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는 오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360개 투표소에 1800명의 조사원을 투입해 8만6000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구조사는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MBMR), 코리아리서치센터(KRC), 테일러넬슨소프레스 코리아(TNS RI) 등 3개 기관이 진행한다.
응답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투표자 기준으로 매 6번째 투표자를 선정하는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 방법으로 선정된다.
방송 3사는 보다 객관적 조사를 위해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 김규성 서울시립대 교수, 박유성고려대 교수 등 통계 전문가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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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송사라 해봤자 언론장악된 지상파3사에다 YTN정도니 출구조사 조작해서... 부정선거 결과에 맞추면 깜쪽같이 넘어가고 국민들은 꼼짝도 못하겠죠... 제일 무서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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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아마 9%,10%정도 박원순후보가 이긴다고 나왔습니다.
실제로 7.6%정도인가 이겼습니다.
이것도 의심스러움..... 이미 짜맞추기 되어 있고, 그걸 맞추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일수도...ㅠㅠ..이런 것까지 의심을 해야하는 제가 밉군요..
YTN 빼고는 그런데로 괜찮지 않았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