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명화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 Dinh Quan의 누드 -
▲ Young girl with banana leaf /선플라워 운영자께서 올려주심 |
★국내 포커스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
만천홍 활짝 성큼다가온 봄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대전시 유성구 한 농원에서 호접란을 배양시킨 미니종인 만천홍이 몽우리를 터뜨려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張吉文 기자> |
봄이 왔어요
4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인부들이 다양한 색상의 봄꽂인 팬지을 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영동지방 기습폭설
영동지방에 기습폭설이 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속초시내 한 관공서 주차장에서 한 운전자가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걸어 등교하는 학생 영동지방에 기습폭설이 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속초시내 중.고등교생들과 시민들이 걸어서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하고 있다.
영동지방에 기습폭설이 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속초시 교동 한 상가앞에서한 시민이 점포앞에서 가득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 http://www.chosun.com/ - |
★이 사람 이런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백두대간 8년 종주한 이성부 시인
시인은 산에서 말했다.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는 것은 살아갈수록 내가 작아져서 내 눈도 작은 것으로만 꽉 차기 때문이다. 산에 들면 알 수 있다. 변선구 기자 |
모범납세자 앙드레김.김희선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연예인 김희선씨가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http://www.busanilbo.com - |
세무서 일일 민원실장 가수 장윤정
4일 서울 남대문 세무서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인기 가수 장윤정이 민원실 직원으로 부터 세무 업무을 소개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뉴스데스크 떠나는 최일구 앵커
1년 6개월여만에 '뉴스데스크'를 떠나는 최일구 앵커. 최앵커는 3일 "그동안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BC제공 (서울=연합뉴스) |
고국서 희귀병 치료 받는 알랴 허씨
고국에서 희귀병을 치료 받기 위해 오는 24일 방한하는 고려인 3세 알랴 허씨. 허씨의 방한 치료에는 한양대학병원과 아시아나항공, 한국동서발전(주) 그리고 재미동포 한의사 박명현씨, 뉴욕거주 동포 허종백씨 등의 도움이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
★시사 포커스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 ☆☆ | |
노대통령 메가와티 전인도네시아 대통령 접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4일 낮 청와대에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접견,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노대통령 과기부 업무보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겸 부총리로 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대화를 나누며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총리만 '주머니에 손'
이해찬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민관 종합지원협의회 3차 회의에 앞서 강신호(왼쪽에서 세번째) 전경련 회장 등 재계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박서강기자 |
'빅딜'설에 불만스런 김무성 사무총장
4일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김무성 사무총장이 김덕룡 원내대표로부터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의'여야 지도부간에 과거사법 처리를 연기하는 대신 행정도시특별법을 처리키로 빅딜이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한 해명을 들으며 불만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 공동대표의 만남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 결성식을 앞두고 4일 오후 남북대표가 첫 만남을 가진 백낙청 남쪽 상임대표와 안경호 북쪽대표가 면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
5.18묘역 참배하는 문희상의원
열린우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문희상 의원이 4일 광주 5.18국립묘지를 찾아 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분향하고 있다. 문의원은 이날 5.18묘지 참배에 이어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와 우리당 전남도지부 방문 등 지역 민심 안기에 나섰다. /연합
|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 | |
국방부, 국방차관 5.18 관련사실 조사 발표
국방부 감사관 고경석 이사관이 4일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언론과 5.18민주화 운동 유관단체의 당시 유효일 국방차관의 행적과 관련한 문제 제기와 관련, 자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 http://www.chosun.com/ - |
밑빠진 독 퍼포먼스
제주참여환경연대 회원들이 4일 제주도청 앞에서 자치단체의 예산낭비를 `밑빠진 독`에 비유해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기업 경제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
모델하우스 청약 인파
종합건설회사 엠코가 4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오픈한 엠코타운 모델하우스에 많은 청약인파가 몰려 있다. /연합 |
2005 BAT GT 챔피언십 조인식
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인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십 조인식장에서 레이싱 걸들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rom: http://photo.donga.com/ -
PS2 그란투리스모 4 발표회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BMW 미니 매장에서 PS2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4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이 게임에는 BMW 미니 등 700여종의 차량과 서울 코스가 최초로 탑재됐다.
