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숙 무용단 정형숙 단장 2023 몽골 공연, 한국전통예술 위상, 문화예술 교류에 앞장서다!-[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정형숙 무용단' 정형숙 단장과 전통예술 공연팀은 지난 3월20일(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 국악 초청 공연' 및 '울란바토르 문화예술공연' 등 2차례의 공연을 펼쳐 k-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정형숙 단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대구지회장이다.

드디어 하늘길이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각국과의 친선 교류가 어려웠던 상황이 3년 2개월만에 희망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Restart!

정형숙 무용단 정형숙 단장은 지난 3월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4박5일간, 몽골 초청 공연 및 문화예술 친선교류, 칭기즈칸의 후예 몽골 문화체험 행사 등의 주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20일(금), 정형숙 단장과 공연팀은 울란바토르 국립예술대학교에서 '한국 국악 초청 공연'을, 후레대학교에서 '울란바토르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무대로 갈채를 받았다. 또한 전통국악과 한국 전통춤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언어와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몽골 공연은 정형숙 단장의 화려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부채춤, 소고춤, 교방장구춤, 진도북춤 외에 피리연주(이상복)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정형숙 무용단을 비롯, 연 무용단(대표 장수연), 영남국악예술단(단장 이상복), 진선화 풍물단(대표 진선화) 등 프로페셔널 전통공연단들이 참가, 감동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k- 한국전통예술의 면모를 드러냈다.

2023 몽골 울란바토르 공연을 주관한 정형숙 단장은 "문화는 소통이다.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전통예술의 위상을 높이 세우는 일은 보람된 일이다. 친교를 통한 문화예술교류는 물론 전통예술 공연단체와도 소통, 화합의 시간들을 공유하며 국제적 활동을 향한 새로운 길을 연구, 모색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몽골 공연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춤의 명인 정형숙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자이다. 또한 한국 전통춤의 정수인 승무 명인이자 살풀이춤의 명인으로, 제5회 농화 전국 국악경연대회 명무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2015), 제23회 대구 국악제 일반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하다.

정형숙 단장은 명인들의 전통춤 한마당인 '한국명인명무전(제100회 무대 외)'에 다수 출연했으며, '정형숙의 춤' 공연, '국립서울현충원 육영수 여사 추모제 살풀이춤 특별출연' 등을 비롯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해외공연 등 국내외에서 350여회 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춤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등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몽골 해외 공연은 울란바토르 국립예술대학, 후레대학 주최, 한신기획(주)이 후원했으며, 정형숙 무용단, 영남국악예술단, 연 무용단이 주관해 진행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예술대 주최

'한국 국악 초청 공연; 뜨거운 호응

사진/ 지난 3월20일(금), 몽고 울란바토르 국립예술대학교 주최 '한국 국악 초청 공연'에서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정형숙 무용단과 전통무용인들이 함께 했다. 공연 내내 감동과 즐거움 가득한 무대로 갈채를 받았다.

춤의 명인 정형숙의 춤

한국 전통춤의 미학에 빠지다

정형숙의 춤 - 부채춤

사진/ 정형숙 무용단 정형숙 단장은 대구예술대학교 실용무용학 전공,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한국무용학과 석사 출신이다. 정형숙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제 제39호 처용무 전수자, 안성향토문화재 제4호 안성경서남도잡가 무용부문 전수 교육조교, 사)우리춤협회 상임이사, 정민류교방춤보존회 대구지회장, 한강수예술제보존회 대구지회장,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대구지회장이다.

정형숙의 춤 - 교방장구춤

정형숙의 춤 - 진도북춤

한‘몽 문화예술 친선교류

울란바토르에 꽃핀 우정과 감동

사진/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예술대 초청 '한국 국악 초청 공연'을 마치고 정형숙 단장 외 한국 공연팀과 함께 기념 촬영한 단체기념사진.

울란바토르 후레대학교 초청

'문화예술 공연, 세대를 뛰어넘다

사진/ 후레대학교에서 펼쳐진 '울란바토르 문화예술공연'. 언어와 세대를 뛰어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란 호평을 받았다. 공연 후 끈끈한 우정을 다지며 촬영한 단체기념사진 .

한 ’ 몽 문화예술 친선교류 현장

몽골 문화체험 행사 하일라이트

사진/ 몽골의 수도로 '붉은 영웅'이란 뜻을 지닌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있는 수흐바타르 중앙광장. 몽골의 독립 영웅 수흐바타르 장군을 기념하여 만든 광장이다. 광장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기념컷.

사진/ 2022년 10월에 개관한 칭기즈칸 박물관(Chinggis khann museum) 방문.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박물관 본관 칭기즈칸 초상화 앞에서 양국의 우정을 다지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테를지 근교에 위치한 칭기즈칸 기마상 박물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2006년 몽골제국 800주년 기념으로 짓기 시작, 2010년에 완공된 박물관이다. 칭기즈칸 기마상은 40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사진/ 몽골 게르 모습. 칭기즈칸 기마상 박물관 관람시 칭기즈칸이 거주하던 게르에서 몽골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 칭기즈칸 동상 박물관 입구, 내부 중앙에 서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칭기즈칸 부츠(높이 9m, 길이 6m) 앞에서 즐거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울란바토르 공연 전, 몽골 라마교(티베트 불교)의 성지인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간등사)을 찾았다.

사진/ 울란바토르시 제일 남쪽에 위치한 자이승 전망대. 자이승 승전 기념탑은 1971년, 몽골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탑이다. 울란바토르의 남산타워로, 자이승 기념탑에서 울란바토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 자이승 언덕 근처에 위치한 한국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을 찾아 뜨거운 마음을 담아 묵념했다.

춤꾼 정형숙 단장의 전통춤 사랑

국악대중화, 문화예술교류에 앞장서다

사진/ 한국 전통춤의 대중화 뿐 아니라, 해외 국위선양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는 정형숙 무용단 정형숙 단장.

정형숙 단장은 세계무용경연대회 한국무용 부문 지도자상 대상(정형숙 무용단), 대구생활체육경연대회 시장기배 종합대상, 지도자상, 청소년 지도자 대상 무용 부문 대상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무용계 지도자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형숙 단장은 현재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대구지회장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문화, 영화, 예술계의 단체장들과 각계 각층 다양한 예술 분야의 원로, 중견, 신인 예술인들이 화합, 소통, 동행하며 동반성장 하는 명품 예술인 단체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뉴스 http://blog.naver.com/vnmedia

명품갤러리 https://blog.naver.com/artist-gallery

갤러리 뉴스 http://blog.daum.net/artist-gallery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홍보대행사: VN미디어

VN미디어 https://blog.naver.com/yavis05

문의/강철수 아패 부회장(010-3000-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