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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p>
<p><br></p></div><div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span style="font-size: 12pt;">[모토캠핑] 13년7월6일 강원도평창하일계곡 바이크캠핑 1부 "출발 및 도착"</span></b></div><div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div><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지난 13년 7월6일...</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뻔한 장마와 대놓고 예견된 기상청의 비소식에도 불구하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바이크캠핑(모토캠핑)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번 모토캠핑을 준비하면서 많은 말들이 오고 갔었습니다. "비오는데 무슨 캠핑이냐" "위험하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허나 캠핑의 꽃은 눈오는 날과 비오는 날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모토캠핑은 기상조건 다 따져가며 야영하면 정작 일년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일 수가 얼마 없습니다. 또 한 모토캠퍼로써 기상을 고려한 편의를 추구했다면 애시당초 텐트가 아닌 모텔에서 잠을 청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 아세요? 비오는 날 텐트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보세요. 그리고 밖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나만의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소 과장된 표현일순 있지만 겪어보지 않은분은 그 어떤 설명을 드려도 이해를 할 수도... 공감을 하지도 못하는 부분입니다. 서론이 길었내요. 그럼 본격 모토캠핑 후기를 써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 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2C74451DB0B041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width="72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22C74451DB0B04167ECD"/></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번 모토캠핑은 다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하시기에(8명) 타이트한 계획하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모든 야영장비와 먹거리들은 사전 조율이 되었으며 이른 아침 출발을 고려해 정호님과 같이 합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오전에 일찍 출발해야 목적지에 도착해서 좋은 캠핑자리를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안그러면 나무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 사이트를 구축해야 합니다. 굉장히 덥죠. </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2358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C8B4D51DA545807" width="720" height="479"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7월6일 오전 9 : 50분...</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양만장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이번 모토캠핑을 같이하실 정한회원님을 기다려 봅니다. 아니, 먼저 도착해 계셨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K1300을 타시는 회원님이시고 모토캠핑은 처음이시라 합니다. 투어와 모캠에 대한 많은 내공을 전수해 드리고 싶었지만 촉박한 시간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도록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3822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0E4E4B51DA547810" width="720" height="479"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text-align: center;">정호회원님과 정한회원님의 모습</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text-align: center;"><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372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2ED4751DA544438" width="720" height="479" style="width: 720px; height: 479px;"></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바이크캠핑을 위해 세팅된 제 아마의 모습이내요.^^ 비록 스쿠터이지만 투어를 위해 이것저것 많이 달아놓았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445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46994751DA54483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번에 새로 구입한 타프와 자충식에어매트입니다. 첫 개시가 되겠군요.^^ 기대가 큽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512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03D4751DA544C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전 날 우중 모토캠핑이란 타이틀에 설레여 잠을 설쳤습니다. 덕에 아침부터 헤롱헤롱...</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결국 카메라 세팅값도 바꾸지 못하고 대충 갈겨 찍다보니 양만장에서 찍은 사진은 전부 번져 버렸습니다.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눈이 아파도 이해해 주시길...</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무튼 소풍은, 가는 날을 기다리는 즐거움이란 말이 실감 나는 날이였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010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42B4751DA54502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양평 만남의 광장의(양만장)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 살살 약만 올리고 내리지 않내요.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오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고 해서 모토캠핑의 첫모습은 조금이라도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중투어를 각오는 하고 나오셨겠지만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출발부터 비가 내리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린 체력으로 캠핑자체가 짜증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사이트를 구축 하기 전까지 비야~오지마라 했던 바램이 점점 이루어지내요.^^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큰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흐린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양만장에 즐비해 있었습니다. 사람은 일할때 같이 일하고 쉴때 같이 쉬어야 흥이 더한다 하죠? 양만장에서 놀러가려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니 이번 여행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이 더욱 늘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123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9054751DA54533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강원도 평창의 하일계곡으로 출발하기 전 인증샷을 찍고 계시는 정호회원님...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나이는 어려도 굳굿(GOOD)이 맏은 일을 척척해내는 아주 듬직한 막내 동생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끔 실없는 발언으로 주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마냥 귀엽습니다. (일명 초딩증후군)</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09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4FFD4D51DA545E0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최첨단 항법장치와(김기사) 각종 튜닝계기판을(온도게,볼트메타) 탑재한 제 애마 맥심400입니다.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래봐도 도색과 모든 튜닝을 포함해 버그만650 새차 값 만큼 하는 녀석입니다. 차라리 버그만 살걸 그랬습니다. ㅠㅠ무슨 마가 꼈길래 맥심에 이렇게 돈지X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T^T)o</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469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5A1B4D51DA546209"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872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43F54D51DA54661D"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한회원님의 완전군장한 모습...^^ 입대 할 기세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459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94D4D51DA546A31"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비호감 막내, 정호회원님.ㅋㅋㅋ 딱밤을 놔주고 싶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00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4BD4D51DA546E0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새로 나오신 정한회원님과 짦은 인사를 나누고 급히 식수를 챙겨봅니다. 한시라도 빨리 하일계곡에 도착해야 명당을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동을 걸고 워밍업을 합니다. 누가 목적지가 강원도 평창이 아니랄까봐 생수도 평창수... (협찬 아님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482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FFF4D51DA547120"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503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80A4B51DA5475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정호회원님의 보이져300.