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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오전특징주: 방위산업 관련주, 여수엑스포 관련주, 줄기세포 관련주, 팅크웨어, 글로스텍 등 강세
방위산업 관련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강세. 빅텍(065450), 유니모씨앤씨(007120), 스페코(013810), 휴니드(005870), 퍼스텍(010820), 국영지앤엠(006050), 한일단조(024740) 등 강세
여수엑스포 관련주: 다음달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를 앞두고 관련주로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강세. 일신석재(007110), 와이엔텍(067900), 동아에스텍(058730), 금호석유(011780), SK C&C(034730), 태경화학(006890) 등 강세
줄기세포 관련주: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앞두고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며 강세. 메디포스트(078160), 알앤엘바이오(003190), 에스티큐브(052020), 바이넥스(053030), 차바이오앤(085660), 산성앨엔에스(016100), JW중외신약(067290) 등 강세
팅크웨어(084730): 현재 저평가 상태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신고가 경신
글로스텍(01241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3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
영원무역(111770): 1.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
동양철관(008970): 한국과 러시아의 가스관 사업 5차 회담 소식에 강세
슈프리마(094840): 초고성능 얼굴인식 제품 출시 소식에 강세
디지텍시스템(091690):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CS(065770): 자회사 CS 엘쏠라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다날(064260):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복수 단계 인증 전자 결제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상승
씨티씨바이오(060590): 발기부전 및 조루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슈퍼 알약' 개발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농우바이오(054050): 세계 최대 채소 공급국인 중국에서 무와 당근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쏠리테크(050890):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 1,000억원으로 제시하며 실적 기대감에 상한가
태원물산(001420):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태광(023160)
-업황호조로 1분기 신규수주가 943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주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하면서 고성장 지속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5월부터 증설효과 및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별 실적 모멘텀 전망
[대신증권]
신화인터텍(056700)
-구조조정을 통한 상당폭의 비용절감
-신규아이템인 복합필름의 매출증가와 함께 중국 로컬기업에 제품 공급 확대 기대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로 FC CSP, HDI, 카메라 모듈 등 관련 제품 매출 증가
-울트라 북 출시 및 저가형 TV 시장확대로 수익성 개선 예상
[삼성증권]
비에이치아이(083650)
-복합화력발전 用 폐열회수보일러(HRSG) 매출 확대 전망
-美 Foster Wheeler와의 기술이전•동반시공에 따른 시너지 기대
[우리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036460)
-동사 자원개발사업은 2011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되어 모잠비크 가스전 대규모 매장량이 발견에 이어,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한데 이어 캐나다 엔카나 가스전(Shale가스)에서도 올해부터 수익이 발생할 전망
-또한, 2013년 미얀마 가스전, 2014년 이라크 바드라 유 전 등에서도 차례로 수익 발생 전망.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조(9.6%, YoY), 1조 129억원(-0.5%, YoY)에 이르고 2013년에는 33조(6.7%, YoY), 1조710억원(5.7%,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하나대투증권]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 앤 소울의 3차 CBT와 길드워2의 사전예약판매 등 신규 게임의 상용화가 안정적으로 진행중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FC-CSP 기판, 카메라 모듈 등의 실적 호조 예상
현대제철(004020)
-중국의 철강가격이 지준율 인하와 계절적인 성수기 요인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돼, 동사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비에이치(090460)
-전방산업의 호조로 FPCB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 로 전망
[IBK투자증권]
LG패션(093050)
-내수 경기가 둔화로 동사의 이익률이 크게 하락 주가 부진이 이어졌으나 작년 하반 기에 런칭한 신규 브랜드(질스튜어트 뉴욕, 해지스스포츠, 막스마라 등) 효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동력인 중국사업 본격화는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유진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영국 2Co 에너지 사와의 EPC규모 40억달러의 석탄가스화 발전과 Co2저장 시설 사 업 업무협약
-동사의 매출 대비 해외수주 잔고 5배로 대형사 중 가장 큼.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
-발전 IPP의 성공적 진입으로 차별화 된 투자형 개발사업 지속 추진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 호조 수혜 지속 예상. TV 업황 회복으로 관련부품 실적 개 선 기대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IT 업황과 캡티브 고객의 선전 효과로 양호
-고부가 제품 판매비중 확대. ACI(기판), OMS(카메라모듈, 모터) 부문 견조한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그룹의 Capa 확장 지속. 핵심부품업체로서의 명확한 입지로 성장에 대한 우려 제한적
-PER 7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도 벨류에이션 매 력 큼
-1Q12 실적에서 이익률 개선과 외형성장 확인될 경우 주가 재평가 이루어질 전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호남석유(011170) Buy TP 450,000원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하반기를 본다면 주가의 강한 하방경직성 예상. 투자 유망
1) 금년 상반기 실적은 당초 예상보다 둔화될 전망
- 1Q 영업익 2천억 내외 수준 전망(yoy-65.9%, QoQ+28.4%)
2) 그래도 현재 주가가 저점이라고 판단되는 3가지 이유
- 현재 부진한 화학업황 하반기 개선 전망
-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올해 EPS 3만원 내외 가능할 전망
- 경쟁력 향상과 동사 대체가치 감안시 주당 42~46만원 내외 가치 충분할 것
3)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조정하나 현시점에서는 투자 유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현대하이스코(010520) Buy TP 50,000원 - 방민진(2122-9188)]
◦1Q12 Preview: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다
1) 1Q12 매출액 1.76조원(yoy+12.7%, QoQ-6.1%), 영업이익 883억원(yoy+12.2%, QoQ-1.1%) 전망(IFRS 단독)
2) 2분기 성수기 효과 및 일반용 냉연 시황 개선 기대
- 2Q 냉연재 출하가 전분기대비 13% 가량 확대 전망
- 일반용 냉연 수출가격 2월부터 상승세, 국내 유통재고 축소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HI Economy - 이승준(2122-9187) 박상현(2122-9196)]
◦중국 경착륙 우려 완화와 추가 긴축완화 기대감 약화
1) 아직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유효
2) 유럽에 대한 우려는 아직 제한적
3) 대외 리스크(중국 경기부진 지속과 추가 긴축완화 기대감 약화)
4) 국내 리스크(고용 회복세는 지속되지만 둔화 압력도 높은 상황)
5) 결론: 아직 글로벌 경기는 양호한 미국 경기, 반면 부진한 중국과 유럽 경기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차별화된 양상이 지속될 전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I Economy - 박상현(2122-9196) 이승준(2122-9187)]
◦날씨효과 약화, 3월 고용 부진 그리고 3차 QE
1) 미국 고용시장 회복흐름이 다시 둔화되는 양상
- 3월 고용시장 부진 원인: 날씨효과 약화와 고유가 영향
- 고용시장이 강한 탄력을 얻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 할 전망
2) 3월 미국 고용시장 둔화를 QE3 조기 시행으로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른감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5
[HI Handset Industry Analysis - 한은미(2122-9179) 이민아(2122-9180)]
◦스마트기기 고사양화로 모바일용 PCB 성장 부각
1) LTE 서비스 본격화로 스마트 모바일 기기 고사양화 트렌드 부각
2) 스마트기기 고사양화는 핵심 부품 실장에 활용되는 모바일용 PCB 전망에 우호적
3) 삼성전자 및 애플 향 모바일용 PCB 공급업체의 성장성이 돋보여
4) Top Picks: 삼성전기(009150)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4/%5b08230227%5dHI_Handset_Industry_PCB_20120408_Final.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6
[삼성전기(009150) Buy TP 130,000원 - 한은미(2122-9197)/이민아(2122-9180)]
◦모바일용 부품 호황으로 높아진 실적 가시성! 투자매력도 높여
1) 목표주가 13만원, 매수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 갤럭시S3 출시 긍정적인 모멘텀, 적극적인 매수전략 권고
2) 2012년 동사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 YoY성장률은 17.4%와 47.8%
3) 주요제품 동향: PCB, 카메라 모듈 성장세 돋보여! MLCC는 턴어라운드 시그널 확인.
