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의 꽃은 '채송화', 꽃말은 '가련', Rose moss, Eleven O'clock.
열한시, 햇볕이 쨍쨍 나야 꽃을 활짝 피니 붙여진 영명인 듯,
예쁜 수련도 열시면 일어나는데 잠이 참 많은 듯...
키는 작으면서 꽃과 잎이 아름다워 누구나 사랑한다.
건조에 강하고 번식도 잘 된다. 햇볕이 충분히 들어야 한다.
꽃색은 붉은 색이 주류지만 핑크, 흰색, 피코티도 있다.
쇠비름과, 남미가 고향, 우리나라엔 나지 않는다.
대신 돌나물 집안의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등이 산다.
가련, 그 예쁜 것이 척박한 메마른 땡볕에 앉아있으니...
(송정섭)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2/?p=78&now_date=0624&year=2016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75737576D3E6119)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9773C576D3E6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