^^<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출발을 위해 정호회원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렇게 양만장에서 세명이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현지에서의 합류 및</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후발대로 나누어 가기로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198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CA64751DA55A80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1시간 반정도를 달려 도착한 강원도 평창의 하일계곡입니다. 이곳은 사진과 같이 초지들로 그라운드가 깔려 있으며 이곳은 보통 주차장으로 사용됩니다. 나무그늘이 없기 때문에 한여름 이곳에 텐트를 설치했다간 지옥을 맛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타프를 처도 얄짤 없습니다. 혹시라도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이와 비슷한 그라운드가 다른 면적으로 하여금 3단계로 되어 있으며 이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곳의 노지에 약 10여동의 사이트를 구성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곳은 캠핑장이 아니기 때문에 구획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텐트를 처야 하겠습니다. 왜 제가 서둘러 이곳에 오려 했는지 이제 해가 가실겁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결론 : 명당 포인트는 세곳 뿐...</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836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0F884751DA55CF0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목적지에 도착하여 사이트를 구축 할 자리를 탐색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790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7844751DA5605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117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BDE4751DA56231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사진에 보이는 길을 따라 10미터 정도를 올라가면 또 다른 명당자리가 나옵니다. 입구에 위치한 야영지보단 그늘이 덜 하지만 적당히 나무들이 배치되어 있어 선점만 가능하다면 시원한 캠핑이 가능한 곳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540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4FC4751DA56350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873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13A74751DA563F0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126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B084751DA5647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일찍간 보람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짐을 풀기 시작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603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3E74251DA56553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짐을 푸는 동안 하일계곡 주변을 담아봅니다. 며칠전 내린 비로 물은 더욱 맑고 시원해 보였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579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07A64251DA565E0C"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8801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12E54251DA567904" width="720" height="479"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굉장히 시원해 보이죠? 이곳에 각종 주류와 과일을 넣어두고 하나씩 빼먹는 재미란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겁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044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56144251DA56673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몇 시간 뒤 도착할 후발대를 위해 넓게 자리 선점을 합니다. 대형텐트 두동과 작은 텐트 한동을 칠 기준으로 구획을 잡아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곳은 거의 모든 그라운드가 부드러운 흙과 잔디로 되어 있어 벌레가 많더라도 잠자리 만큼은 보장되는 곳이였습니다. 모난 곳이 거의 없기에 아이들이 뛰어놀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좋은 장소입니다. 혹시라도 가족캠핑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른에겐 얕은 수심이지만 아이들에겐 알맞는 깊이입니다.</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429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5B3A4251DA566F2C"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저 멀리 대형 텐트 하나가 보입니다. 먼저 와있는 야영객의 것으로 이곳 야영지의 초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곳도 자리가 굉장히</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좋습니다. 헌데 화장실과 쓰레기 수거함이 근처에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자리이긴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716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0484251DA56842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저희들의 텐트 앞에 있는 마당바위입니다. 바위님의 포지션이 백점만점에 백점입니다. 계곡 중류라 해도 바위가 저렇게 자리 잡기는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힘들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옴겨 놓은 것 같군요. 아무튼 사진의 가족분들이 집에 가시길 만을 기다립니다. 저곳에서 옻닭을 먹으려 합니다.^^ 쿨럭~</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221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56353E51DA56893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모든 텐트는 현지에서 합류하기로한 차량팀과 몇 시간 후 도착 할 후발대에게 장비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자리를 선점하고자 이렇게 싸온 짐들을 여기저기 떠별려놓아봅니다. 다른 캠퍼들에게 욕을 먹어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그러면 저희들이 오도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승자독식이기 때문에 솔직히 먼저 온 사람이 임자입니다.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00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C623E51DA568D3A"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751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550A3E51DA56933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마지막 짐을 내리시는 정한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85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1D03E51DA56982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임시로 쓰레기통을 만들어 봅니다. 바람에 하늘하늘 잘 날아 다닙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거 누구 아이디어야?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540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74F3E51DA569C3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스쿠터 탑박스에 담아온 김치가 세는군요.ㅠㅠ 그나마 봉지에 넣어왔으니 다행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안그랬으면 누군가는 캠핑 내내 빨래만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384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0A013E51DA569F0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회원님이 얼마전 지르신 캐논EOS100D 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번들렌즈이지만 충분히 DSLR의 장점을 발휘해 줍니다. 역시 장비보단 찍사의 스킬이 우선이더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span style="font-size: 12pt;">[모토캠핑] 13년7월6일 강원도평창하일계곡 바이크캠핑 2부 "사이트구축"</span></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192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AED4751DA878E1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정오가 지나자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합니다. 역시 한국의 기상일보는 당일이 되어봐야 알수 있다는 말이 틀린 것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따가운 여름 햇볕이 연신 내려 쬣지만 산림이 만들어 주는 나무그늘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한 우리에 갇혀 사이트를 구축하는 저희들에겐 여름을 잊게 해줄만큼 시원했었습니다. 아무튼 혹시라도 내릴 비를 대비하기 위해 서둘러 타프를 설치해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654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39FF4751DA879420"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번 모토캠핑을 위해 새로 구입한 타프입니다. 4.5X4 사이즈로 네명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막내 회원님인 정호님께서 어버버버한 표정으로 타프 설치를 하고 계십니다. 자칫 잘못하면 더러운 뱃살과 털이 들어날 뻔한 끔직한 상황이기도 하였습니다. 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609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3B304751DA87981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모토캠핑을 처음하시는 정한회원님께서도 함께 타프 설치를 돕습니다. 