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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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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월세집이랑 예단비
익명 추천 0 조회 227 10.11.24 01: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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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11.24 08:21

    첫댓글 딱 얼마라고 기준은 없겠지만..이곳까페나 주위말 들어보면 ..500정도 보내면 한 300이나 아님 꾸밈비로 500그대로
    다시 준다고 하던데
    휴...상황마다 달라서 원..
    근데 예물 800이나 받으셨는데...
    다행인거 아닌가요?
    예물 생략하는사람도 있는데요 뭐
    그래도 집안해오는거 감안하고..그리고 집도 안해주면서 예단 바라는 시댁이면
    그래도 500은 가야하지않나싶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제생각이에요

  • 익명
    10.11.24 08:39

    요즘 예단비는 집값에 10%라고 하더라구요. 집이 1억짜리면 천만원... 뭐 이런식... 근데 집 마련도 안 해주시고 예단비를 바라시는 건 좀 그렇지만, 님도 받으신게 있으시니 얘기를 잘 하셔서 절충하시는게 좋겠죠. 아무리 못해도 500정도가 요즘에는 기본인듯 해요. 저희도 월세에서 시작해야될 상황이었었는데 제가 그건 죽어도 싫다 했죠. 1억에서 시작하는 거하고 월세 보증금 1~2천에서 시작하는거하고 같냐고요. 그래서 있는 돈에다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그나마 싼 집으로 전세 들어갔지요. 그래도 갚으면 우리 돈이지만, 월세는 그대로 나가는 돈이잖아요.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 익명
    10.11.24 11:28

    신혼부부 전세가금대출 필요한 서류?라든지 해당되는 조건 까다롭나요?
    죄송한데..정보좀 ..ㅜㅜ

  • 익명
    10.11.24 09:13

    월세보다 전세를 알아보신게 어떨지?? 그렇게 해서 집사기 힘들텐데.. 예물도 800 받으셨다면 최소한 500은 준비하셔야 할거 같네요

  • 익명
    10.11.24 09:59

    예물이야 신랑도 받는거잖아요. 그거랑 예단은 별개죠. 시부모님이 해준게 별로 없으니 100만원정도만 보내세요

  • 익명
    10.11.24 10:23

    이것저것 톡 까놓고 신랑분이랑 얘기하는게 좋으실것같네요.
    시부모님 지금 상황에서 예단비 바라시는거 솔직히 욕심이십니다.
    남편분께서 금융권에 계신다고 하니 어느정도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실것 같은데
    예단비 조금 대출해서 시부모님 욕심 채워드리고 두분이 갚아나가는방향으로 조율해 보세요.

  • 익명
    10.11.24 19:42

    예단비 보낼돈으로 차라리 집 구하는데 보태세요..
    물론 예단보낼돈이 500이라 치면 얼마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 500에 대한 이자가 얼만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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