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니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그니론
난 누가 뭐 물어보면 신나서 알려주고싶던데.. 내 안목 틀리지않앗구나 하면서근데.. 상대방이알려주면 친구하기도 싫어
안알려줄수 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 st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몰토크용으로 향좋네요 어디거예요~종종하는데 저렇게 답하면 어이없고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질 것 같긴함..
옛날에는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싫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묻는 말에 무조건 대답해야되는 것도 아니니까ㅋㅋㅋ근데 나는 누가 나한테 물어보면 신나서 얘기하고 취향 비슷한거같으면 추천도 해달라할듯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나랑 잘맞을 사람도아님
난 안 알려줘도 이해 가. 걍 싫은가보다~ 싶어. 글고 단종되면 회사탓이지~ 머~
똑같이 뿌려도 사람마다 향이 다 다르게 나던데.. 향수가 유독 이러는것 같어~
난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ㅇㅋ 주변인이 물어보면 속으로 눈물을 머금고 알려주고 향수바꿈ㅠㅠ
거절하면 유난떠는것처럼 프레임 씌우는것도 싫음
알려주는게 의무는 아니지만속은 좁아보임
저런거 안 알려주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 봄
존나 유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려줄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갠적으로 나르같긴해
이해는 감. 그럴 수 있음. 근데 난 그런 사람들 내 옆에 안 두는 듯...
이해는 하지만.. 이런 타입 안 맞더라 ㅋㅋ
맛집, 디저트 어디껀지 이런거 안알려주는사람들ㅋㅋ
안알려줄수도 있지 거절당하는거를 공격하는걸로 느끼더라
동료가 한날 진짜 범벅하고와서 걍 인사치레 스몰톡주제로 물어봤는데 아...ㅎ 하면서 싫은내색하길래 당황하긴함..ㅋㅋㅋ 근데 좋은건 서로 알려주자 좀 나만 쓰면은 그거 단종되고 폐업하고 나중에 개슬퍼진다
걍 ㅈㄴ웃김 향수가 뭐라고 ㅋㅋㅋㅋ
꼭 향수 아니어도 옷이건 뭐건 스스로도 너무 내 심리가 알량하게 느껴지면서도 미묘하게 알려주기 싫은 그느낌 뭔지 나도 알긴하는데 향수가 이거 유독 심해서 신기해 이것도 마케팅의 영향인가 ㅋㅋㅋ
존나 유난
향수 글 ㄹㅇ 꾸준 글인데 첨엔 안알려주는게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알려주기 싫은 사람 유난 취급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임알려주기 싫다고하면 걍 어 그래;; 하고 말 일인데 속으로 ㅇㅇ 너 존나 유난이고 꼴값이고 정상 아님 > ????
존나 유난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감 근데 실제로 말 안하는 사람도 본 적 없긴해 ㅋㅋㅋㅋ
아 서울까지나가서 산거라서요 감성이야뭐야
나는 누가 물어보면 알려주는 편이어도 이해되는데? 맡겨놨다는듯이 화내는거 진짜 웃기네..
알려주기 싫은가보다 하면 되지 향수 안알려줬다고 글올라올때마다 패는게 더 이상한디
그러다 단종돼ㅠㅠ 알려ㅠㅠ
그러다 단종되면 본인이 제일 괴롭다고 많이 팔려야 나도 계속 쓸수 있어ㅠㅠ
이런 사람들이 홍대병? 그런 거 걸리나 싶음
그런 사람이 있어..? 지인인데 그런다고?
볼때마다 ㅋㅋㅋ 저 글쓴사람을 얼마나 싫어하면~~~ 저랬을까 싶음 대화하기가 싫어서 거절한것같아보임
이걸로 유난 자의식과잉 홍대병 이런식으로 조롱받고 절대 친구하고싶지 않은 부류라고 일컬어지는 거 어이없음 걍 싫으면 싫은가보다 하면 되지 꾸역꾸역 2절 3절해가면서 굳이? 인간은 누구나 고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누군가는 그게 중요할 수도 있지 ㅋㅋㅋ 이럴 거면 주위에 손민수라도 붙으면 왜패는지 모르겠어 손민수도 걍 좋아서 따라하나보지~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나도 향덕이라 저런 질문 들으면 신나서 다 알려줄 것 같지만 유난히 이 글만 올라오면 다 냅다패는 분위기 너무 지겨워서 오히려 반감 듦… 알려주기 싫을 수도 있지 싫다는 건 존중이 안되나봄
쫌생이
걍 ㅄ같은데,,,,,,,
향수 뭐 쓰세요? 물어봤는데 상대가 아죄송해요^^; 이러면엥? 아 예 ;;;;; 굉장히 민망할 거 같음그래서 나랑은 안 맞을듯 저런사람
그럴수도 있는데 기성품인데 뭐ㅋㅋㅋ 그리고 향수는 뿌리는 사람따라 다른 향 나기도 하잖아ㅠ 그리고 단종되자나,,
영원히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긴 한데.. 모.... 알려주기 싫다는데 어떡함 받아들여야지
난 누가 뭐 물어보면 신나서 알려주고싶던데.. 내 안목 틀리지않앗구나 하면서
근데.. 상대방이알려주면 친구하기도 싫어
안알려줄수 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 st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몰토크용으로 향좋네요 어디거예요~종종하는데 저렇게 답하면 어이없고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질 것 같긴함..