처음이시라는데 제법 좋은 손놀림을 가지신 분이였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320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4F4B4751DA879D1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삼촌들이 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옆에 놀러온 꼬마가 마냥 처다보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사온 과자라도 있으면 주고 싶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니다 그냥~ 너 삼촌꺼 하자 >_<)o"</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483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45814751DA87A21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226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FBB4751DA87A81C"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타프의 모든 설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비로써 바이크캠핑을 온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또 한 타프를 설치함으로써 다른 캠퍼들에게 "여긴 우리가 제대로 찜했어!!" 라는 생각에 자리 선점에 대한 미안함도 덜 들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77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07F4751DA87AB1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꼼꼼하게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끈이나 조여진 나가사 느슨하면 강풍이나 장대비에 쉽게 주저 앉을수가 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88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76F3851DA87B11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제법 그럴싸 하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884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7843851DA87B71C"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허나 실제로 짐을 정리해서 보관 할 수 있는 텐트가 없었기에 저희 짐은 얼핏 수해맞은 짐짝들마냥 굴러다니기 시작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한회원님의 2인용 텐트가 있었지만 개인 취침용으로 가져 오신 것 같아 짐을 넣어두기엔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에 자제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762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60E93851DA87BD1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유승훈회원님과 친구분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날씨를 고려해 차량으로 참석을 하셨습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솔직히 날씨보단 친구분께서 캠핑은 하고 싶어하시는데 바이크를 원체 싫어하시는 지라...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S : 모토캠핑에서 차량이용에 관한 까페회칙은 전면 수정 될 예정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568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5F623851DA87C217"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 회원님이 타고오신 파란 K5...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얼마전 신차로 뽑으셨다죠? 가만... 못이 어디 있었더라...ㅋ</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11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B823851DA87CB1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본격적인 캠핑을 위해 텐트를 구축합니다. 역시나 사이즈가 큰 오토텐트인 만큼 큰 무게와 부피로인해 바이크에 실는 다는건 꿈도 꿀수 없을 것 같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998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DEE3851DA87CF10"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321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65FE3A51DA87D31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509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8463851DA87C60C" width="479" height="720"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마지막으로 후라이를 설치합니다. 텐트가 옛날 제품이라 그런지 폴대가 흉기에 가깝습니다. 땅에 깊숙히 고정만 시키면 봉춤도 가능해보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927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4A93A51DA87D71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회원님이 모토캠핑을 위해 준비해오신 완성된 텐트의 실내전경입니다. 리빙쉘은 따로 없고 투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임시로 깔아논 박스는 그 어떤 돗자리보다 푹신하고 좋았었습니다. 허나 이것도 비가 많이 오면 죽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048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5FC03A51DA87DD1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931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FAE3A51DA87E21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차로 오신만큼 대용량 아이스박스까지...</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사진에 보이는 아이스박스 안엔 맛난 음식들이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토캠퍼들은 모토캠핑을 온것이지 피서를 온 것이 아닙니다. 헝그리 정신을 바탕으로한 모토캠퍼들에게 위배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처음이시고 공지를 보지 못하셨으니 뭐라 말씀은 못드리고 다음엔 좀 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3일간 준비한 식단과 장을 봐온 것들의 계획이 틀어져 버렸습니다.ㅠㅠ 허나 싸오신 옻 닭은 생애 최고였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321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63E03A51DA87E61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농땡이를 피고자 괜히 힘든척 하고 있는 정호회원님...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569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5BD3A51DA87EC1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470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31D3A51DA87F11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한회원님이 가져오신 2인용 텐트입니다. 텐트내에 2명의 짐을 보관하며 잠을 자기엔 작아 보였습니다. 듀오가 아닌 솔로 캠핑용으로 적당한 텐트인 듯 합니다. 제 텐트는 4인용인데 실제로 2명 자면 딱 좋습니다. 아무래도 아웃도어사측의 잠자리 기준은 칼잠 기준인 듯 합니다. ㅡ_-)a</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387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01D3B51DA87F61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한회원님이 준비해오신 돗자리가 알록달록 하니 예쁘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216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D5A3B51DA87FB1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첫 모토캠핑이라 그러신지 피곤하시다며 텐트안에서 쉬고 계시는 정한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7391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C743C51DA88351C" width="720" height="479"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드디어 후발대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목적지를 잘 못 안내해 드려 주변을 조금 헤메셨내요. 죄송합니다.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54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68B3B51DA87FF10"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윤지용회원님께서 준비해오신 캠핑장비들을 하나둘씩 내리고 계십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756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8113B51DA88050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언제 보아도 든든한 헥사텐트입니다. 육각형의 구조로 지형에 따라 각을 조금씩 줄임으로써 또는 사람의 인원에 마추어 컴팩트하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설치를 할 수 있는 좋은 텐트입니다. 역시나 프로답게 순식간에 뚝닥뚝닥!!</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203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17B3B51DA880A0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932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EF63B51DA880E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159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AC63B51DA8812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완성된 텐트를 최종점검 하시는 지용회원님.^^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실내는 굉장히 넓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681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F203C51DA88171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쉴틈도 없이 다시금 타프를 설치하시십니다. 모토캠핑용으론 사이즈가 제법 큰 타프라 여러 회원님과 같이 설치를 시작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591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DFE3C51DA881D1B"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지용회원님이 이름을 붙혀주신 나무에, 나무늘보 마냥 붙어 있는 정호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나무명 : 쓰레기 나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지용님 : "저기 쓰레기 나무에 가서 줄 좀 잡아 주세요." 