- PCB : 모바일용 PCB 수요증가/고사양화 추세, 고객사 경쟁력 강화로 ACI사업부 실적개선
- MLCC : 1분기 LCR 사업분 매출 3Q11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 기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7
[LG상사(001120) Buy TP 73,000원 - 민영상, 황용주(2122-9193)]
◦지나친 시장 우려 기우일 뿐 E&P 성장 기조 유효
1) 호주 자원세 부과의 E&P 이익감소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
- 엔샴광구 연간 예상이익(150억원)은 호주 자원세 부과 대상 기준 (합산 E&P이익 AUD 7,500만 이상)에 해당되지 않음
2) 인도네시아 광구지분율 규제는 전략적 대응으로 펀드멘털 훼손 방어 가능
- 생산량 극대화, 적절한 가격의 지분 매각 등은 펀드멘털 훼손 방어 가능
3) 1분기 세전이익 시장컨센서스 가능.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
- 1Q 세전이익 881억원 예상. 유가호조로 오만광구 이익증가 예상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4/%5b09072238%5d120409LGco.pdf>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현대모닝
<모닝미팅> 4월 9일 투자컨설팅센터
* LG이노텍(011070): BUY유지 TP:114,000원
- IFRS 연결기준 1분기 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26조원, 167억원으로 조기 흑자 전환할 전망
- 1) LED 부문의 예상대비 적자 축소, 2) 카메라모듈 부문 성장성, 수익성 기대치 상회 가능성, 3) Package Substrate 부문의 매출 호조 등에 기인
- 2012년, 카메라모듈 부문은 빛나고 LED 부문 적자폭은 감소
- 턴어라운드를 고려, 선취매로 접근
* 휴대폰/부품
- 삼성전자, 견조한 1분기 실적전망
-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 폰 판매호조로 통신부문 영업이익 증가
-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 출시
- 략 신모델 관련, 수혜주는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우주일렉트로, 비에이치
* 3월 미 고용
- 3월 미 비농업취업자의 전월비 12만명 증가 충격
- 2분기 미국 경기침체 반전의 우려를 자아낼 수 있는 상황
- 그러나 3월 미 고용부진에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3월 취업자가 1-2월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음
- 1분기 미 비농업취업자가 월평균 21만명 증가했다는 점에서, 1-2월 고용확대는 과소평가해야 하나 3월 부진도 침소봉대할 필요는 없음
- 굴곡있지만 완만한 고용회복 기조 유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하이비젼시스템-Goodbye 똑딱이 - 신영증권
- 투자의견 매수C, 목표주가 7,000원으로 분석 개시
- 고화소 카메라모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이비젼시스템이 유일한 대안
- 2012년 매출액 1,007억원 (yoy +156%) 전망. 2013년도 성장은 지속될 전망
: 휴대폰 카메라모듈 후공정 장비업체인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으로 매수 C, 목표주가로 7,000원을 제시함.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한 매수 추천 이유는 1) 애플과 삼성전자 등 휴대폰 메이커들이 800만 화소 이상의 고사양 카메라모듈의 채용을 급격히 늘리고 있으며, 2) 하이비젼시스템은 8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후공정 생산장비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현재 경쟁기업이 전무하며, 3) 카메라모듈 시장은 향후 1,000만 화소급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신규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4) 중국 임금상승으로 인하여 저화소 카메라 모듈에도 자동화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최근 휴대폰 카메라모듈에 8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가 채용되고 있으며, 결국 휴대폰카메라가 ‘똑딱이 (콤팩트형 디지털카메라)’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 최근 도입되는 8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은 수작업이 불가능. 현재 800만 화소급 이상 카메라모듈 자동화 장비는 하이비젼시스템이 유일하게 상용화 하고 있으며, 경쟁사의 기술은 하이비젼시스템에 비해 2~3년 뒤쳐진 상황으로 당분간 하이비젼시스템의 독주 전망.
하이비젼의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07억원(yoy +156%), 198억원(yoy +108%)이 전망됨. 휴대폰 업체들간의 하드웨어 경쟁 심화로 인하여 2013년에도 1,000만 화소급 이상 카메라모듈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하이비젼시스템의 2013년 이후의 매출도 지속적인 성
장이 전망됨.
▶호텔신라-아직 늦지 않았어 - 키움증권
-이익 전망 상향 가능성 여전히 높음,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1분기 영업이익 예상을 상회
- 출/입국 수요 증가와 함께 주수익원인 면세점의 이익기여 본격화
: 최근 주가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호텔신라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 1) 예상을 초과하는 입국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2) 출국 수요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한 수요회복은 2012년부터 임대료 증가율이 둔화되는 데 힘입어 강한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즉, 강한 수요회복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하반기에도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호조를 반영하여 수익추정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8,000원에서 65,000원으로 상향한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26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30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한 수준이다. 예상을 초과하는 출/입국 수요로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영업이익 고성장의 원인이다.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일본인의 입국수요가 오히려 증가율이 확대된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11년 부진했던 출국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한 것도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의 한 원인으로 판단하다.
