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왠지 "혁신"이라는 언어에 무게도 있고 변화하는 교육에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기성 세대가 할 수 있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답을 얻고 싶어도 명확한 답을 얻기란 힘이듭니다.
그러나 작은 곳에서 시작 하는 이가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 학교는 작년에 학교 운동회가 끝나고 샘들의 회식자리(어머니회)를 마련하려 했지만 본교 모든 샘들이 뜻을 한곳에 모아서 한 끼의 식사보다도 아이들의 도서 구입이 평생의 식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있는 선택으로 본 학교에 책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본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본 학교에서 사서 도움(도서관 대출및 이용안내)으로 열심히 참여 해주시는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