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674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96F3C51DA88221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회원님과 윤지용회원님의 친동생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키가 작은 정호회원님의 굴욕사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 지못미 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667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13023C51DA88261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사진을 찍는 도중 타프에 갖혀 버렸습니다. 아직까진 다리가 불편해 어디 도망가지도 못하고 꼼짝마 당했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저 멀리 지용회원님의 섹시한 다리가 보이는군요. 하앇==3 오늘밤을 기대해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497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A073C51DA882B0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윤지용회원님의 친동생분이 타고 오신 gs1200입니다. 동생분도 지용회원님과 같은 기종을 타고 계시더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마냥 부러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521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7543C51DA882E1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GS1200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 듯 한 정한회원님과 동생분이 첫만남임에도 수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역시 비엠 매니아끼린 뭔가 통하는 듯 합니다.ㅎㅎ 다음엔 제 SYM 엠블럼을 때고 BMW 엠블럼을 부착하고 와야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987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1DDF3451DA883B1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회원님께서 이번에 구매하실 텐트로 지용님이 가져오신 텐트의 종류로 사신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꼼꼼히 보시더라구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280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7C93451DA884018" width="720" height="479" title="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제가 사용하는 최점단 목발입니다. 3단으로 분리가 되어 수납이 용이하며 유사시 쇠파이프와 같은 흉기로 대용이 가능합니다.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534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BD13451DA88472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캠프파이어를 위해 준비해온 장작이 부족해 직접 나무를 부러뜨려 준비하시는 모습입니다. 장정 세명이서 가녀린 나무를 괴롭히고 있군요.^^ 다음엔 힘을 덜 들이기 위해서라도 휴대용 톱을 준비해야 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span style="font-size: 12pt;">[모토캠핑] 13년7월6일 강원도평창하일계곡 바이크캠핑 3부 "물놀이"</span></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780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37425051DAC0E60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모토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의 설치가 끝났습니다. 물놀이에 앞서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옻닭을 미리 준비해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회원님께서 차로 오신만큼 실어오신 장비도 거진 뭐 피난민 수준입니다.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810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3D55051DAC0EB3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회원님께서 이번 바이크 캠핑을 위해 지르신 버너입니다. 첫개시입니다. 굉장히 화력이 좋은 녀석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u><a href="http://cafe.naver.com/mcamping/500" target="_blank" class="tx-link">부채버너후기</a></u></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702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A605051DAC0EF3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차로 오신다기에 유승훈회원님께 장작과 숯을 부탁드렸는데 장작을 보니....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노가다 하시다 몇 개 주워오신 듯 합니다.ㅠㅠ</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186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101A5051DAC0F52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회원님의 친구분께서 가장먼저 입수를 하시내요. ^^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누님 거기 앉으셔서 용변 보시면 안됩니다."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밑에 설치된 플랜카드의 푯말이 생각나는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자연보호"</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46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A435051DAC0F937"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번 모토캠핑을 위해 이희철회원님께서 협찬해주신 캠핑의자입니다. 저만 겁이나서 앉질 못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왜 나만 앉으면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지;;; 아무래도 오랜 병원생활로 살이찐게 문제인 듯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자기 생존을 위한 의자의 회피운동...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631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772B5051DAC0FE3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21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C8C5051DAC1030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8712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6B525051DAC2C94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옻닭에 같이 먹을 찬거리와 술을 바지런히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몰래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닭이 익기만을 기다리며 짬을 내어 물놀이를 해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787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DE44151DAC1061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장구를 치고 있는 누님과 동생... 보기 좋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253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571F4151DAC10A22"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며칠 전 내린 비로 제법 거세진 하일계곡의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정호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들이 엄마손을 잡는 듯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458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E154151DAC10E2A"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다정한 버젼 "이리온 아가~"</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과격한 버젼 "커몬 베이비~"</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824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3F24151DAC1121F"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이 많이 차가운지 쉽게 입수를 하지 못하는 정호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389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49D4151DAC11724" width="479" height="720"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이 많이 차가웠는지 웃음이 일그러지며 어정쩡한 표정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067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47734151DAC11A2E"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회원님도 질세라 따라 들어갑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229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52A74151DAC11E2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611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0CCD3D51DAC1220B"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은 차갑지만 모토캠핑이란 하나만의 이유로 회원님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9637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321A5051DAC2D718" width="720" height="479"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마당바위에 있던 가족야영객들이 집으로 복귀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105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A963D51DAC1270D"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때다 싶어 회원님들이 자리를 선점하고자 재빠르게 올라갑니다. 이 마당바위에 눈독을 들인 다른 캠퍼들이 있었기에 어버버버 하다간 빼앗기기 쉽상이니깐요.