2012년 이후 동사의 영업이익은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출/입국 수요의 증가가 구조적인 가운데, 이익성장을 제한했던 공항 임대료의 급증이 일단락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2년에는 인천공항 임대료가 2011년과 같은 2,400억원으로 결정되어 있어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당사는 2012년 동사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6.7%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2013년과 2014년 인천공항 임대료 역시 증가가 제한되며 동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34%, 25% 성장할 전망이다.
▶ 넥스콘테크-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흥국증권
- 제품 Mix 개선 - 스마트폰 PCM 비중 증가
- 중장기 성장 동력 - BMS시장 준비 완료
: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BUY 신규 제시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1,072원에 전세계 주요 2차 전지 업체 평균 PER을 10% 할인한 15.0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으며, 4월 6일 종가 11,200 원 대비 42.9%의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스마트폰용 PCM 비중 증가로 제품 Mix 개선 ▲BMS시장에 대한 충분한 준비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2009년부터 시작된 스마트폰용 PCM 매출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격한 물량 증가로 2011년은 연간 3,040만개를 공급한 것에 이어, 올해는 공급량이 전년대비 141.0% 증가한 7,325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용 PCM의 ASP는 사양에 따라서 피처폰용 PCM대비 2~5배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1년 연간 4억9천 만대를 기록했는데, 2015년에는 9억8천만대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BMS는 PCM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Cell Balancing, SOC Calculation 등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더불어 배터리 자체 및 사용 환경 등의 특성에 맞춘BMS 개발 노하우가 중요하다. 동사는 2000년부터 EV, ESS 등과 관련된 각종 BMS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개화에 대비한 충분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동양기전-교체주기의 도래가 업황 부진을 이겨낸다 - IBK투자증권
-국내를 대표하는 유압기기 제조업체
-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2가지 근거
-A/S 시장 및 M/S 확대로 올해 실적성장 이상 무!
: 1.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 A/S 시장 확대로 상쇄한다
지난해(2011년) 5월부터 시작된 중국 굴삭기 시장의 역성장(전년동월대비)은 올 2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양기전의 가장 큰 사업부인 유압기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2만원을 고점으로 현재까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작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 굴삭기 1대의 교체주기는 5~7년 정도이다. 반면 동사의 주력제품인 유압실린더의 교체주기는 이보다 짧은 2.5년 정도를 보인다. 따라서 굴삭기 1대를 구매했을 때 이 굴삭기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유압실린더를 1~1.8회 정도 교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2009년 7월을 기준으로 이전 1년(08년 7월~09년 6월)) 대비 이후 1년간(09년 7월~10년 6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2배에 가까운 93% 급증하였다(7.4만대 → 14.3만대). 또한 올해 2번째 교체주기가 도래하는 Base년도인 지금부터 5년 전인 2007년도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49.8% 증가한 6.6만대를 기록하였다. 이를 토대로 굴삭기 대수 기준, 2012년도 A/S 시장규모를 추정해보면 2011년도 대비 최대 약 77% 성장한 20.9만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연간으로 중국 굴삭기 시장이 역성장을 보인다 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A/S 시
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동사의 유압실린더 판매량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외 세트업체들의 아웃소싱 확대(글로벌 M/S 확대)는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다
앞서 살펴본 A/S 시장의 확대가 중국 굴삭기 신규판매 부진을 상쇄하는 수준에서 끝난다면 올해 동양기전의 외형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국내외 세트업체들이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동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유압기기 사업부는 물론 자동차부품 사업부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유압기기 사업부를 살펴보면 동사의 고객사 중 올해 큰 폭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곳은 현대중공업, Caterpillar, Hitachi 등이다. 지난해 2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현대중공업은 올해 40% 증가한 335억원이 예상되며, 지난해 13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Hitachi는 올해 2배 이상 증가한 334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첫 매출을 기록한 Caterpillar 납품금액은 올해 9배 가량 급증한 143억원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기존 거래처인 GENIE(미국), Kobelco(일본), JCB(영국) 등도 전년대비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점은 글로벌 건설기계 업체들인
Caterpillar, JCB, Hitachi, Kobelco 등으로의 납품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동양기전의 2012F 실적 가이던스(IFRS 단독기준)는 매출액 6,730억원, 영업이익 420억원(OPM 6.24%), 순이익 360억원이다. 해외법인을 포함한 IFRS 연결기준 순이익은 62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IFRS 단독기준, 2012F 사업부별 매출액은 유압기기 사업부가 전년대비 10% 성장한 3,200억원, 자동차부품 사업부는 13% 증가한 2,470억원, 산업기계사업부는 25% 증가한 1,06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CJ CGV-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 신영증권
- 본사 실적도 우수, 매수(A) 의견
: 당사는 지난 4월 6~7일 동사가 중국 상해(上海)에서 출자 중인 두 군데 극장과 상해 현지 기업들이 운영하는 세 군데 사이트를 둘러봄. 스크린 수는 상해와 서울이 비슷하지만 인구당 스크린 수는 상해가 서울의 절반이며 연간 영화관람횟수는 서울의 28% 수준.한국 최고의 멀티플렉스 체인이지만 중국 비즈니스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 당사의 판단. CJCGV가 출자한 두 군데 사이트를 상해 1위 기업 ‘완다(萬達)’와 비교하면 동원관객과 외형이 완다의 절반 수. ATP(평균티켓가격) 역시 비교기업대비 13~18% 하회. 다만 외형이 비슷한 업체들과 비교하면 ATP가 40% 이상 높아 수익성이 훨씬 양호
2011년 말 기준으로 동사는 8개 사이트, 57개 스크린을 운영 중. 2015년까지 누적 사이트를 60개까지 늘릴 계획인데 이후부터 고성장이 예상됨. 중국은 영화관람횟수가 극히 낮은데다 스크린수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 과거 한국에서의 성장 사례를 참고할 때 60개 정도 사이트를 확보하는 201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향유할 전망.
