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티벳 사자의서 의 해설을 쓰는것은 교만이나 허세가 아닌가 오늘도 내면을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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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쓰는글은 이 경전을 보고 자신의 느낌을 적을 뿐이니... 여러 님들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P>
<P>그점을 다시한번 이해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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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교의 교리나 경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無 와 빌 空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P>
<P>無 라는것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들의 머리속에 생각으로만 존재를 할 뿐 아무것도 </P>
<P>존재를 하지않는 빈 공간은 없습니다.</P>
<P>空의 개념은... 우리 경전의 본질이고 공 을 확실히 이해를 할 수 있다면 깨달음의 문턱에 도달 했다해도</P>
<P>과언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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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空 을 이해를 하려면... 우주와 최소 미립자인 원자핵 까지 한번쯤은 속 내 를 들여다 봐야 합니다.</P>
<P>우주에서 태양계를 예로 설명을 드리면...</P>
<P>한가운데에 직경 약 140만 km 의 태양이 떠있고 그 주위에 여러 행성들이 공전을 하는데...</P>
<P>직경 약 5,000 km 의 수성이 5,800km 떨어져서 돌고... 그 다음 1억1백만 km에 지구보다 약간 작은 금성</P>
<P>우리의 지구는 1억500만 km 떨어진 곳에 태양을 돌고... 2억 3천만 km 에 직경 6천700km 의 화성이</P>
<P>공전을 합니다.</P>
<P>태양계의 외각에는 약 45억 km 밖에 해왕성이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도는것이 큰 의미에서 태양계입니다</P>
<P>그래도 태양의질량에는 미치지 않아서 천문학자들은 오늘도 망원경을 들여다 보며 찾고 있고... 어디엔가</P>
<P>암흑의 행성이 존재 할 지도 모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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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을 설명하는데 태양계를 거리까지 따져가며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P>
<P>가장 작은 원자가 너무나 닮은 꼴 이기 때문입니다.</P>
<P>즉 태양의 무게와 태양 주위를 도는 모든 행성 무게가 일치를 해야 태양계는 서로 충돌 하거나 튕겨저 나가지 않고 </P>
<P>안정을 이루듯이 모든 원소역시 태양계처럼 서로의 중력이 견제를 하며 안정을 이루고 존재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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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일 태양계에 토성이나 목성 크기의 이물질이 들어온다면 태양계는 안정을 잃고 대 혼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P>
<P>모든 물질은 기본단위 수소로 부터 시작을 해서 헬륨 리듐..탄소..산소 등으로 무게가 커지며... 특성과 성질이 </P>
<P>달라 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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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우주가 무한히 큰데... 그 광활한 공간에 몇조분의 일만큼 별들이 존재를 하듯이...</P>
<P>우리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소들도... 태양의 위치에 양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 핵이 있고...</P>
<P>해양성 위치만큼에 전자가 돌고 있는 모양이 똑 같다는 얘기입니다.</P>
<P>그런데... 그 원자에 이물질이 들어간다면... 원자도 태양계처럼 안정성이 깨어지지요.</P>
<P>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공전하는 원자핵과 전자 사이에 다른 물체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P>
<P>우리몸... 땅덩어리나 바위같은 고체나 물같은 액체가 안정적으로 존재를 할 수 있는 까닭이 거기에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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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청나게 큰 공간에 탁구공 만한 원자핵이 하나 떠 있고... 몇 십리 떨어져서 모래 알갱이 하나가 돌고</P>
<P>있는 공간이 빈 공간 일까요? 꽉찬 공간일까요?</P>
<P>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탁구공에 모래가 돌아가는 그런 세계가 꽉 차있는 세계라면 이해가 가실까요?</P>
<P>텅 빈 충만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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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학문에 대해서 알음이 없이는 우리의 경전을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고...</P>
<P>반대로 과학이나 수학등... 이런 학문에 이해력이 높다면 경전 공부도 쉬워집니다.</P>
<P>그것은 우리의 불경은 세상의 모든 원칙과 법칙을 설해놓은 책이기 때문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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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우주 모든 만물은 나와 원소들을 공유하고 있고... 특히 지구의 모든 원소들은 내 원소가 삭티의 원소이고...</P>
<P>내 폐속에 있던 공기가 당신의 허파로 들어가고 모든 생명체가 함께 호흡을 하고 섭생을 하면서 살아가는 공동체 입니다.</P>
<P>보살심은 따져보면 결국 내가 내자신에게 배푸는 선행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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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서 옛날 기독교도들도 많이 쳐 먹느것도 10대 죄악에 하나로 생각을 했었지요.</P>