^^ 오늘은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이게 바로 명당이라는 건가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686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3873D51DAC12B15"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전에 머물렀던 사람들이 흘리고간 자잘한 음식물들을 씻어내기 위해 마당바위에 물을 뿌리기 시작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471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7F23D51DAC1303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연신 물을 뿌립니다. 힘이 딸리는지 정호회원님의 얼굴이 새빨게지고 있습니다. 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415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EFD3D51DAC1350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바위에 묻어 있던 이물질들이 잘 씻겨 내려가지 않는지 승훈회원님께서 코펠신공을 사용하사 쓰나미로 쓸어버리기 시작합니다.ㄷㄷ</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왠지 저 물줄기에 맞으면 귀싸대기를 얹어 맞은 기분이 들 것 같군요.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119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56F3D51DAC13D11"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한회원님께선 이미 지치셨는지 주저 앉았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752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2414451DAC14234"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누님께서 정한회원님을 고이 보내드리고자 뒤에서 미시려 하는 것 같습니다.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783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7834451DAC1462D"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마도 혼자 이곳에 앉아 소변을 보시는 듯 합니다.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1149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67164451DAC1502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740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3014451DAC14B2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완벽한 입수를 시도하시는 정한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209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6FF44451DAC1551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도촬에 가담한 막내 정호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053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5D484451DAC15A2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푸르르 샤방~~"</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머리에 미역이라도 하나 붙히고 올라오실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6743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A7F3D51DAC16323" width="479" height="720"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발가락 협찬 : 박정호</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8678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178D3D51DAC17B0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형님누님들이 아래서 수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용변 보시면 곤란하겠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잡아 때지 맙시다. 누가봐도 폭풍소변 자세이니....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좀 맞자 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화장실이 멀긴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732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69114451DAC15E24"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물놀이에 신이난 승훈회원님의 친구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오랜 물놀이에 많이 추우신지 마당바위에 걸터 앉으시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805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2A93D51DAC167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놀이를 하는 동안 준비해온 옻닭이 다 익은 듯 합니다. 아! 닭을 익힌건 집이고 다 데워진게 맞겠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점심을 먹기 위해 사진과 같이 줄을 만들어 싸온 음식들을 마당바위로 나르기 시작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75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056F3D51DAC16D1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251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DBC3D51DAC17017"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건 옻을 넣고 만든 닭죽입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후발대 팀은 이걸 못드셨으니...</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늦게라도 포스팅을 보시면 많이 서운해 하시겠는데요?? 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S 막내야~ 너 그거 쏟았으면 너의 피도 반 쯤 쏟았을거야~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586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79B3D51DAC1741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513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0A493D51DAC1770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용문산에서 라이더 쉼터를 하시는 승훈회원님께서 챙겨오신 집기류입니다.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 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979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7DD04351DAC17F1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모든 세팅이 끝났군요. 이제 본격적인 먹방만 남았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4294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4F074251DAC29307"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옻닭의 육수를 넣고 끓여 만든 닭죽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332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E834351DAC1842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7634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09B14351DAC18A0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음식에 대한 인증샷을 찍고 계신 회원님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032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54FC4351DAC1873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유승훈회원님과 누님께서 별도의 먹을거리를 협찬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묵념이 있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 옻닭은 시중에서 먹으려면 7만원 이상은 줘야 합니다. 완벽한 토종닭이기에 많~~이 비싸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171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FDA4351DAC18E1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능이버섯도 첨가된 스폐셜 옻닭입니다. 환자라고 닭다리를 따로 챙겨주신 승훈회원님께 다시한번 폭풍눈물의 감사를 드리며...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8999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11D34251DAC29730"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닭이 어찌나 크던지 닭죽 한그릇에 닭다리 하나를 들고 뜯으니 배가 많이 부르더군요. 역시 보통 닭은 아닌게 분명합니다.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677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9554251DAC2813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찬조출연 : 양평고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900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19E04251DAC28428"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렇게 푸짐한 밥상에 술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우리 회원님들은 술을 아무리 마셔도 주정들을 안하시기에 너무 좋습니다.ㅠㅠ 계곡에서 마시는 술은 잘 취하지도 않습니다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캠핑가서 진상하나 있으면 굉장히 힘듭니다. 술꼬장이 심한 분이 있다면 술을 자제시키거나 데리고 가지 마세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753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0A9A4251DAC28B3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닭다리를 뜯으며 저희 사이트를 살펴봅니다. 모든 금품을 밖에 두고 왔기에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없다해도 수시로 살펴보아야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488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B1F4251DAC28F26" width="720" height="404"></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맛도 좋고 물도 좋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너무나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281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E514251DAC29B3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967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6504D51DAC2A0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순식간에 털린 양평 토장닭님의 사체입니다. 