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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 등 작품방 석굴암에 깃든 민족의 혼, 그리고 불광佛光과 빛(VIIT)의 예고(1)
辛旿정광호 추천 1 조회 41 22.11.22 10: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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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2 12:12

    첫댓글 석굴암은 참 신비로운 곳이예요. 경주에 살고 있지만 매번 갈 때마다 새로이 다가오는 곳입니다. 석굴암 부처님은 나의 괴로움을 모두 들어주는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을 때 그곳에 갔다 오면 시름이 사라지곤 합니다. 석굴암까지 가는 길을 걸으며 바람과 새소리, 다람쥐를 보며 마음은 차츰 정화됩니다. 감로수 한 모금에 다시 용기를 내서 돌아오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22.11.22 13:18

    학창시절 경주 불국사로 수학여행 그시절의 추억 에피소드 곁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의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지금의 잘살게 된 것에 부모님들의 세대덕분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당시 선생님이 들려주신 잊을수없는 감동이야기 궁금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 22.11.22 13:20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불국사에 다녀왔는데 글을 읽으며 옛 추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 22.11.22 15:19

    여행의 설렘이 느껴집니다^^
    그시절의 여행은 지금보다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부자가 되게해달라고 빌고, 지금 이나라를 이렇게 잘살게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2.11.22 17:45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갔던 석굴암이 추억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즐겁고 설레였던지.
    부자 되게 해 달라는 한마음의 소원덕에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어 감사합니다.

  • 22.11.22 21:09

    완행열차에 버스에 몸을 구겨넣었어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수학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다.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

  • 22.11.23 11:24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갔던 불국사, 석굴암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22.11.24 19:05

    해마다 경주를 가는데 작년 올해는 못가서 아쉬웠는데 글을 보며 경주의 풍경을 떠올려봅니다^^
    해가 뜰때 보는 석굴암의 경치는 신비로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7 19:19

    이젠 수서역에서 동대구역이 채 2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세월따라 참 많은것이 변한듯 합니다.
    어린 소년의 마음을 꼭 붙든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 22.12.08 11:25

    간절히 모두가 바래왔던 그 소원이 이루어져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 그 시절 감사합니다

  • 22.12.15 17:40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떠난 수학여행 이야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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