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수시로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과 한양대 경영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두 대학 모두 84:1의 경쟁률로,
한양대의 경우 5382명 중 64명을 뽑는 논술 전형에 합격하였고,
성균관대의 경우 11,205명 중 133명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많은 독서량과 고등학교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한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언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논술의 경우, 비문학을 독해하고 요약하는 능력이 미리 갖춰져 있을 경우
단기간에도 비교적 빠른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저 또한 제 나름의 공부 방법으로 비문학 독해와 독해 글 요약을 통해
언어적 기반을 쌓은 결과 3학년 5월 이후부터 논술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84:1의 높은 경쟁률의 논술 전형에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2는 4개월 이상 논술과 언어를 함께 가르치며, 고3은 논술을 3개월 이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방식은 논술의 경우
고등학교 1~2학년은 학생의 배경지식 수준과 글 쓰기 수준에 따라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합니다.
논술의 기본이자 가장 핵심이 되는 요약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사설 요약 숙제를 진행하며
학생이 부족한 배경지식과 반드시 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필요시에는 토론을 하거나 학생이 시사 이슈나 주제에 대해 자신이 직접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또한 그 날 그 날 배운 배경지식과 관련한 논술 문제를 내 줌으로써
배경지식을 통해 논술 제시문을 이해하고 작성하는 방식으로
논술 실력과 배경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한 고 1~2의 경우 논술 실력에 맞춰서 글쓰기 실력이 현저히 부족할 경우 요약형 논술부터
비판형, 비교형, 문제 해결형, 대안 제시형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은 분량, 한 가지 형태의 논제에서부터 후에는 실전과 같은 긴 분량, 복합된 형태의 논제까지
단계별로 논술 과제를 제시하여 학생의 논술 실력 성장을 도모합니다.
또한 논술 과외에서 가장 중요하며, 특히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논술문을 작성하고 그것에 대한 첨삭을 규칙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논술 또한 글쓰기이고, 학생의 감과, 그 때 그 때의 문제에 대한 익숙함의 정도에도 영향을 받기때문에
최대 1주일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써야 감을 잃지 않고
학생 또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빠르게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 회마다 논술문 작성 숙제를 제시하며, 숙제에 대한 첨삭지도 또한 매 회마다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의 실력 향상을 위해 보다 차별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으로 논술을 지도합니다.
고3의 경우에는 현재 여름방학을 중심으로 집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시 논술을 대비하여 짧은 기간에 집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1~2에 비해 좀 더 압축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합니다.
커리큘럼의 큰 틀은 위와 동일하나 학생의 실력과 목표, 기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수시 논술 대비의 성격에 맞추어 각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에 대한 세부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체득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번의 첨삭이 아닌 두번의 첨삭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생이 처음으로 작성한 논술문에 대해 수정을 거친 후, 새로 작성하게 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짚어 재첨삭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재첨삭 방식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 특히 단기간에 빠른 성과를 내야하는 고3학생의 경우
자신의 실수와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서울 중상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들은
점차 논술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논술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는 추세입니다.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수능성적이 탁월하지 않더라도
수능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 100%전형이 많아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수능 성적에서도 대부분의 중상위권 대학(한양대, 성균관대 등)이 수능 2등급 2개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논술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경우 정시로는 도전할 수 없었던 대학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일찍부터 수시 논술을 준비해서
수능을 기대에 비해 잘 보지 못하더라도 최저 등급을 맞추고 상위권 대학에 논술로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언어영역을 미리부터 전략과목으로 만들고,
동시에 논술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3년을 멀리 바라봐야 합니다.
수능과 논술은 기반이 되어있지 않으면 단기간에 준비가 불가능하고,
3년 전체를 잡고 기간별로 점차 다른 공부를 해 나가며
실력을 쌓아 나가야만 대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제가 가르치는 학생만큼은, 순간적으로 점수가 오르는
'양' 위주의 편법과 스킬 강의가 아닌
(순간적으로 점수가 오르는 강의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지만
기반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무조건 문제풀이를 진행하여 유형을 외우게 되면
절대 수능과 논술에서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正道(정도)를 통해 최상위권으로 까지 도약하게 하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잠깐 동안은 남보다 느려보일지라도
결국에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승자다"라는 말을 실현시켜 주고 싶습니다.
과외는 서울지역에서 하며, 학생의 집이나
저희 집(서울 동작구)에서 진행 합니다.
관심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님께서는 010 7793 9614 문자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자를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과외비는 언어와 논술이 동일합니다.
고등학교 1~2학년생의 경우
회당 2시간, 5주 수업을 기준으로 하여 주 1회 20만원, 주 2회 30만원이며
현재 고3은 회당 2시간, 주 1회 1개월 30만원입니다.
(고3 논술의 경우 얼마 후에 대학 수시 전형이 있는 관계로 최대한 단기기간에 집중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해
논술 작성에 대한 첨삭 지도가 고등학교 1~2학년 생에 비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