서울연합뉴스
|
디카 달린 MD 워크맨
디카 달린 MD 워크맨 일본 소니는 3일 디지털카메라가 달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MD 플레이어(모델명 하이-MD 워크맨 MZ-DH10P)를 선보였다. 133만 화소급 카메라와 1.5인치 LCD화면을 장착했다.[AFP=연합] |
삼성전자-생기원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력
삼성전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4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상호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김기협 생산기술연구원장, 이기원 시스템연구소장(부사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서울=연합뉴스) |
국민銀, 주가연계 신탁상품 판매
국민은행은 LG전자와 SK의 주가와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교보 TWO STAR 6 찬스 파생상품투자신탁 B-1호"를 오는 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
썰렁한 여성채용 박람회
정보통신부가 4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하고 있는 `여성 IT인력채용 박람회'가 참가자가 많지 않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일이라 그런 것 같다. 주말이면 붐빌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 이 취업 박람회는 40여개 IT 관련업체가 참가, 현장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
★지구촌 화보 풍자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 배웁니다. ☆☆ | |
남들이 보는데…
부시 미국 대통령이 2일 메릴랜드주의 직업훈련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가 리처드 콜번 주 상원의원의 부인 앨머 콜번으로부터 키스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
|
의장대 사열하는 찰스왕세자
호주를 방문중인 찰스 영국 왕세자가 4일 캔버라에서 호주연방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금주 찰스 영국 왕세자와 덴마크의 프레데릭 왕세자 및 메리 왕세자비가 호주를 순방하면서 호주에서 왕실에 대한 열기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AP=연합뉴스) |
호주팬들과 인사하는 찰스 왕세자
지난달 28일부터 호주를 방문중인 영국 찰스 왕세자(왼쪽)가 4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군중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시드니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태권도 격파 지켜보는 찰스
호주를 방문중인 찰스 영국 왕세자가 3일 멜버른에서 나무 판대기를 격파하는 한 소년의 태권도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http://www.busanilbo.com- |
찰스왕세자, 엘리자베스여왕 가면
런던 상점에 나온 찰스왕세자, 커밀라 파커 볼스, 엘리자베스여왕의 가면(AFP=연합뉴스) |
중국 정치협상회의 개막
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인민정치협상회의 제10기 3차회의에 참석한 2100여명의 정협위원이 자칭린 정협 주석의 업무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베이징 신화=연합] |
★지구촌의 오늘 ★나라는달라도 사람은 같습니다. ☆☆ | |
눈에 파묻힌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고도 암스테르담이 2일 온통 눈으로 덮였다. 눈 탓에 오가는 행인도 부쩍 줄었다. 기상청은 네덜란드에 앞으로 며칠 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암스테르담 로이터=뉴시스 |
황제의 레이스
독일의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4일 멜버른에서 호주그랑프리 연급경기를 하고 있다. F1 호주 그랑프리는 6일 개막된다. 멜버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억짜리 조각 갤러리 앞 소녀
충남 천안의 아라리오 갤러리가 지난해 200만 달러(약 20억원)에 구입한 영국 작가 데미안 허스트(40)의 ‘채리티(Charity·자비)’가 4일 이 갤러리 입구에 세워졌다. 아크릴 페인트를 칠한 브론즈 조각인 이 작품(높이 6.85m,폭 2.43m)은 부러진 다리에 헤어진 옷을 입은 채 자선 모금상자를 들고 있는 불쌍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자선 행위가 외면 당하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라리오갤러리 |
김정일은 글씨도 속도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경사 필체로 휘갈겨 쓴 친필 회신 서한. /북 잡지 '금일조선'
http://www.chosun.com/- |
눈 내리는 도쿄
4일 도쿄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한 커플이 임페리엘 팰리스 앞에 서있다. 도쿄에서는 이날 폭설로 대중교통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으며 하네다 공항 항공기 운항도 일부 최소됐다.