CJ CGV가 출자한 사이트들의 합산실적도 우량. 지난 3년간 8개 사이트의 합산매출은 연평균 74.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0.3% 성장. 이는 집객력이 양호한 사이트 위주로 신중히 투자하고 있음을 방증. 올해 한국영화가 2006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고 중국 극장시장의 성장성도 높다는 점을 감안, 매수(A) 의견과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
▶한섬- 현대백화점 그룹 패션사업 중심에 서다 - 하나대투증권
- 브랜드 소비 확대 국면 백화점의 협상력 약화
- 국내 백화점 업체들의 대응 전략: 브랜드 MD 확대
- 피인수 초기 향후 전개될 사업방향 주시 필요
: 소비의 브랜드화는 백화점 업체에 양날의 칼로 작용하고 있다. 초기 브랜드 소비 확대는 백화점 채널의 구조적 성장에 중요한 동인으로 작용했으나, 대형 브랜드들의 매출 비중확대는 백화점의 협상력 및 GP마진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들이 로드샵으로 이탈을 가속화할 경우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처럼 백화점 시장의 쇠퇴를 맞이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브랜드 소비 확대는 쇼핑 채널이 백화점 중심에서 탈피하고, 유통시장 헤게모니가 백화점에서 브랜드로 이전됨을 의미한다.
백화점 업체의 자회사나 계열사로 있는 패션업체들은 투자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한섬은 피인수 초기로서 향후 전개될 사업방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1) 단기적으로 기존 수입브랜드의 백화점 매장확대 가속화, 2) 중기적으로는 투자부동산 활용을 통한 명품 로드샵 확대, 3) 장기적으로 현대백화점 패션사업의 중심에서 MD역량 확대를 통한
성장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점진적으로 동일 투자군이라고 할 수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12년 기준 PER 13.4배)과의 밸류에이션 갭 좁히기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4.6만원은 연결기준 12MF PER 11.6배다.
▶기아차-1Q preview: 양호한 실적 예상, 2Q 사상최대 전망 - HMC투자증권
-1분기 연결 매출액 11.9조원(+11.6% YoY),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9,921억원(+7.1% YoY) 예상
-2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최대 기록할 전망, K9, cee’d 후속 모멘텀에 주목
-‘12년 연간 지배지분순이익 4.39조원(+28.6% YoY) 예상, ‘12F PER 7.4배로 이익 증가율 대비 여전히 매력적
:기아차의 201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K-IFRS 연결 기준) 11조 8,980억원(+11.6% YoY), 영업이익 9,960억원(+18.6% YoY), 영업이익률 8.4%(vs 전년동기 7.9%, 전분기 7.5%),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9,921억원(+7.1% YoY)으로 추정된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에 비해 순이익 증가율이 낮은것은 작년 1분기에 현대위아 구주매출 관련 일회성 이익이 1,765억원(세전)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 1분기에도 현대위아 지분매각관련이익 595억원(세전)이 예상되는데이와 같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1분기 세전이익 증가율(YoY)은 15.5%로 추정된다.1분기 글로벌 출고는 69.1만대에 이르러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했고 글로벌 리테일은 내수부진에
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판매가 탁월해 비수기인 1분기에 63.4만대(+12.2% YoY)에 이르렀다. 내수ASP는 1,850만원(+1.6% YoY, -4.0% QoQ)으로 추정되는데 전분기대비 하락은 Ray 등 경차판매비중이 증가했고 Santa Fe 후속 출시를 앞두고 Sorento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수출 ASP는 15,200달러(+6.4% YoY, +0.3% QoQ)로 견고한 상승추세를 지속한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최대 성수기이기 때문에 당분간 출고와 리테일의 동반 증가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2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주요 시장 성수기 효과와 함께 2분기에 중요한 모멘텀은 K9과 cee'd 후속으로 대표되는 신차효과다. K9은 Genesis보다 ASP가 약 20%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월 1천대의 판매목표를 달성한다면 K9만으로도내수 ASP의 7% 상승이 가능하며 수익성 개선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슬로바키아공장에 cee'd 후속이 투입되고 5월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될 전망이다. cee'd는 유럽전략형 C세그먼트 해치백으로 '08년 기아차의 유럽판매 중 44%를 차지했던 모델이다. 모델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11년에는 그 비중이 22%까지 하락했지만 5년 만에 후속모델이 투입되면서 슬로바키아공장 가동률 추가 상승과 유럽판매 모멘텀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Forte 후속(K3), Sorentofacelift, K7 facelift 등 신차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디지텍시스템-2012년 창사이래 최고 실적 달성!- 대신증권
- 1Q12 매출 전년동기대비 85.4% 증가한 548억원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 달성
-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로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창사이래 최고치 갱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디지텍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2012년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83.6% 증가한 2,533억원, 영업이익은 229.5% 증가한 2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고치를 갱신하는 것이며, 주요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가 주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3Q11부터 정전용량 방식 수율 안정화로 고객사로의 납품이 일부 정상화되었고, 1Q12부터 점유율 10% 이상으로 올라서며 2012년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텍시스템의 1Q12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5.4%, 전분기대비 72.3% 증가한 548억원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였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9.3% 증가하는 높은 실적개선세를 시현하였다.
디지텍시스템은 정전용량 방식에 대한 수율 불안정으로 주요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이 축소되며,2010~2011년 부진한 시간을 보냈다. 정전용량에 대한 대응 자체도 늦었으며, 후발진입에 의한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해 ITO 필름, 강화유리 등의 핵심 원자재를 내재화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정전용량 방식의 수율 안정화가 생각보다 힘들었고, 원자재 내재화 지연까지 겹치며 고객사의 신뢰를 얻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하지만 2011년 초부터 핵심 원자재의 내재화 부문을 일정부분 포기하고, 수율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2011년 상반기에 수율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은 3Q11부터 점진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고, 이전에 5%에도 미치지 못했던 점유율이 3Q11, 4Q11에는 10%정도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1Q12 점유율은 1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미 수율 안정화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2012년 연간으로 1Q12 수준의 점유율은 유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SK이노베이션-1분기 추정 영업이익 대폭 개선 불구
주가조정으로 Valuation 메리트 커- 대신증권
-1분기 추정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한 8,002억원(+133%)
-최근 복합정제마진(Complex margin) 9.8달러/배럴로 하락추세 멈춰
-급등한 국제유가 안정화는 정제마진 및 동사 펀드멘탈에 긍정적 영향 예상
-2012년 PER 6.1배의 Valuation 절대 저평가 국면
: 동사의 2012년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8,002억원으로 전분기(3,431억원) 대비 약 133%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지난 2011년 4분기에는 일회성비용(퇴직금정산관련 2,500억원)이 반영되었던 기저효과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휘발유 같은일부 제품의 정제마진 개선 때문이다. 특히 국제유가(Dubai)는 지난 2011년 12월말 배럴당 105달러에서 3월말 120달러까지 급등(+15달러, +14.5%)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하였다.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의 긍정적인 요이에도 불구 과도한 유가상승이 정제마진악화와 정부의 정책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미치고 있다.
