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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부인의 이제라도 진실 규명을 해달라는 호소,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유족의 호소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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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 생전 연설 내용-
"어떤 사람이나 다 일정 자격만 갖추면 모두 대통령이 될 수 있지만, 박정희씨 만큼은 이 땅에서 대통령을 시켜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유신정권과 박정희 비판을 하는 장준하 선생을 박정희가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짐작이 가고
sbs가 자문 요청을 한 전문가 88명 중 29명만이 자문에 응했다니(정치적 사안이라며 의견 표명 거부) 답답한 현실이네요.
- 의문사 진상 조사 위원회 참여 관계자 인터뷰-
(기무사는 자료 공개를 하라고 해도 거부)
"그러니까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세력은 매일 매일 신문에 나오는 누군가가 아니라는 겁니다."
"권력이 바뀌었을뿐 정보 기관은 바뀌지 않은 겁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클로징 멘트-
여기까지 오는데도 우리 사회는 너무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이제라도 진실을 가로막고 있는 단단한 벽을 허물고 고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것만이 조국의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겁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진실 규명 목소리가 힘을 받을까요?
YS와 이희호 여사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진상 규명 위원회가 진실 규명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럴려면 국회에서 입법은 물론 정보 기관이 가진 모든 자료를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권한 및 처벌 규정까지 필요하며 국내는 물론 외국의 법의학 전문가들도 참여를 하게 해서 이번에는 장준하 선생 사망 진실 규명을 해야 합니다.그리고 정보 기관은 바뀌지 않는다는 현실도 내년 정권에서는 바꿔야 합니다. 대선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요구해 개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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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는 기자와 언론 역할이 뭔지 잘 보여주죠! 앵커 기자 PD 전부 자기 역할 잘 해내고 있습니다.
sbs 뉴스 클로징 멘트,미국 특허 소송 패소 과정 삼성과 애플 분석 기사
동물 복제 실험 관련 무리한 발표 분석 기사 등등 (반면 공영이라는 방송사가 어떤지는 다들 아시죠?)
시사 고발 프로그램 역할이 뭔지 보여준 "그것이 알고 싶다"와 sbs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장준하편인줄 몰랐는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본 장준하편.
전율을 느낄 정도로 임팩트. 민주화를 위해 희생 박정희 정권 피해자와 유신에 대해서 너무 알지 못했다는 반성부터 합니다.(국민 눈과 귀를 가리고 진실이 뭔지 알지 못하게 하는 세상이니 스스로 자각을 해야 함.)
장준하 선생 추락사 목격자 증언 신뢰성
1.장준하 선생이 소나무를 잡고 있다 추락 증언 후 그런 일 없었다고 부인
하지만 장준하 선생 장례식 참석 당시엔 소나무 잡고 있다 추락이라고 증언
당시 수사 검사도 목격자가 말하는 휘어진 소나무를 봤다고 했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잔진과의 인터뷰 거절.
수사 검사는 목격자가 봤다는 휘어진 소나무를 현장에서 자기도 봤다며 추락사로 사건 종결
2. 장준하 선생이 일행에게 점심 준비하라고 해놓고 목격자와 정상까지 올라가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장준하 선생은 점심 밥 올리라고 하면서 주위를 잠시 둘러 본다고 갔는데 유일한 목격자가 바로 따라갔고 같이 정상까지 산행.샌드위치로 점심을 했다는 것도 이상하다.(이 목격자는 수년전 선거때 자원 봉사자 참여가 전부.사망 시점엔 교류가 없다 목격자가 산악회에 장준하 선생 등산 계획 있는지만 미리 확인 후 등산 참여.)
3. 유일한 목격자는 그동안의 조사에서 단 1번도 그 절벽 가는 산행로 기억 못하고 가지를 못했다.
추락 지점 절벽에 가는 산행로도 기억을 못하고 단 한번도 가지를 못했다
4. 목격자는 전문산악인도 장비 없이 불가능이라는데 구두를 신고 이끼 있는 가파른 절벽을 바로 내려 왔다?
전문산악인들도 장비 없이는 내려오지 못한다고 할 정도. 그런데 어떻게 구두를 신고 사고 후 바로 내려와서 일행에게 가서 사고 사실을 알렸을까. 전문 산악인들도 상식적으로 이런 길로 하산을 했을까 의심
장준하 선생 아들도 아버지가 신중하게 등산을 했다고 증언
5. 목격자는 지서에 신고 한다고 갔지만 신고는 산악회 다른 일행이 했고 사망 후 8시간의 공백이 발생한다.
그 8시간 동안 목격자가 뭘 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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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이 의식 없는 상태에서 사망은 전문가 모두 의견 일치
전문가들 중 일부는 추락사 추정을 하지만 이 부분은 타살 추정 전문가 의견과 일치
추락 상황에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 몸을 지킬 행동을 하는데 장준하 선생은 그런 흔적이 없다.
머리에 6cm 원형 상처가 발생 할려면 사람이 전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의식이 없는 인지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수평으로 충격을 받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움직일 경우 장준하 선생과 같은 원형은 불가능
장준하 선생 타살 추정 정황
1. 장준하 선생 사망 후 검시 의사 주사 자국 증언
팔과 엉덩이에 주사 자국이 있었다. 소나무 잡고 있었다는데 손바닥을 보니 그 어떤 상처도 없이 깨끗했다
(가족들은 사망 시점에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증언)
2. 머리 6cm 원형 상처는 보통의 추락사 흔적과는 다른 경우다
계란 실험을 해보면 충격 지점을 중심으로 금이 퍼져 나가지 원형이 아니다
실제로 추락사 사망 두개골 사진을 봐도 원형이 아닌 충격 지점에서 사방 퍼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3. 석축 쌓을때 사용하는 해머가 있고 지름이 6cm, 자루를 ?게 하면 휴대도 가능
75년 당시에도 지름 6cm 해머는 많이 사용
유영철이 사용한 방식을 보면 휴대도 가능. 머리 부분에다 자루 짧게 해 휴대
4. 각 시나리오별 컴퓨터 시뮬레이션,돼지 이용 실험을 해봐도 장준하 선생과 같은 부상은 불가능이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소나무 잡고 있다 추락인데 이 경우 추락을 하면서 안면 팔 가슴등 수십군데 골절이 발생해야 정상.장준하 선생은 외관으론 머리에 ,유골로 보면 머리에 6cm 원형 골절 및 골반뼈 골절만 있다
소나무 잡고 있다 추락사일 경우 추락하면서 절벽 중간에서 2차 3차 부상이 계속 발생한다
5. 미국 법의학 전문가도 타살 의혹 제기(장준하 선생 얘기는 일절 하지 않고 사인만 분석 요청)
에릭 바틀링크 교수(캘리포니아 주립대 법의인류학과)
일반적인 추락사와 다른 상태고 유골 상처가 나타날려면 (독극물 또는 이미 사망 후)의식 상실 상태일때 가능
6. 중앙정보부 기록 중 사고 당일 기록만 사라짐
중앙정보부는 장준하 선생의 사생활(가족과의 대화 내용부터 누구와 만났는지 등등) 전부를 기록하면서 장준하 선생 당일 기록은 추락 보고서만 있고 다른 기록은 전혀 없음
7. 장준하 선생 사망 후 보안사령관은 박정희와 단독 면담
추락 지점 주변 군 관계자는 상부에서 추락으로 알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
보안사 관계자는 사고 지점에 가지 않았다고 했지만 운전병은 갔다고 증언
보안 사령관은 장준하 선생 사망 발생 후 박정희와 단독 면담까지 했지만 보안사는 기록 공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