도쿄로이터/동아닷컴 |
★지구촌 사건 사고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태국 남부 이슬람지역 폭탄 폭발
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남부 1084km 지점에 위치한 이슬람 거주지 얄라에서 폭탄이 폭발해 경찰 2명이 부상,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
★국내 사건 사고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한승조 교수 일제식민지배 정당성 주장 기고문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가 우익성향 산케이 신문이 발행하는 월간 '정론' 4월호에 기고한 '공산주의ㆍ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단죄의 어리석음, 한일병합을 재평가하자'라는 글에서 일제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주장,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
|
뺑소니 사고 당한 외국인 근로자
지난달 12일 뺑소니 사고를 당해 병상에 누워 있는 방글라데시 출신 산업연수생 압둘 칼렉(28)씨가 진료비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김용민 (대구=연합뉴스) |
★충격 감동 코메디 엽기 ★자신을 아는 것이 곧 위대함입니다. ☆☆ | |
125세 할머니
125세된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실바 할머니가 지난 2월 10일 브라질 파라나주(州) 아스토르가의 자택에서 초상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880년 2월 28일에 태어났다. /AP연합 http://www.chosun.com/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브라질의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실바 할머니가 최근 아스토르가의 자택에서 사진을 찍었다. 할머니는 올해 125세다. 아스토르가(브라질)=AP연합뉴스 |
논스톱 세계일주 단독비행 성공
미국의 스티브 포셋이 3일 오후 사상최초 논스톱 세계일주 단독비행에 성공한 후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 http://www.busanilbo.com - |
佛 TV '독도는 일본땅(?)'
프랑스 4대 방송 중 하나인 아르테-TV(ARTE-TV)가 지난 2일(현지시간) `내막, 일본(3):영토'라는 프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하고 일본땅이라고 방송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합 http://www.chosun.com/ - |
★이런 저런일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한상렬 목사, 北 민화협부위원장 악수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 준비위원회 결성식에 참석한 한상렬 목사(왼쪽)가 4일 오전 금강산호텔로비에서 북측 정덕기 민화협부위원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연합뉴스)
|
대형 바다게
평균 1.5파운드인 일반 바다게 옆에 이보다 월등 큰 (AP=22파운드의 대형바다게인 부바가 1일 매사추세츠주 낸터켓 연안바다에서 건져올려졌다. (AP=연합뉴스) http://www.busanilbo.com - |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신입사원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 입시식에서 이 회사 신입사원들이 행사에 초청된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황정은 기자
|
법정 소송에 휘말린 샤크라의 모바일 화보
법정 소송에 휘말린 샤크라의 모바일 화보 (소속사 제공) |
꽉 막힌 정부 과천청사 앞 도로
정부 과천청사 이전에 반대하는 과천시민들이 4일 오전 7시께 청사 앞 도로에서 저속시위를 벌임에 따라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연합 |
현대건설 신입사원 부모 동반 입사식
현대건설 신입사원이 4일 계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입사식에서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
"IT분야는 여성이 일하기 딱이죠"
서울 삼성동 코엑스 ‘IT기업 여성인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4일 한 게임 전문기업 인사 담당자의 회사 지원 안내 설명을 듣고 있다. 이호재기자
|
★문화 역사 예술. ★알아야 세계를 바로볼 수 있습니다. ☆☆ | |
별도의 小人 조상 있었다
▲ 최근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섬에서 발견된 1만8천년전의 소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의 뇌(좌)와 피그미의 뇌(우)를 비교한 컴퓨터 이미지. 이 이미지는 워싱턴 대학 말린크로트 방사선학 연구소가 제공했다. 과학자들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가 별도의 왜소한 인간 조상으로 분류하는 것을 정당화해줄 구분되는 뇌 특징들을 갖고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AP연합 http://dicaevent.chosun.com - |
아시아권에서 첫 발견된 날도래 서식지 화석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날도래의 집단 서식지 화석이 경남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의 해안지역에서 발견됐다. 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과 연구팀이 남해안 일대 백악기 지층에 발달한 자연사 유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날도래 집단 서식지 화석은 아시원권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연합
|
얼쑤 좋스무니다.