옛날에는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싫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묻는 말에 무조건 대답해야되는 것도 아니니까ㅋㅋㅋ
근데 나는 누가 나한테 물어보면 신나서 얘기하고 취향 비슷한거같으면 추천도 해달라할듯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나랑 잘맞을 사람도아님
난 안 알려줘도 이해 가. 걍 싫은가보다~ 싶어. 글고 단종되면 회사탓이지~ 머~
똑같이 뿌려도 사람마다 향이 다 다르게 나던데.. 향수가 유독 이러는것 같어~
난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ㅇㅋ 주변인이 물어보면 속으로 눈물을 머금고 알려주고 향수바꿈ㅠㅠ
거절하면 유난떠는것처럼 프레임 씌우는것도 싫음
알려주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속은 좁아보임
저런거 안 알려주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 봄
존나 유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려줄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갠적으로 나르같긴해
이해는 감. 그럴 수 있음. 근데 난 그런 사람들 내 옆에 안 두는 듯...
이해는 하지만.. 이런 타입 안 맞더라 ㅋㅋ
맛집, 디저트 어디껀지 이런거 안알려주는사람들ㅋㅋ
안알려줄수도 있지 거절당하는거를 공격하는걸로 느끼더라
동료가 한날 진짜 범벅하고와서 걍 인사치레 스몰톡주제로 물어봤는데 아...ㅎ 하면서 싫은내색하길래 당황하긴함..ㅋㅋㅋ 근데 좋은건 서로 알려주자 좀 나만 쓰면은 그거 단종되고 폐업하고 나중에 개슬퍼진다
걍 ㅈㄴ웃김 향수가 뭐라고 ㅋㅋㅋㅋ
꼭 향수 아니어도 옷이건 뭐건 스스로도 너무 내 심리가 알량하게 느껴지면서도 미묘하게 알려주기 싫은 그느낌 뭔지 나도 알긴하는데 향수가 이거 유독 심해서 신기해 이것도 마케팅의 영향인가 ㅋㅋㅋ
존나 유난
향수 글 ㄹㅇ 꾸준 글인데 첨엔 안알려주는게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알려주기 싫은 사람 유난 취급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임
알려주기 싫다고하면 걍 어 그래;; 하고 말 일인데 속으로 ㅇㅇ 너 존나 유난이고 꼴값이고 정상 아님 > ????
존나 유난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감 근데 실제로 말 안하는 사람도 본 적 없긴해 ㅋㅋㅋㅋ
아 서울까지나가서 산거라서요 감성이야뭐야
나는 누가 물어보면 알려주는 편이어도 이해되는데? 맡겨놨다는듯이 화내는거 진짜 웃기네..
알려주기 싫은가보다 하면 되지 향수 안알려줬다고 글올라올때마다 패는게 더 이상한디
그러다 단종돼ㅠㅠ 알려ㅠㅠ
그러다 단종되면 본인이 제일 괴롭다고 많이 팔려야 나도 계속 쓸수 있어ㅠㅠ
이런 사람들이 홍대병? 그런 거 걸리나 싶음
그런 사람이 있어..? 지인인데 그런다고?
볼때마다 ㅋㅋㅋ 저 글쓴사람을 얼마나 싫어하면~~~ 저랬을까 싶음
대화하기가 싫어서 거절한것같아보임
이걸로 유난 자의식과잉 홍대병 이런식으로 조롱받고 절대 친구하고싶지 않은 부류라고 일컬어지는 거 어이없음 걍 싫으면 싫은가보다 하면 되지 꾸역꾸역 2절 3절해가면서 굳이? 인간은 누구나 고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누군가는 그게 중요할 수도 있지 ㅋㅋㅋ 이럴 거면 주위에 손민수라도 붙으면 왜패는지 모르겠어 손민수도 걍 좋아서 따라하나보지~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나도 향덕이라 저런 질문 들으면 신나서 다 알려줄 것 같지만 유난히 이 글만 올라오면 다 냅다패는 분위기 너무 지겨워서 오히려 반감 듦… 알려주기 싫을 수도 있지 싫다는 건 존중이 안되나봄
쫌생이
걍 ㅄ같은데,,,,,,,
향수 뭐 쓰세요? 물어봤는데 상대가 아죄송해요^^; 이러면
엥? 아 예 ;;;;; 굉장히 민망할 거 같음
그래서 나랑은 안 맞을듯 저런사람
그럴수도 있는데 기성품인데 뭐ㅋㅋㅋ 그리고 향수는 뿌리는 사람따라 다른 향 나기도 하잖아ㅠ 그리고 단종되자나,,
영원히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긴 한데.. 모.... 알려주기 싫다는데 어떡함 받아들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