 느껴진다더라 그냥 너무 강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거 좋은 것 같음
여자애들만 남자작가 감싸주고 선해하려고 하지 남자는 아무도 안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