"장구 가락이 흥겨워요!" NHK 한글강좌를 수강하는 일본인 200명이 3일 서울 정동극장에서 장구를 배우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의 한 여행사가 마련한 '한글체험투어'에 참가한 이들은 2박3일 동안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어도 배운다. 김태성 기자 |
최신예 어업지도선 취항
야간관측시스템과 위치추적 레이더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어업지도선 무궁화 30호.
야간관측시스템과 위치추적 레이더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어업지도선 무궁화 29호. (부산=연합뉴스) |
|
★지구촌 스포츠 . ★Arrangement - Netizenbonbu ☜. ☆☆ | |
김병현 1이닝 퍼펙트…김선우 2⅓이닝 1실점
포트세인트루시<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 김병현
|
|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인 투수 김병현(26.보스턴 레드삭스)과 김선우(27.워싱턴 내셔널스)가 시범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병현은 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 선발 매트 클레멘트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 등판한 김병현은 미네소타의 첫 타자 제이슨 바틀렛을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낸 뒤 마이클 라이언과 루 포드를 각각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좋아진 구위를 과시했다. 반면 올 시즌 마이너리그로 떨어진 김선우는 시범경기 첫 등판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선우는 이날 벳훈쿡맨칼리지와 연습경기에서 2⅓이닝 동안 5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1실점하며 컨트롤 난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초청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김선우는 남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할 경우 메이저리그 재입성의 꿈이 멀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
찬호 '심판의 날'…5일 자존심건 출격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서 호세 리마와 선발대결
스포츠조선
▲ 박찬호
|
|
5개월 동안 기다렸던 '심판의 날'이 밝았다. 부활을 노리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시험대에 오른다.
박찬호는 토요일(5일) 오전 5시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벌 어지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캔자스시티의 선발은 도미니카 출신의 메이저리그 12년차 호세 리마(33)다.
리마와의 맞대결은 텍사스가 박찬호의 바뀐 선발 스케줄을 6일에서 5일로 하루 앞당기며 극적으로 이뤄졌다. 텍사스는 팀내 제1 선발 케니 로저스의 등판 요청에 따라 박찬호의 일정을 하루 미뤘다가 다시 원래 대로 돌려 놓았다.
박찬호는 오락가락하는 등판 스케줄에 내심 자존심이 구겨졌지만 4일 불펜피칭으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지난달말 잠깐 말썽을 부렸던 어깨 근육통과 배탈 설사도 말끔히 가신 상태. 지난 3년간의 부진을 털고 텍사스팬들에게 보란듯이 우뚝 서는 일만 남았다.
첫 등판임을 감안할 때 박찬호와 리마의 맞대결은 2이닝 정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짧은 시간인 만큼 분명히 달라진 강한 인상을 심어 주어야만 올 시즌 밝은 전망을 예고할 수 있다. 둘 다 나이, 스타일, 처지가 비슷한 상황인지라 결코 물러설 수가 없다. 투구 내용에서 압도해야만 각자의 팀에서 인정을 받는다.
리마는 박찬호와 마찬가지로 지난 98년 16승8패, 99년 21승10패(이상 휴스턴)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우완 투수이다. 리마는 그후 2002년까지 디트로이트와 휴스턴을 왔다갔다하면서 2류 투수로 전락했다가 지난해 LA 다저스에서 13승5패(방어율 4.07)를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리마는 다저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했고 어렵게 캔자스시티와 1년 계약(연봉 250만달러), 올 시즌 선발 진입이 이번 시범경기 성적에 달려 있는 처지에 놓였다.