이번 동사의 1분기 추정실적은 당사 리서치의 종전 추정치(7,320억원, 3/21일)를 상향 조정한것이다. 추정실적 상향 조정은 정유부문의 실적을 기존 4,512억원에서 5,41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정유부문의 실적을 당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한 것은 1분기 복합정제마진을 기존 배럴당 8.5달러에서 9.8달러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국제유가 급등이 정제마진의 급속한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3월 이후 진정되면서 석유제품의 정제마진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최근 급등한 가솔린 정제마진은 기존 배럴당 20.8달러에서 22.2달러로 상향 조정하였다. 가솔린 급등세는 당초 예상과 달리 가솔린 가격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국제유가가 단기 급등세하면서 정제마진 및 정유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국제유가가 안정화되면서 축소되었던 정제마진의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동사의 2012년 PER 6.1배는 글로벌 Peer Group 평균 PER 9배를 감안하면 여전히 Valuation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LG전자-정상적인 Turn-around 진행, 싸다! - 하나대투증권
-1분기 실적 반영, 연간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 5,223억원 전망
-TV 부문 개선 재평가될 것, 휴대폰의 Turn-around의 정상적인 진행
- 두려움 없는 BUY, TP 14만원 유지
: 당사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이는 1) TV 부문의
업황 개선과 2) 원재료비 변화에 6개월 후행하는 가전 부문의 수익 개선, 3) 휴대폰의 Turn-around 진행 때문이었다. LG전자
의 1분기 실적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인 3,225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1분기 실적 전망 상향을 반영하여, 동사의
2012년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5,22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6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중 TV 부문은 영업이익률 7%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주지하다시피 주
요 경쟁업체들의 시장 탈락에 따라 동사 및 삼성전자의 시장 과점이 확고해지고 있다. 따라서, 산업 구조조정 수혜에 따른 동사
의 TV 부문 수익성은 분기 실적 전망때마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2012년 LG전자의 TV 부문의 영업
이익률이 3.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휴대폰 부문 역시 1분기 1.9%의 영업이익률을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휴
대폰 부문 역시 산업의 핵심 경쟁력 이동(하드웨어 생산 경쟁력)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주식시장에서 동사의 TV 부문 수익 개선 효과 및 휴대폰의 Turn-around를 폄훼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당사는 TV 부문의 수
익성 개선이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AMOLED와 연결되는 장기적인 변화로 판단한다. 휴대폰 부문은 1분기 영업이익률 개선을
확인 후 인식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한다. 주가는 실적과 Valuation의 함수이다. 싼 주식은 오르게 되어있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 유지하며, IT 대형주 Top Pick 유지한다.
▶동양기전-교체주기의 도래가 업황 부진을 이겨낸다 - IBK투자증권
- 국내를 대표하는 유압기기 제조업체
-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 A/S 시장 확대로 상쇄
- 국내외 세트업체들의 아웃소싱 확대(글로벌 M/S 확대)는 외형성장을 이끌 것
: 동양기전은 유압기기/자동차부품/산업기계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2011년 매출액(IFRS 별도) 기준 사업부별 매출비중은 유압기기 49%, 자동차부품 37%, 산업기계 14%로 구성되어 있다. 유압기기 사업부는 주로 굴삭기,로우더, 크레인 등 건설기계에 들어가는 유압실린더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 사업부는 Front Wiper System,
Cooling Fan, Window Lift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산업기계 사업부는 크레인, 콘크리트 펌프트럭(CPT), 세차기, 골프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사 전체 실적의 80% 이상이 유압기기와 자동차부품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건설기계(굴삭기
로우더 등)와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동사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업부별 주요 고객사로 유압기기는 두산인
프라코어, 현대중공업(이상 국내), GENIE, JCB, 코벨코, 히타치(이상 해외) 등이며, 자동차부품은 GM Korea, 현대/
기아차(이상 국내), GMNA, 크라이슬러, CSIL(이상 해외) 등이다.
작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 굴삭기 1대의 교체주기는 5~7년 정도이다. 반면 동사의 주력제품인 유압실린
더의 교체주기는 이보다 짧은 2.5년 정도를 보인다. 따라서 굴삭기 1대를 구매했을 때 이 굴삭기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유압실린더를 1~1.8회 정도 교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올해 1월 기준, 유압실린더 교체주기인 2.5년 전은 2009
년 7월경 이므로 2009년 7월을 기점으로 전후 1년간 중국 굴삭기 판매량을 살펴보는 것은 2012년 A/S 시장을 가늠하
는데 좋은 기준이 될 것이다. 2009년 7월을 기준으로 이전 1년(08년 7월~09년 6월)) 대비 이후 1년간(09년 7월~10년
6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2배에 가까운 93% 급증하였다(7.4만대 → 14.3만대). 또한 올해 2번째 교체주기가 도래하
는 Base년도인 지금부터 5년 전인 2007년도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49.8% 증가한 6.6만대를 기록하였다. 이
를 토대로 굴삭기 대수 기준, 2012년도 A/S 시장규모를 추정해보면 2011년도 대비 최대 약 77% 성장한 20.9만대 규
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연간으로 중국 굴삭기 시장이 역성장을 보인다 하더라도 그 이상으로 A/S 시
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동사의 유압실린더 판매량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기전의 주가는 지난해 4월 및 7월, 2만원의 고점을 형성한 뒤 중국 굴삭기 시장 침체에 따른 유압기기 사업부 실
적악화에 대한 우려로 현재 13,500원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그러나 당사는 앞서 밝힌 2가지 이유인 1) 교체주기 도래
에 따른 A/S 시장의 확대 2)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M/S 증가에 따라 동사의 2012년 실적성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현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6.9배, PBR 1.2배(2012F ROE 19.1%) 수준으로 과거 동사가 받아왔던 밸류에이션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도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중국에서 신규 굴삭기가 많이 팔려야만 동양기전의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할 때가 되었다.