승훈회원님 덕에 너무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이렇게 싸오시면 안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미리 짜간 식단도 다 틀어지고 없지않아 부담을 느끼기는 얼어죽을... 다음에 또 부탁합니다.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농담이고 다음 모임시 별도의 음식을 싸오시게 된다면 사전에 반드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형 좋아하는 술이라도 더 사먹죠.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6789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3A755051DAC2DF1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입맛을 가시게 하는 누군가의 "나 배불" 인증샷</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죄송합니다. 혐오주의라고 표기를 했어야 했는데...</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135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2E64D51DAC2A5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732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87A4D51DAC2AB3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343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26F4D51DAC2AF0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623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5954D51DAC2B50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배도 채웠으니 물장구 몇 번 처주고 밖에 나가 쉬도록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물이 정말 시원해 보이고 맑죠?^^ 물이 워낙 맑다보니 저희가 머무른 곳엔 고기도 보이질 않는 듯 했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293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6DA84D51DAC2B93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모든 준비가 완벽했기에 후드득 비라도 내려주길 바랬습니다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하늘을 보니 내일 오전까진 비가 오지 않을 것 같내요.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885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78C4D51DAC2BE17"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런 이끼 밟으면 한방에 훅 갑니다. 조심해야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41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3B6E5051DAC2C31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참한 아가씨들을 몰래 담아보았습니다. 바위는 거들뿐...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참아 대놓고 찍기는 뭐하더라구요...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106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2BD5051DAC2CF25"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제 모습입니다. 휴==3 오랜 병원생활로 몸무게가 20키로나 더 쪘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무튼 저도 용변 중...</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60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46C15051DAC2D2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신나게 물놀이를 한 뒤 타프를 빨랫줄 삼아 옷들을 말려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261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35F45051DAC2DB1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정호회원님의 빤스입니다. 늠름한 위용을 자랑하는 트렁크 팬티군요. 그저 말리면서 바람만 제쪽으로 안불길 갈망해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까스~까스~까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487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7BAF5051DAC2E43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초저녁이 되어가자 위와 같이 촬영 할 수 있는 조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흐르는 계곡물이 참 예쁘게 나왔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270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39305051DAC2E91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877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0635051DAC2EE0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취사와 수렵이? 가능한 지역이라 하지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승훈회원님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79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34CB5051DAC2F216"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투망으로 잡아온 물고기... 먹지도 못했습니다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결국 폭풍신고 당하고 주의를 먹었내요.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국유지의 모든 하천은 투망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주의 하도록 회원님들과 약속해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span style="font-size: 12pt;">[모토캠핑] 13년7월6일 강원도평창하일계곡 바이크캠핑 4부 "먹방"</span></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230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53CB4551DADB67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계곡인 만큼 이른 해가 지기 시작하는 강원도의 계곡...</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다른 야영객을 보니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모토캠핑 선발팀은 늦은 점심에 닭을 먹어서 배는 덜 고팠지만</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늦게 도착한 팀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해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689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3D44551DADB6D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야간 캠핑을 위해 랜턴을 준비하시는 유승훈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차로 오신만큼 야영에 필요한 전기 장치들도 꼼꼼히 챙겨 오셨습니다. 챙겨오신건 가정용 3파장 랜턴...ㄷㄷㄷ</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피난 오신거 맞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540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51B04551DADB721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세팅된 식자재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테이블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시는 지용회원님의 친동생분.</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465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288B4551DADB77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여기까지 같이 달려준 애마들도 이제야 늦은 휴식을 취하는 듯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773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EE64551DADB7D2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주차장에서 바라본 저희 텐트들의 모습입니다. 제법 폼 좀 나죠?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148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6CD4551DADB810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지용회원님을 대신해 구매해드린 캠핑용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전달받은 용품을 정리하시고 계시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352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29B84551DADB84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모토캠핑의 완소템인 탑랙입니다.^^ 이거 없으면 텐트 실을때가 없습니다. 모토캠핑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u><a href="http://cafe.naver.com/mcamping/23" target="_blank" class="tx-link">탑랙관련 포스팅</a></u></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368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14A84751DADB890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여기저기 난장판이네요.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803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05894751DADB8D1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정한회원님과 지용회원님의 텐트입니다. 두분이서 깔맞춤을 하신 듯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텐트는 너무 밝은 색이나 화사한 색을 구매하시면 벌레가 많이 꼬이게 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허나 텐트란게 애시당초 오지에서 사용 할 목적으로 제작된지라 보통 대두분의 색상들은 조난을 고려해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러한 색들로 제작이 되어 나옵니다. 