마운드에서 던지는 공 하나 하나가 모두 평가의 잣대가 되는 박찬호와 별반 다를게 없다. 박찬호는 중요 고비마다 괴롭혀왔던 부상 공포와 심적 부담도 경계 대상이다. 리마와의 '동병상련 맞대결'에서 승리만이 박찬호의 살길이다.
|
최희섭, 시범경기 결장…플래툰시스템 가능성
올 해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주전 1루수 자리를 예약한 최희섭(26.LA 다저스)이 시범 2번째 경기에 결장, 상대 투수에 따라 번갈아 타석에 나서는 ‘플래툰시스템’ 운용 가능성이 제기됐다.최희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홀맨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오른손 대타요원 올메도 사엔즈(35)가 1루수 겸 3번 타자로 기용됐다.
전날 친정팀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두 타석 모두 볼넷을 골라 100% 출루하는 뛰어난 선구안을 과시했던 최희섭의 결장은 시범경기 들어 처음. 이에 따라 좌타자 최희섭은 붙박이로 1루를 지키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왼손투수 때만 제한적으로 우타자 사엔즈가 투입되는 플래툰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최희섭은 앞서 2002-2003년 시카고 컵스 때 베테랑 오른손 타자 에릭 캐로스, 지난해 초반 플로리다에선 윌 코데로, 제프 코나인에 이어 후반기 다저스 이적 후엔 강타자 숀 그린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플래툰시스템 대상자가 됐다.
지난해 15홈런 등 타율 0.251, 46타점을 기록했던 최희섭이 왼손투수를 상대로 31경기에서 1홈런 등 타율 0.261로 좌완 공략에 일부 취약점을 노출했던 게 사실.
실제로 전날 최희섭의 선발 맞상대는 우완 A.J 버넷이었던 반면 이날 애틀랜타에선 좌완 베테랑 마이크 햄턴이 선발로 등판했다.그러나 짐 트레이시 다저스 감독은 “정규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선수의 전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희섭의 결장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최희섭도 “시범경기 때는 선수들의 기량을 테스트하는 한편 정규시즌에 맞춰 체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사엔즈와는 개인적으로 친하고 올해는 내가 확실히 많이 출장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희섭은 5일 디즈니월드에서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한편 최희섭은 전날 캠프에 합류한 일본인 타자 나카무라 노리히로 등 동료들과 스트레칭과 수비, 타격연습 등 오전 훈련일정을 소화했고 웨이트트레이닝을 마친 뒤 외야 쪽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는 전날 라인업에서 빠졌던 제프 켄트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초청선수로 참가한 대만 출신의 첸친펑이 2루수와 좌익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베로비치<미 플로리다주>=연합뉴스http://www.chosun.com- |
K리그 '철인' 신태용, "국내 무대 은퇴"
프로축구 13년 동안 숱한 기록을 남겼던 '철인'신태용(35)이 아쉽게 K리그 무대를 접었다.
신태용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떠날 때는 미련없이 떠나겠다"며 "K리그는 지난해 말 사실상 은퇴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학연수와 함께 선수 겸 지도자 수업을 받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92년 프로 입문 이후 성남 일화에서 한 우물을 파 왔던 신태용은 성남측과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지난 1일자로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됐다.
신태용은 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오는 7월까지 성남을 비롯해 모든 구단과입단 협상을 벌일 수 있지만 "그럴 뜻이 없다"고 못박은 뒤 "은퇴경기를 하는 것은구단쪽과 상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99골 68도움을 기록한 그는 K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최초의 '70-70클럽(70골-70도움)' 가입을 눈앞에 두고 국내 무대를 접는 것이어서 팬들의 큰 아쉬움을사고 있다.
