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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향기 가톨릭 2020.02.13.조재형신부/전삼용신부
[맹물] 추천 0 조회 26 20.02.13 06: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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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2.13 15:28

    첫댓글
    자신을 성찰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수도복과 사제복이 건강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의 위선과 가식을 비판하셨듯이, 위선과 가식으로 본인은 물론이고 공동체에 커다란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연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것은 바람이 있어서이지만, 연줄에 매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0.02.13 15:31


    하느님의 자녀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이면 자신도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시도하고 있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시면 베드로처럼 자신도 걷겠다고 뛰어내려야 합니다. 원수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나도 그 원수를 용서할 수 있다고 믿어야합니다. 이런 믿음에 도달했다면 믿음의 말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모든 은총을 우리도 다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전삼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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