▶호텔신라-아직 늦지 않았어! - 키움증권
- 이익 전망 상향 가능성 여전히 높음, 목표주가 65,000원으로 상향
- 1분기 영업이익 예상을 상회
- 출/입국 수요 증가와 함께 주수익원인 면세점의 이익기여 본격화
: 최근 주가의 가파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호텔신라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한다. 1) 예상을 초과하는 입국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2) 출국 수요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한 수요회복은 2012년부터 임대료 증가율이 둔화되는 데 힘입어 강한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즉, 강한 수요회복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하반기에도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호조를 반영하여 수익추정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8,000원에서 65,000원으로 상향한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당초 예상치 26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30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한 수준이다. 예상을 초과하는 출/입국 수요로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영업이익 고성장의 원인이다. 특히,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일본인의 입국수요가 오히려 증가율이 확대된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11년 부진했던 출국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한 것도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의 한 원인으로 판단한다.
2012년 이후 동사의 영업이익은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출/입국 수요의 증가가 구조적인 가운데,이익성장을 제한했던 공항 임대료의 급증이 일단락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2년에는 인천공항 임대료가 2011년과 같은 2,400억원으로 결정되어 있어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당사는 2012년 동사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6.7%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증가한 1,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2013년과 2014년 인천공항 임대료 역시 증가가 제한되며 동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34%, 25% 성장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삼성카드-표면 순익은 큰폭 개선되지만
핵심영업수익률 하락 현상은 지속 - 대신증권
- 1분기 순이익은 5,340억원 예상. 에버랜드 매각익 제외 경상 순익은 940억원 내외로 추정
- M/S 상승 추세 지속되고, 타사와 달리 연체율도 안정세. 영업수익률은 하락세 지속 예상
- 결국 주가 반등 모멘텀은 회사측의 ROE 제고 노력. 순익 개선으로 배당매력은 확대될 듯
: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소폭 하향한다. 목표가 하향의 배경은 수익추정치 하향에 따른 것으로 목표주가는 2012년 추정 BPS 49,619원 대비 목표 PBR1.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은 5,3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24% 증가할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큰폭의 순익 증가는 삼성에버랜드 지분 17%를 KCC로 매각하면서 매각익을 세후 4,400억원(수수료, 거래세 제외) 인식함에 따른 것이다(우리는 에버랜드 매각익을 기존에 세전 약 6,100억원으로 가정했는데 부대비용을 제외한 실제 매각익은 세전 5,800억원 수준). 비경상매각익을 제외한 1분기 경상 순익은 약 94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데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은 아직 더딘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에도 신용판매 취급액 성장률이 20%를 넘어서면서 업계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M/S가추가 상승하는 등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에버랜드 매각익 현금 유입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 효과도 기대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초부터 적용된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핵심영업수익률(유가증권 등 기타이익 제외) 하락으로 수익성은 좀처럼 개선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1월 2일부터 중소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을 1.8%로 낮추면서(기존 평균 수수료율은 2.05%) 1분기중 약 30억원의 손익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일부 일반가맹점의 수수료 인하 효과까지감안시 50억원 내외의 손익 감소 효과 예상).
최근 코스트코 수수료율로 불거진 자영업자들의 결제 거부 이슈, 에버랜드 추가 지분 매각의 어려움,타카드사 표절 공방 등의 논란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주가 또한 PBR 0.79배까지 하락해 일부 금융지주사보다도 못한 valuation 상태에 있어 저평가 매력은 높다고 판단된다. 부가서비스 축소에 따라 하반기 중 마케팅비용 감소에 따른 소폭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2.8배에 불과한 낮은 레버리지로 인해 경상 ROE가 7%를 상회하기 어려운 자본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동사의 최대 약점이다. 결국 자사주 매입 내지 M&A 및 신규사업 진출 등 회사측의 자본효율화 노력이 수반되어야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우건설-아프리카 Frontier 대우 - 신영증권
-작년 기준 7.6조원의 해외 수주잔고를 보유, 이 중 41%가 북아프리카에 분포
- 동사는 알제리에 5건, 모로코에 2건, 총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알제리에 Oil&Gas, 발전 등의 50억 달러 규모의 수주 활동 추진 중
- 모로코는 3월에 이은 비료공정 추가 패키지, LNG 플랜트 등에 사업 수주 이어질 전망
- 해외지사를 기반으로 북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도 가장 높아 2분기 이후 수주 성과 이어질 전망, 대우건설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14,500원 유지
: 대우건설은 작년말 기준으로 7.6조원의 해외 사업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수주잔고의 41%에 해당하는 사업이 알제리, 모로코,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의 북부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대우건설은 대우그룹 당시인 1980년대부터 나이지리아, 리비아, 알제리 등의 북아프리카 시장에 적극 진출, 동 시장에 강점을 지닌 건설사다. 지역적 강점을 기반으로 회사는 올해 3월에 모로코에 서 3.3억 달러 규모의 ODI 인광석 비료공장을 수주했고, 이후에 진행될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수주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한 알제리에 플랜트 공사를 포함해 17억 달러 규모, 5건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모로코에는 3월에 수주한 3.3억 달러의 비료공장 외에 10.3억달러 규모의 Jorf Lasfar 석탄화력 발전소 등 2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외수주 목표 6.8조원 중에 절반 이상을 아프리카 지역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2분기부터 모로코, 알제리를 포함해 북아프리카 지역의 수주 성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동 지역의 수주경쟁 심화로 다른 건설사들은 중남미,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지역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14,500원을 유지한다.
2012년 실적(IFRS 별도 기준)은 매출액 6조 2,545억원, 영업이익 1,185억원, 순이익 75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시아의 후판 생산능력은 증강되었으나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시황부진으로 국내 후판수요는 전년대비 8%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어 국내 후판시장은 구매자우위의 시장으로 변화하였다
동국제강 주가는 연초대비 5% 상승하여 다른 철강업체들 대비 수익률이 부진하였다. 철강재 중에서 후판의 공급과잉이 가장 심각한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실적모멘텀이 다소 약하지만 PBR Valuation이 현재 상당히 낮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를 할 필요가 있다
고 판단된다.
