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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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실장의글(4) 어제의 일기

횟집실장 추천 6 조회 609 21.11.23 12:2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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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치
21.11.23 14:57

첫댓글 제 눈에도 기름가자미로 보여집니다(아는척)

그런데 동해쪽 일부지역에서 기름가자미를 물가자미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강원도쪽.
승연짱
21.11.23 15:56

소머리 곰탕이 구수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실장님 괴롭히는 이모는 재미있는 분일듯 ㅋ
가을볕
21.11.23 17:05

글 제목이 맘에 쏘옥 듭니다

이모님의 이유있는 괴롭힘 같아요
왠지 실장님께 이로울 것 같은?! ...
엘사
21.11.23 17:07

영덕이면 미주구리가 맞겠지요. 낚시가서 자주 먹는게 미주구리 조림과 탕이라서요 ㅎ
희수
21.11.23 19:52

그나 저나 이 잉간 해 떨어지면 땡 입니다.

에궁 ~ 코고는 소릴 들으면서 혼자 한잔 딱아야되는 이 고통 ...
이 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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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
21.11.23 23:56

ㅋㅋㅋ
팬톰
21.11.24 06:43

이분들은 왜? 이러고 계신겨?
나뒹구는 생수병이 안보이는걸로 봐서....!
워크샵이 비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봅니다~!
튀김도 안보이공?
금오도2
21.11.23 20:30

전 물청소 구경만 하고 대게로 하겠습니다. 실장님.. ㅎ 아주 오래전 곤지암에서 처음 먹어 보았던 소머리 국밥이 생각났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팬톰
21.11.24 06:42

소머리국밥~!
작년에 단골 정육점에서 소머리 반개를 권하길레!
뒷생각없이 덜렁 사왔다가...!
옆지기한테 뒈지게 깨지고.....! 거의 한달간을 소머리 국밥으로~!
소머리에게 돌아가기는 시간이 쬐끔 필요할것 같은....! ㅎㅎㅎ
"직장에서 괴롭히는 이모님~!"
직장 괴롭힘에 해당됩니다~!......그 부분에서는 제가 "에~헴!"
그 이모님께 쫌만 더 괴롭히면? "신고"한다고 하세요~! ㅋㅋㅋ
아마도 더 괴롭힘 당하실겝니다~!
謙信
21.11.24 08:05

실장님이 일상생활의 이미지와 함께 올려주시는 멘트를 보자면 갑자기 제 오랜 옛시절이 생각 날 때가 많습니다.오늘도 그런데..
제가 아주 어렸을때(당시 국민학교 1학년시절) 기억을 되살려보면..누군가를 괴롭힐때에 본인이 자각하던 자각하지 않던간에
암튼 괴롭히는 목적은 두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1) 상대방을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2)상대방을 몹시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받으려는
목적으로 그러는것이죠 ..지금도 기억나는데 제가 괴롭힘(주로 여자애들 노는 고무줄 끊기)을 주었던 상대방의 이름은 "수련이" 였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감히 고백하건데 2번이 목적이었죠.. 그런데 괴롭힘을 당하시는 실장님의 경우는 !
횟집실장
작성자 21.11.24 08:13

3번

부담없는 자유로운 친함
謙信
21.11.26 12:28

@횟집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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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
21.11.24 10:08

물청소 된 모습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