벌레를 끔직이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텐트 구매시 고려해볼만한 사항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참고로 저도 주황색입니다. -0- (벌레를 사랑한 1ㅅ)</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980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6D44751DADB912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지용회원님과 함께 찍어 보았으나 제 얼굴은 진상이기에 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058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4EC74751DADB972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8711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5574751DADB9E3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간단한 음료와 간식거리로 목을 축이고 계신 회원님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483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1D94751DADB9B13"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동생분께선 오시자 마자 일로 인해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식사라도 하시고 가시길 바랬는데...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13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14034751DADBA20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부모를 따라 늦게 놀러온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느라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있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13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55704E51DADBA70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바베큐 파티를 위해 숯을 점화합니다. 승훈회원님께서 제공해주신 숯으로, 연기는 많이 나는 편이나 고깃 기름이 떨어져도 불이 나질 않는 신기한 숯이 였습니다. 협찬 감사드립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숯 : 유승훈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화로 : 이희철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301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3834E51DADBAB0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이거슨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수제 소세지로 원산지는 국산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각기 다른 맛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위와 같은 세트로 삼천원돈이 조금 안됩니다. 굉장히 저렴하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u><a href="http://cafe.naver.com/mcamping/127" target="_blank" class="tx-link">소세지관련 포스팅</a></u></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3950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3EA14A51DADBC71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막 구어낸 소세지와 고기 그리고 막 계곡에서 건져올린 시원한 맥주 한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천하 진미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시내에서 아무리 잘하는 고깃집이라도 자연과 함께하는 바베큐 파티의 고기맛은 따라오질 못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7183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6E5E4E51DADBAF06" width="720" height="479"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숯의 불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인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모토캠핑은 이맛에 하나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첫 턴은 미국산 삼겹살입니다. 이 고기는 흐르는강물처럼님께서 엄선해서 골라주신 고기입니다.ㅋ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183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3C94E51DADBB30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집에서 챙겨온 갖가지 찬거리들...^^ 빠알간 김치가 군침을 더욱 돌게 만드는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163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3F1D4E51DADBB81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지용회원님이 말씀하시길...</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씨~! 은율씨하고 친구 아니였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참고자료 :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정호회원님 : 22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일곱발가락(은율) : 32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형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179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4D1C4E51DADBBD1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금일 바베큐의 하이라이트는 국내산 오겹살입니다. 바베큐용으로 두껍게 썰어달라 했는데 아주 딱 좋았습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 고기는 전날 바로잡은 돼지에게서 발췌한 것입니다.ㅋㅋ 선붕홍색을 띄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었습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맛은 뭐~~~ >_<)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188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00A4E51DADBC1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허나 두꺼운 만큼 잘 익질 않습니다. 오늘의 고기당번은 저인데, 회원님들이 오늘안에 고기를 먹겠냐며 야유를 보냅니다. 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직 잊으신게 있으셨군요. 제가 동호회 장입니다. 또 그러시면 강등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761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4F9C4A51DADBCB0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577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2FAD4A51DADBD01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하아~~ 숯이 좋긴한데 화력이 약해 잘 안익긴 하내요.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침만흘리다 탈진 할 기세...</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931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3EB4A51DADBD40B"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기다리다 지친 회원님들께서 중간에 양념갈비를 굽기 시작합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지금에서야 말씀드리지만... 그건 냉동이고 2주정도 됐습니다. 하앇==333 그래도 공짜이니 많이들 드시라능...</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솔직히 맛은 있었잖습니까? 흐흐흐</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86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78964A51DADBD83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25분 정도를 굽고 나서야 익기 시작하는 두터운 오겹살...</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108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1924A51DADBDD2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개시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완판되는군요... 내껀?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700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49A4A51DADBDE18" width="500" height="333"></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카메라 관리 부주의로 베터리가 방전되어 이 후 사진은 정호회원님의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사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u><a href="http://blog.daum.net/jungho2987" target="_blank" class="tx-link">정호의 바이크와 떠나는 여행</a></u></b></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850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8D34851DADBE23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원망하는 눈초리로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 정호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613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6A84851DADBE52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그 누군가는 지용회원님? 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711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62DF4851DADBE80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정호회원님의 가스랜턴 심지를 손수 장착해 주시고 계시고 있내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오랜만에 쓰는 가스랜턴... 결국은 제가 망가뜨렸습니다.ㅠㅠ (반합 줄테니 퉁치자)</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PS 따봉등 가스랜턴에 대한 심지장착법이 수정되었음을 알립니다. 다시 확인하시길...