▶삼본정밀전자-돈 많은 기업은 가능성도 높다 -NH농협증권
- 음향기기 ODM사업과 휴대폰 키패드 그리고, 홍채 인식장비 ODM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 휴대폰 키패드 사업은 고객사의 부진으로 ’12년에도 매출 축소 전망. 하지만 음향 및 홍채인식
장비의 성장으로 전사 매출은 전년대비 8% 성장 예상
- ’11년 세금추징에 따른 기저효과로 ’12년 EPS는 42%증가 예상, 배당수익률 4% 전망
-현금성 자산 보유 500억원, 이를 기반으로 M&A등을 통한 신사업 모색
: 동사는 음향기기 ODM사업과 휴대폰 키패드 그리고, 홍채 인식장비 ODM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임. 음향기기는 일본의 JVC와 오디오테크니카에 이어폰 및 헤드폰을 공급하고 있으며, 휴대폰 키패드는 LG전자에, ’11년 신제품인 홍채인식 장비는 미국의 Iritech에
공급함. ’11년 기준 매출은 음향기기, 키패드, 홍채인식 각각 535억원, 209억원, 30억원임. ’11년 고객사의 부진으로 인해 키패드 사업의 매출이 전년대비 24% 감소하면서 전사 매출 역시 6% 감소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2%p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12년에도 여전히 키패드 부문은 부진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임. 하지만 ’11년부터 매출이 시작된 오디오테크니카 향 이어폰과 홍채 인식 장비의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함. ’12년 매출은 839억원(yoy 8%)으로 예상하며, 이중 음
향사업은 655억원, 키패드는 133억원, 홍채인식은 50억원으로 예상함. 영업이익률은 키패드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음향사업이 꾸준한 이익률을 보이면서 전년도와 비슷한17%대의 영업이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12년 EPS증가율과 풍부한 현금보유에 따른 잠재력임. 동사는 ’11년 4분기 국내 생산시설 미비라는 사유로 중소기업 특례에서 제외되면서 3년치의 세금을 추징당한 바 있음. ’12년에는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EPS가 yoy 42% 증가할 것
으로 추정되며, 20%의 배당성향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도 4%대로 추정됨. 또한 동사는 ’11년 말 기준 약 500억원의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이를 기반으로 M&A등을 통한 다양한 신사업을 모색하고 있음. 키패드사업의 부진으로
신성장 동력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신사업 발굴에 대한 동사의 행보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함.
▶GS홈쇼핑-[1Q Preview] 영업력 개선을 가려버린 외부 악재 - LIG투자증권
-K-IFRS 개별기준 취급고 6,997억원(14.5% y-y), 영업이익 275억원(-3.8% y-y)의 실적 전망.
- SO 송출수수료 인상률이 약 20% y-y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실적개선을 다소 더디게 할 전망
- 턴어라운드는 늦춰졌으나 영업력 개선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현재 EBITDA도 0.5배에 불과. 매수추천
: K-IFRS 개별기준 취급고 6,997억원(14.5% y-y), 영업이익 275억원(-3.8% y-y)의 실적 전망. 당사에서는 GS홈쇼핑의 영업력 강화활동에 따라 1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률이 플러스로 반전할 것을 기대했었음. 실제로도 GS홈쇼핑 본업만의 영업이익은 약 2% y-y 성장하여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함. 그러나 작년 12월 합병한 디앤샵의 분기손실 약 15억원이 금번부터 반영되어 전체적
으로는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
현재 홈쇼핑 업계는 SO 송출수수료 협상 중에 있는데 인상률이 약 20% y-y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짐. 당초 업계에서 전망하던 15%를 넘어서는 수치로 작년 출범한 홈앤쇼핑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채널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 아직 수수료 협상이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1분기 SO 인상률은 당초 계획인 15%로 반영할 예정. 따라서 실제 인상률이 그 이상이 될 경우 1분기 미반영분까지 2분기에 소급적용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
턴어라운드 기대는 디앤샵합병과 SO수수료 인상이라는 외부적 악재로 다소 지연될 것. 그러나 상품마진개선, 방송편성변경, 효율적 인력운영의 영업력 개선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현재 주가가 EBITDA 0.5배에 불과할 정도로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추천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 항공운송-3월 인천공항 수송량: 여객 호조 지속, 화물은 부진 지속- 유진투자증권
- 인천공항 국제여객 총 수송량 증가율은, 3월에 12.4%yoy 증가하여, 2월의 11.0%yoy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아졌음
- 인천공항 화물 총 수송량은, 3월에 7.9%yoy 감소하여, 2월의 5.5%yoy 증가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로 다시 전환
- 저가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점유율은 3월에 6.8%로, 2월의 6.9%와 비슷
- 대한항공 주가의 상승 가능성 여전히 유효
: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은 2012년 3월에 8.0%yoy 증가하여, 2월의10.3%yoy 증가보다, 증가율이 낮아졌음.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은 2012년 3월에 10.7%yoy 증가하여, 2월의8.0%yoy 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아졌음.이유는 음력 설에 의해 근무일 수가 변동하여 발생한 기저효과. 3월 증가율은 1, 2월 평균 증가율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데, 3월 화물 증가율은 1, 2월평균과 비슷해, 아직은 화물 업황이 크게 악화지지도, 개선되지도 않은 것으로 판단.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화물 수송량은 2012년 3월에 9.8%yoy 감소하여, 2월의 6.5%yoy증가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로 다시 전환.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화물 수송량은 2012년 3월에 9.0%yoy 감소하여, 2월의0.5%yoy 증가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로 다시 전환
S-Oil 보유 지분으로 인해, 대한항공의 실질 자본총계는 4Q11말 재무제표의 2.9조원보다 1.0조원(=한진에너지의 시가 평가 지분가치 2.2조원 - 한진에너지 지분 장부가 1.2조원) 더 많은 3.9조원으로 판단. 아시아 경쟁사들의 평균 PBR 평균 1.0배를 적용하면, 대한항공 시가총액도 3.9조원 이상이 적절하지만, 4월 6일 기준 시가총액은 3.6조원에 불과
▶카지노-1Q12 Preview: 수익성이 판가름할 1분기 실적 - KB투자증권
- 1Q12 실적은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이익개선 vs 강원랜드의 부진’으로 요약
- GKL은 마케팅 제도개선의 효과, 파라다이스는 3월부터의 드랍성장이 호실적 견인
- 강원랜드는 개별소비세 신설과 폐광기금 상향으로 영업이익 역성장 예상
- 실적개선 전망과 높은 valuation 매력에 근거하여 GKL을 top-pick으로 제시
: 카지노업종의 1Q12 실적은 업체별 수익성에 따라 명암이 극명하게 갈릴 전망이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2사의 합산 매출액 (K-IFRS 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 강원랜드의 매출액 (K-IFRS 연결기준)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가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한편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합산 영업이익은 676억원 (컨센서스 10.6%상회)으로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강원랜드의 영업이익은 1,065억원 (컨센서스 13.4% 하회)으로 전년동기대비 26.8% 감소할 전망이다.
