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이라 누워만 계신지 오래되셨고, 다리는 굳은지 한참되셨음 팔도 이제 움직이기 힘드시지만, 어느정도는 움직이시고 말은 한참 걸려서 말하심.. 그런 환자인데 정강이뼈가 부러져서 응급실 가야된다고 비용은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그러고 응급실 갔더니 확진이라고 치료도 못받고 격리했는데 격리끝나고 다리치료는 언제하는거냐고 전화했더니 무슨 다리치료를 말하는거냐고.. 얼탱이가 없어서 다리부러져서 응급실간건데 차팅안되어있냐고 하니까 주치의한테 물어본다고 전화 끊더니 주치의도 모르고있음ㅋㅋ 어찌됐든 나이가 많으셔서 수술은 불가 반깁스하고 경과지켜보기로 하고 다시 계시던 병원으로 우리 사비써서 재입원함. 저러는동안 노인병원에서 전화 딱 한번왔는데 할머니 자리 빼놨다고 입원하면 다시 오라고 인심쓰듯이 말함ㅋㅋㅋ 암튼.. 이게 벌써 한달?정도 된거같은데 지난주에 면회 하러갔는데 할머니 앞니가 없길래 할머니한테 여쭤보니 말이 잘안나와서 한참을 기다리고 말씀하신게 여기서 빠졌어..라고 하심 근데 현재 입으로 식사는 못하심.콧줄끼고 계심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상황. 근데 간호사한테 말하니 모르고있음ㅋㅋㅋ 빡쳐서 니들은 도대체 하는게 머냐고 소리지름 알아보고 전화준다고함. 그담날 전화왔는데 이빨은 못찾았고 연계된 치과가 없어서 엠뷸 불러서 진료보라고함. 아 물론 비용은 보호자가^^ 핸드폰 집어던지고 병원 갈려는거 와이프가 말려서 참았는데 내일은 병원 뒤집으러 갈꺼임. 절대 사과따윈없음ㅋㅋ배째라 식임ㅋㅋㅋ 부천ㅅㄹ노인전믄병원 응급실은 부천에 심장으로 유명한 병원.만원짜리 지폐 그분ㅇㅇ 사과랑 비용 부담안해주면.. 여기저기 언론에 보내줄꺼임
첫댓글 아 그병원 주말마다 카페 갈 때 종종 봤던 곳인데..
노인 요양원이나 전문병원이나 개 ㅈ같은 경험밖에없음
노인들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가시면 돌아가시는 지름길같아요
케어가안돼니까ㅠ
누워계신분 이저럴수가없는데 낙상사고있으셨나봐요
파킨슨이라 다리는 이미 강직이 와서 굳어있고,
팔은 진행중이라 조금씩만 움직일수있어요.
침대에 누워만계시고,물리치료나 면회때도 침대로 이동해요.
휠체어도 탈 수가 없어요.
@판 사. 침대안전바 안내려서 골절난듯요,,,
@우엉우 화나내요 제주변에도 할머니 요양병원가셨는데 낙상사고 있으신분도있고 ㅠㅠ
누워만 있는데 왜 정강이가 골절되나요? 앞니는 원래 흔들렸었나요? 흔들렸다면 양치하다가 빠지거나 그럴수 있겠는데 흔들리지도 않았다면 대체 왜..
요양병원이나 노인전문 병원은 진짜 관리 제대로 안되고 있는듯..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