</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896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8264851DADBEC3A"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정한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술이 오르셨는지 곧 들어가 주무시더랍니다. 그나저나 왜 침낭을 가져와 놓으시고 밤새 추위에 떨며 주무셨나요...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마도 지용형님이 따뜻하게 안아주시길 원하셨던게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462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7F8B4851DADBEF30"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고기를 먹고 나서도 뭔가 부족한 2%를 위해 라면을 끓여 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877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372F4851DADBF31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보글보글... 라면은 말이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입술이 파래지도록 물놀이를 한 다음에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43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3304851DADBF53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즉석에서 선보인 PT조명입니다. 화학식을 대입에 피트병 안에 과산화수소수 3스푼과 질산암모늄 5스푼을 같이 넣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2분정도 흔들어주면 이렇게 불이 환하게 밝혀지기는 무슨...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냥 PT에 퐁퐁넣고 팔이 빠지도록 열나게 흔든 다음 밑에서 LED랜턴으로 비춘겁니다. ㅡ_-)v</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PS 위에는 사제폭탄 공식 중 하나이니 절때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그러시다간 다른 빛을 보게 됩니다.</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span></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084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B184B51DADBFB1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고기를 사면서 서비스로 받은 파새리를 넣고 만든 라면 완성...</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어디 한번 다같이 먹고 다음날 붕어놀이나 해봅시다. @_@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img id="tx_entry_453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335834B51DADBF802"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떡신실한 제 뒤태를 도촬당했습니다. ㅠㅠ 아침에 찍은 사진 같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692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7114B51DADC001C"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새벽에 뿌옇게 물안개가 피어 올랐나 봅니다. 시야가 제법 흐립니다. 어제의 먹방 흔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군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521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298A4B51DADC050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이른 아침의 강원도 평창의 하일계곡...</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고요한 아침 기운에 흐르는 물소리 마져 잠잠한 듯 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081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5454B51DADC0A13"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01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41A4B51DADC0F29"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저희가 야영한 하일계곡 입구입니다.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장승이 서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336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8134B51DADC1401"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오전부터 불을 지피기 시작하는 정한회원님...</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3808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06B4851DADC1928"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이유를 물어 봅니다. </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형님 어째서 다지난 캠핑파이어를 그리도 하고 계신지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렇게 불을 지펴 몸을 뜨겁게 한다음 물에 들어가려구요.."</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AH? 아? 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바나나를 소금에 찍어먹는 이유가 있어군요. "너무 달아서" 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일리있는 말입니다.^^ 아무튼 정한회원님 덕에 빵 터졌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313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E6A4851DADC1F0D"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어제 밤 늦게 합류하신 지용회원님의 후배입니다. 저랑 나이가 동갑이라 그런지 공감대도 많고 말도 잘 통합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다음에 다시 만나면 말도 편하게 하고 친구해야 겠어요. 빠른 82라고 형이라 부르라 하면 너님도 강등입니다.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운영진의 흔한 횡포류ㅋ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904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07494851DADC242E"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막내야~ 흉한 형은 찍지 말자...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631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3033551DAEEF223" width="236" height="212"></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퇴원하고 이렇게 다시 날씬해 지면 그때 많이 찍어다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439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372F4851DADC291F"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점심식사를 준비하면서 맛간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시는 회원님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08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7584851DADC2F01" width="479" height="720"></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627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258774851DADC3315"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오늘의 점심메뉴도 옻닭 ㅡㅡ;;</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전 날 승훈회원님이 싸오신 옻닭을 잔뜩 먹었던지라 식단도 틀어지고 왠지 별로 구미도 안당기내요.ㅠㅠ</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형님을 원망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ㅎㅎ</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209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AEC4851DADC3834" width="720" height="479"></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다 나온 얼굴... 가려서 뭐해요.ㅋㅋ</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954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0166E04851DADC3E10" width="720" height="479" title="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포스팅의 마지막 사진은 오붖이 앉아 있는 지용회원님과 정한회원님의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이번 모토캠핑은 총 8명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우중 모토캠핑인데도 많은 참여에 다시한번 감사들 드리며 다음번 모토캠핑은 이보단</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좀 더 소박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 탈없이 모임이 마무리 되어 기쁘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 다음번 모토캠핑은 평일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u>출처 : <a href="http://cafe.naver.com/mcampin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http://cafe.naver.com/mcamping</a></u></p><p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p><div><br></div><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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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혐오주의 ㅋㅋ 압권이네요
대부분의 사진이 안보이네요
다시올려주세요^^
아마~ 사진 스크롤 용량이 커서 그럴거에요. 다시 몇 번 시도하시면 나올거에요.^^
역시 캠핑 조아요.
^^
사진 잘보았습니다.
사진기랑 렌즈정보즘 알수있을까여?^^
아... 제 사진 다운받으셔서 속성보기 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그림 계속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아보이네요~
옻닭 맛있겠다~
글솜씨도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캠핑 사진보다 사진밑에 토시가 넘 넘 우낍니다!
어쩜 글이 이렇게도 잼~난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읽었네요...
잘보았습니다 보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