전무후무한 401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신태용은 92년 입단과 함께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득점왕(96년), 최우수선수(MVP) 2회 선정, 역대 최다인 '베스트11' 9회 수상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일화에 정규리그 3연패를 2번이나 안긴 바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3D3Djcpark@yna.co.kr">3Djcpark@yna.co.kr">3Djcpark@yna.co.kr">jcpark@yna.co.kr
http://www.chosun.com/ - |
홍명보 "박주영 내가 키워줄께"
홍명보, '박주영 특별 관리프로그램' 맡아
스포츠조선
▲ FC서울에 입단한 박주영과 홍명보(작은 사진) |
| 홍명보(36)가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솟아오른 박주영(20)의 개인 교수이자 매니저 역할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4일 "기술위원인 홍명보에게 박주영의 특별 관리프로그램을 맡기기로 했다"면서 "오랜 선수생활 동안 착실하게 자기관리를 해 온 홍명보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박주영이 3관왕에 오르자 협회 차원에서 특별 관리하도록 지시를 내린 바 있다. 또 지난 3일 직접 박주영을 만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박주영의 선수생활 전반을 관리해 줄 적임자를 두고 고민하다가 고려대 선배이면서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오랫동안 활약한 홍명보를 선택했다. 특히 홍명보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독특한 카리스마로 선후배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더러 FIFA(국제축구연맹)의 선수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국내외에서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잘한 축구인으로 꼽히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한국 축구를 대표할 인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박주영이 홍명보로부터 특별한 자기관리와 이미지 메이킹 노하우를 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갑작스레 스타덤에 오르면서 박주영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나이에 A대표에 선발돼 유명세를 치른 홍명보와 입장이 비슷하다"면서 "언론과 팬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등 홍명보가 그라운드 외적인 부분에서 가르칠 게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골 넣은거 맞지?" 잉글랜드 출신으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마이클 오언(왼쪽)이 3일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경기에서 넘어지면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3_1로 승리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시스 |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 가수 장윤정 인기 가수 장윤정이 4일 서울 남대문 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뒤 위촉장을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일 서울 남대문 세무서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인기 가수 장윤정이 민원실 직원으로 부터 세무 업무을 소개받고 있다. /연예 |
日 HMV 예약판매 차트, K-POP 넘쳐난다
서울=연합뉴스
’K-POP이 넘쳐난다.’ 일본 최대 음반 체인인 HMV 예약판매 차트 ’톱200’에 일본에서 발매될 한국 가수들의 음반이 상위권에 대거 몰려있어 눈길을 끈다.
4일 현재 1, 2위는 한류 스타로 입지를 굳힌 류시원의 음반 두장이 포진해 있다. 4월 6일 발매될 류시원의 ’유메’(夢)가 1위, 4월 13일 발매될 ’사쿠라’(櫻)가 2위를 차지했다. 이뿐이 아니다. 10위권 안에는 21일 발매 예정인 신혜성의 솔로 음반이 8위, 4월 27일 발매될 그룹 동방신기의 싱글 음반이 9위에 랭크됐다.
10위권 밖에도 한국 가수들의 음반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5위에는 4월 27일발매될 송승헌의 얼굴을 재킷 표지로 한 컴필레이션 음반 ’쥰아이모노가타리(純愛物語)’가 올라있다. 이 음반에는 송승헌이 1998년 냈던 솔로 음반 수록곡인 ’I Love You’와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 조성모의 ’To Heaven’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이밖에도 16위에는 30일 발매될 그룹 신화의 ’Precious - Essential Collection’이, 26위에는 국내에서도 M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했던 이민우의 싱글 음반 ’If you..’가 올라있다. 이 음반은 국내에선 10일, 일본에선 21일 발매된다.
이처럼 HMV 예약판매 차트 ’톱200’ 30위권 안에 무려 7장의 K-POP 음반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작년에 비해 달라진 일본 내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음반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J-POP 시장에서 K-POP의 원년이 될 것 같다. 비·세븐 등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음반을 내면서 활동을 시작했고, 심지어 한국의 신인 가수 K가 오리콘차트 8위에 진입하는 현상도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한ㆍ일 음악 교류 측면에서 긍정적인 현상이지만 교류가 한쪽 방향으로 흘러서는 안된다. 최근 일본의 비주얼 로커 각트가 팬미팅을 여는 등 한국 음악 팬들을 만나는 시도가 늘었지만 더 많은 일본 가수의 한국 진출도 필요한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
★ 국내 방송 연예 ★Arrangement - Netizenbonbu ☜. ☆☆ | |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출연하는 이중문 방송사제공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출연하는 박은혜 방송사제공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출연하는 류수영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KBS2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출연하는 박선영 방송사제공 |
日 데뷔 첫 콘서트 쥬얼리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은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가 지난 3일 저녁 일본 오사카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
이효리-에릭,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 뮤직비디오 ‘Anymotion' 에 출연한 이효리.