GKL의 1Q12 매출액은 1,465억원 (+11.5% YoY), 영업이익은 435억원 (+38.6% YoY)으로 3사중 가장 호실적이 예상된다. 4Q11 재정비를 시작한 두가지 마케팅 제도개선의 효과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에이전트 수수료율 인하를 통해 1Q12 홀드율은 전년동기대비 1.7%p 상승했으며, 개별실적에 따른 콤프제공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5.8%p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라다이스의 1Q12 매출액은 1,008억원 (+10.9% YoY), 영업이익은 241억원 (+11.6% YoY)으로 예상한다. 4Q11 GKL 신용공여 중단의 반사수혜로 급증했던 중국인 VIP 고객의 드랍은 1~2월일시적으로 성장이 정체됐으나, 3월부터의 반등으로 1Q12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강원랜드의 1Q12 영업이익은 실적 턴어라운드의 지연에 변경된 세기금 제도 영향이 더해져 전년동기대비 26.8%의 역성장이 예상된다. 1분기부터 신규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147억원으로 예상)와 상향된 폐광기금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1.0%p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편 3월 이후의 주가는 부진한 실적과 최근의 부정적인 이슈 (몰래카메라 사건)에도 불구하고 하방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는데, 5월말 환경개선공사 완공이후의 승인시기와 규모가 향후 주가와 실적 방향성의 핵심일 것으로 판단한다. 현실 (증설없이는 역성장이 불가피한 실적)과 기대감 (확장 및 증설) 사이의 갭을 얼마나 빨리 좁히느냐가 관건이다.
▶휴대폰/부품-삼성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이 다가온다 - 현대증권
- 삼성전자, 견조한 1분기 실적 전망. 주요인은 통신 부문 선전에 기인
- 2Q12F,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이 뜬다
- 전략 신모델 관련, 수혜주는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우주일렉트로, 비에이치
: 삼성전자가 잠정 영업실적을 지난 금요일에 발표했다. (매출액 45.0조원 (-5% QoQ), 영업이익 5.8조원(+10% QoQ)) 견조한 실적의 주요인은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통신 부문 영업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1Q12F 통신 부문 영업이익 3.9조원 추정)된다. 2분기에도 삼성전자의 통신 부문 실적은 견조할 전망인데, 이는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 런칭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갤럭시 S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 라인업이다. 빠르면 5월초, 관련 전략 신모델이 런칭되어 스마트폰 산업 내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하반기에 런칭될 애플의 아이폰신모델과 함께 스마트폰 메가히트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신모델 관련, 부품 수혜주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는 관련 Top Picks로 삼성전기 (009150, BUY, 적정주가 131,000원), 인터플렉스 (051370, BUY, 적정주가 63,000원), 우주일렉트로 (065680, BUY, 적정주가 36,000원), 비에이치 (090460, Not Rated)를 제시한다.
▶ 건설-대우건설, 아프리카시장은 내꺼하자! - 토러스투자증권
- 대우건설 해외현장 답사기 1, 알제리 시장을 휘어잡다!
- 대우건설 해외현장 답사기 2, 모로코 산업화를 책임지다!
- 대우건설, 알제리 ARZEW 공단 ALGERIA GNL 3Z, ALGERIA-OMAN Fertilizer Project 탐방기
- 대우건설, Jorf Lasfar 공단 Coal Fired Power Plant Unit 5, 6 Project 탐방기
:알제리는 국내 건설사에게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판단된다. 면적이 238만km2으로 한반도의 10배,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인구는 3,541만명, 외환 보유고$1,859억. 1인당 GDP $5,001이다. 그리고 원유 매장량 세계 16위(122억 배럴), 가스매장량 세계10위(45억톤)로 천연자원 수혜국가로 향후 정세 안정 후에 오일&가스 관련발주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그 이유로 1) 알제리 실업률 9.7%(30대 미만 실업률 50%로 추정)로 높은 점, 2) 쟈스민 혁명 이후 내부분열 완화를 위해 청년 실업률 개선이 우선시 되는 경제 부흥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현재 알제리는 산업화 초기 단계로 오일&가스 비즈니스를 확대를 계획 중이다. 가스산업 기반의 ARZEW 산업공단 內 LNG사업을 확대 추진 중에 있고, 석유산업 기반의 SKIDA 산업공단 內 정유플랜트 확장으로 오일의 고부가가치화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동사의 경우 ARZEW에서 LNG와 비료 공장을 진행 중에 있어 알제리 산업화에 지속적인 수혜를 전망한다.
모로코 또한 알제리와 마찬가지로 실업률 9.2%(30대미만 실업률 31.3%로 추정)로 산업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인접국과는 달리 자원 부족으로 산업화에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러므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서구, 아랍 이슬람 및 아시아 국가와 유대관계를강화 중에 있다. 1) EU와 2012년 3월부터 FTA 전면실시, 2) 미국과 2004년 FTA 체결 및 대중동외교 중요한 동반자위치(아랍권에서 순혈주의 정통성을 인정받는 유일한 이슬람 국가), 3) 중동 산유국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GCC 가입을 추진 중, 4)외교관계 다변화 측면에서 아시아 국가들과 관계 강화를 도모 中에 있다. 중국, 인도, 일본 및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 기회 요인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주요 건설 발주 관련하여, 1) 모로코는 현재 대서양과 지중해 연안 리조트(마리나) 건설추진 중, 2) OCP(국영인광석공사)가 인광석 개발 확대로 플랜트 추가 증설 전망, 3) 전력 부족 국가로 스페인에서 전력을 수입. 천연자원이 없어 비교적 싼 석탄을 주원료로하는 석탄화력발전에 치중하고 있어, 석탄화력 발전의 발주가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정부 재원 부족으로 IPP형태로 사업이 발주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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