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시황 브리프(2012.11.20) - 투자정보팀
『하나대투증권』 저성장을 극복할 기술적 패턴
- 신흥국의 성장동력 둔화로 선진국 통화 강세 및 상품가격의 peak out 판단
- 따라서 인플레 부담 크지 않을 것이며 IT/소비재/의료 섹터 등 유리
- 저성장을 극복할 기술적 패턴
- 상승추세 지속: 삼성전자/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삼성SDI/제일기획
- 저항선 돌파: 대상/GS홈쇼핑/CJ CGV/종근당/대덕GDS
- 턴어라운드: 한국전력/SK하이닉스/LG전자/LG디스플레이/롯데쇼핑
『현대증권』 높아진 반등 가능성과 몇가지 주의할 대목
- 美 행정부 및 여야 대표자간 첫회동을 통한 미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 완화로 투자심리 회복
- 높아진 반등 가능성(→비중확대 기회): 위축되지 않은 美소비, 기업이익 하향 마무리 및 상향 조정 가능성
- 다만, 이머징시장의 경기소순환사이클 둔화 -> 지수 반등폭 제약 가능
- 원/엔환율 지속 하락 가능성으로 인해 더욱 분명해진 업종별 명암(엔화환율 변동성 유의)교차는 주의
『한양증권』 반등 연장, 반등 수위는 기술적 범주
- 재정절벽 문제해결 위한 美 정치권의 단계적 해법 모색에 공감대 형성. 분위기 반전 기대는 이른 시점
-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최종 결정된다면 추가적인 반등시도에 힘을 실어줄 것
- 그러나 또다시 집행이 지연되거나 장기 표류할 가능성도 상존
- 반등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추세적 변화에는 시간 필요
- 기관 선호종목 및 낙폭과대주 트레이딩 대응 유지
『동양증권』 추가 조정 가능 폭이 제한적인 이유
- KOSPI, 지난 주 형성된 갭구간 메워 반등 가능성 부각
- 1,910pt 수준에 위치한 하락 추세선 돌파 시 본격 반등 가능
- 추가 하락하더라도 삼각형 패턴 하단선 이탈 가능성은 낮음
- 전기전자 업종 상승추세 지속, 부진한 화학·운송장비 등 작년 저점대 도달해 추가 조정 가능성 제한적
『우리투자증권』 대장주를 통해서 본 KOSPI 하방경직성
- 美 재정절벽 이슈에서 쇼핑 시즌으로 관심이 옮겨갈 여지 생겨
- 美 증시의 대장주 애플의 반등으로 美 증시의 하방경직성 강화에 힘을 실어줄 것
-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견고한 추세 속에 Deep Value 구간에 진입한 KOSPI
- 밸류에이션 매력도(Deep Value구간), 수급모멘텀이 뒷받침된 종목 위주의 Two Track 전략을 유지
『신영증권』 내년에도 잘 되는 집
- 기업이익 전망치는 꾸준하게 하향 조정 중이며 중소형주 역시 저성장을 간과하기 어려운 상황
- 미국 경기회복, 중국 내수 소비 증가 등 내년 거시경제 지표 개선 기대감 존재
- 미국과 중국 경기 회복시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의 수혜 가능성 높아
- 상반기에는 美 관련 IT섹터 유망, 中 지표 개선 시 中 관련주 관심
- 우려와 기대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 속 중소형주 내에서도 이익성장이 뚜렷한 종목위주로 투자 필요
- 섹터별 유망 중소형주 11선: 하이비젼시스템/GST/크라운제과/파트론/코이즈/신라교역/KSS해운 등
『대우증권』 겨울 타는 주식 - 계절성으로 본 연말 관심종목
- 종목별 계절성 분석의 결과 - 2월과 함께 12월은 종목별 계절성이 가장 뚜렷
- 12월은 3월 결산법인이 강세 - 절세전략 집행시기의 차이 때문
- 최근 5년간 12월마다 강했던 종목 - 현대제철/우리투자증권/동원산업/한국전력/LG전자/현대건설 등
『신한금융투자』 과거 사례에서 찾은 연말 업종 진단
- 11월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 하지만 2011년 연말, 2012년 6월과 유사한 구간
- 낙폭확대 후 반등 시, 주도주는 다르지만 대형주가 지수를 이끌고 소형주에서 수익 창출
- 펀더멘탈(2013년 EPS증가율)개선과 상대주가(PER할인율)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 필요
『토러스투자증권』 재정절벽의 높이를 낮출 수 있을까?
-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상하원 대표가 재정절벽 논의를 위해 첫 협상에 나섰는데,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
- 11월 마지막 주에 두 번째 협상을 하여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협상을 완료한다는 계획
- 대선을 기점으로 재정절벽 논의는 절벽의 발생 유무보다는 절벽의 높이를 낮출 수 있는가가 핵심
- 시나리오1: 부시 감면안의 부분적인 연장(소득 25만달러 미만만 연장)이 합의
- 시나리오2: 부시 감면안 연장에 대한 합의는 실패하지만 다른 재정축소 항목에 대해 합의를 이루는 것
- 새 의회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합의가 본격화되는 내년 초반까지는 방어적인 전략
첫댓글 반등이어도 가는종목만 가는군요....
시황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