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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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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에펠탑을 닮은 수월루, 도동서원(1)
후설 추천 0 조회 55 23.05.21 09: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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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1 19:12

    첫댓글 김굉필이란 분은 어려서는 호방하고 거리낌이 없어, 저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매로 치는 일이 많아 김굉필을 보면 모두 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점차 학문에 힘썼다고 한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小學)』을 배웠는데 스스로를 ‘소학동자’라 일컬었고, 천기를 알지 못했는데, 소학 속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깨달았다. 따라서 마음을 다해 자식구실을 하노니, 어찌 구구히 가볍고 따스한 가죽 옷과 살찐 말을 부러워하리오."라고 술회했다고 한다.

    정여창과 함께 경학(經學)에 치중하였으며, 그의 학문적 성향은 ‘치인(治人)’보다는 ‘수기(修己)’쪽이라 한다.

    한편 도동서원은 현풍읍에서 비슬산 동쪽 기슭에 세워져 쌍계서원(雙溪書院)이라고 하였는데 1607년에는 선조로부터 친필로 쓴 '도동서원(道東書院)'이라는 편액을 하사받아 지금의 지금의 도동서원으로 사액했다. '도동(道東)'의 의미는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는 의미라고 한다.

    186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병산서원 · 도산서원 · 옥산서원 · 소수서원과 더불어 5대 서원으로 꼽힌다.

    스스로 자신의 학문을 구축하였다고 전해진다

  • 작성자 23.05.22 08:3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23.05.21 19:36

    감사합니다

  • 23.05.21 21:20

    _((()))_ _((()))_ _((()))_

  • 23.05.21 21:52

    -()-

  • 23.05.22 14:37

    _()()()_

  • 23.05.22 14:39

    고맙습니다. ()

  • 23.05.22 17:14

    _()()()_
    고맙습니다.

  • 23.05.22 22:07

    고맙습니다.

  • 23.05.23 17:16

    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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