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동산의 흐름을 잘 몰라서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입주는 2006년 6월인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융자를 받았고
입주 준비금은 그럭저럭 될것 같은데 요사이 고민이 생깁니다
중도금의 이자도 불어나고 입주를 하면 절반 정도는 융자를 안아야 하고
입주권을 팔려고 해도 거래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하는것 같네요
장기적으로 볼때 이 아파트가 입지 조건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주위에서는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상승률도 작고 소규모 단지이고 교통은
편리해도 도로와 너무 입접해서 소음도 심할거라 하는데 주위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느끼는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 생각엔 상당히 별로입니다. 메리트가 아무 것도 없어요. 맞은 편 사월쪽이나 차라리 태왕 4,5차가 훨씬 낫습니다. 진짜 시끄럽습니다...
제 생각도 그러네요. 지나다니면서 정말 아파트 양심없이 짓는구나 싶더군요..젤 앞동은 매연과 소음으로 안좋겠고 평수도 넓은 아파트인데 동향쪽에 햇빛하나 들어오지 않겠고 남향 뒷동은 동향에 가려 햇빛도 시원찮고..효성 너무 하는구나 싶더군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