<P>즉 내가 많이 먹음으로 다른 생명체가 굶는다는 논지 였습니다.</P>
<P>그래서 식탐을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그들의 성경에도 써 있었지요.</P>
<P>그런데... 이 말법 시절에는... 불자도 부동산 투기를 하고 주식을 사고... 얼굴색 하나 안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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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옛날에는 농사지어 곡식 쌓아놓고... 지내다... 흉년들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던 미덕도 있었지만.</P>
<P>지금은 그 모든것 돈으로 바꿔서 모두가 수전노로 변한 세상 입니다.</P>
<P>멧돼지나 고라니...등 야생동물들이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P>
<P>지네들 맘대로 담장치고 땅에 난 풀 뜯어 먹었 다고 잡아죽이고...</P>
<P>멀쩡히 지나가는데 총 쏴서 잡아먹고... 우주에서 가장 두려운 에어리언이 인간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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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엇이 보살심인가? 보살심은 공부를 하면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P>
<P>그러나 깨닳기만 하면 보살이 되고...성불이 저절로 됩니까?</P>
<P>깨닳았으면 실천을 해야지요... 실천이 없는 깨닳음은... 개가 풀뜯어 먹는 얘기이고... 더 나쁘지요.</P>
<P>입으로만 보살 보살 해봐야 말짱 꽝이지요... 죽을 때 장례비용이 없다면... 사후 장기기증 하면...</P>
<P>병원에서 공짜로 처리해 줍니다.</P>
<P>정말 어려운것은 실천하는 불자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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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멀쩡히 지나가는 기독교인 따귀를 때리면 반대편쪽 뺨 내주는 사람 하나없고 모두 죽일듯 덤벼들듯...</P>
<P>우리 불자들 자신들 내면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밥에 그 나물이지요.</P>
<P>즉 그들 욕 할 필요 없다는 것이지요.</P>
<P>이 글을 쓰는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으로...</P>
<P>오늘 부터라도 공양하며... 밥알 한알 남기지않고 물로 씻어먹는 위선 부터라도 버려야 합니다.</P>
<P>욕심내서 많이 퍼와 배터지게 먹지 말라는 얘기지... 남기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P>
<P>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곰팡이도 개도...돼지도 먹고 살게 남기는 자비를 배푸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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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대성 원리에 기준틀 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P>
<P>즉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P>
<P>착하게 산다는게 다른게 아닙니다.</P>
<P>더불어 사는것 그것이 착한 마음이고 보살심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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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구나도 가야할 중천에 들어갔을 때... 모든 미련이 없어야 합니다.</P>
<P>미련은 나로인해 상대가 고통을 받았을 때... 후회하는 마음이 미련 입니다.</P>
<P>상대가 나에게 가한 고통은 내가 잊으면 그만 입니다.</P>
<P>그러나 내가준 고통은 상대가 잊더라도 내 마음에는 남아있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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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자의서를 주제로 글을 쓰기에... 항상 글 밝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P>
<P>자성은 나를 탓해야 볼 수가 있습니다.</P>
<P>어느 누구보다 힘들게 살고 고통을 많이 받으며 사는것을 한 행복이라 생각하며...</P>
<P>오늘도 모든님 관세음 보살님 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실천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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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우리 보살님(아줌마?^^;;)들 그만~하면, 다~ 실천 전무가들이쉽니다~ ^^;; 더 나무랄 데가 없구여~ ^^ 사지 멀쩡~하게 성장해~ 우선, 남자 1명 구제 해줘~ 잉간(만물의 영장?) 한 두명 아니 몇명이든 생산해~ 열~쓈히 그네들 뒷바라쥐하쥐~ 또, 남자 몇명 구제(?^^;;) 해줘~ 옆에 붙어 있는 잉간들을 위해, 오~만 나쁜 짓(짐승요리등!) 대신 해~ 자신 희생해서 다른 잉간들에게 ' 요로케하묜, 극썽맞는 잉간 된다' 하는 모범 보여~ ... 도데체 어느 한군데 흐트러 짐이 없는 그야말로 보살심, 그 자체잉걸여~? ^^;; ... 전, 내만 잘~할랍니닷!!! 아~멘~ _()_
첫댓글 우리 보살님(아줌마?^^;;)들 그만~하면, 다~ 실천 전무가들이쉽니다~ ^^;;
더 나무랄 데가 없구여~ ^^
사지 멀쩡~하게 성장해~
우선, 남자 1명 구제 해줘~
잉간(만물의 영장?) 한 두명 아니 몇명이든 생산해~
열~쓈히 그네들 뒷바라쥐하쥐~
또, 남자 몇명 구제(?^^;;) 해줘~
옆에 붙어 있는 잉간들을 위해, 오~만 나쁜 짓(짐승요리등!) 대신 해~
자신 희생해서 다른 잉간들에게 ' 요로케하묜, 극썽맞는 잉간 된다' 하는 모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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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느 한군데 흐트러 짐이 없는 그야말로 보살심, 그 자체잉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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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만 잘~할랍니닷!!! 아~멘~ _()_
아름다운집님 덕분에, 제가 행복한 줄 알겠네여... 감사합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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