남녀 섹시스타 이효리와 에릭이 공동 주연을 맡은 뮤직비디오 'Anymotion'에 출연했다. /연합 |
김정은, '사랑니' 촬영 노출관련 특별조항 삽입 화제
김정은 벗을까?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 작품 베드신 여부 관심집중
영화 '사랑니'(감독 정지우, 제작 시네마서비스)의 주인공 김정은(29)이 노출과 관련해 특별 조항을 삽입해 화제다.
치명적인 사랑을 그릴 '사랑니'의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김정은측은 계약서에 '상호협의하지 않은 내용을 임의적으로 촬영할 수 없다'는 조항을 넣었다.
계약서에 이런 '언급'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김정은의 소속사인 파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노출과 관련해) 특별히 이런 조항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사랑니'는 열일곱살 고등학생과 사랑에 빠지는 서른살 학원교사의 이야기. 열세살 차이를 뛰어넘는 사제간의 사랑을 소재로 했으며, 시나리오엔 두 사람이 '금지된 선'을 넘는 것으로 묘사됐다. 특히 전도연의 파격 베드신을 끌어낸 '해피엔드'의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때문에 김정은의 노출 수위를 놓고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던 게 사실.
이와 관련 김정은은 "감독님께서 직접적인 묘사보다는 상징적인 표현을 통해 두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내겠다고 설명하셨다"며 "감독님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크린에서 김정은과 '금지된 사랑'을 나눌 파트너는 아홉살 연하의 신인배우 이태성(20)으로 결정됐다. 이태성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외엔 사실상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예로, 이번에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정은의 파트너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남녀주연배우를 확정지은 '사랑니'는 이달 말 크랭크 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
'원더풀 라이프' 유진, "아이 갖고 싶어요"
"극중 다빈이 같은 딸 원해"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아기 갖고 싶어요."
결혼할 나이가 된 걸까. 스물넷 한참 좋을 나이의 유진이 몇 년 전부터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7일 첫 방영될 MBC 새 미니시리즈 '원더풀 라이프'를 찍으면서 "이런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고 3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밝혔다.
원 나이트 스탠드로 인해 결혼까지 하게 되는 학생 부부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정세진 역할을 맡은 유진은 "어제 극중 딸로 나오게 될 (정)다빈을 만났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워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극중과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으냐는 물음에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겠지만 만에 하나 그런 상황까지 간다면 세진이처럼 낳아 기를 것 같다"고 털어놨다.
'러빙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이은 세번째 작품. 전작이 끝나자마자 또 드라마를 찍는 것과 관련, "가진 건 체력밖에 없어 크게 힘들지 않다"며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밝고 어두운 면을 고루 가진 드라마의 매력에다 청소년들에게 도덕적인 메시지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욕심을 냈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아 팬들이 촬영장에 찾아와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는 유진은 "'영웅시대'의 마지막 시청률도 좋고, 이래저래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
▲ 본 기사의 내용과 편집순서는 News 발췌순서와 유관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이 안 보이면 우측클릭 '사진보기'를 클릭해보세요!
-오늘의 속담, 명언 _
▒ 첫번째 한 잔은 건강을 위해,
두잔째는 기쁨을 위해, 세잔째는 광희(狂喜)를 위해.
-그리스속담
음악 출처☞ NatizenBonbu : ♬-153 Keeper of the stars
arrangement_____________________ ▼
▒ http://cafe.daum.net/netizenbonbu ☜
|
↑UP
Netizen Eye News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