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환(G.스피드)
어느덧 30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빠른 속공과 돌파 그리고 정교한 야투능력으로 팀 공격의 선봉장이 되었고 듀얼가드로써 정통포가와는 거리감이 있지만 팀의 젊은 영건들을 통제하며 주축들이 대거 빠진 스피드를 결승까지 견인하는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수비에서도 스틸과 대인마크등에서 최고수준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수에서 그가 왜 비선출 가드 NO.1으로 꼽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경합선수들
송인석(슬로우)-신장 빼고는 약점을 찾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활약
장근석(MSA)-포가 최장신에 뛰어난 운동능력과 개인기로 팀의 외곽공격을 이끌면서 두각을 보임
조용준(G.업템포)
한동안의 부진을 털고 이번 대회 슈가에서 뛰어난 위력을 보여주며 팀의 4강행을 견인했습니다.뛰어난 웨이트와 운동능력 여기에 몸싸움을 즐겨하는데다 돌파와 야투 그리고 동급 최고수준의 리바운드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소금과도 같은 존재임을 보여주었습니다.공수 밸런스에서 최고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합선수들
박동욱(토파즈)-탄력과 빠른 릴리스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야투능력을 기반으로 상대 외곽을 두드리며 대활약
박두영(스피드)-뛰어난 야투능력과 속공 그리고 리바운드 가담능력을 바탕으로 결선에서 대활약
김우철(어텐션)-뛰어난 체공능력과 정교한 야투로 상대를 괴롭히며 좋은 활약을 보임
고재필(F.토파즈)
가드인가 포워드인가 구분이 안될 정도로 팀의 공격에서 리딩에서 나서고 여기에 수비에서 상대 주공격수들을 효율적으로 막아낸데다 정교한 야투와 속공 가담으로 상대들을 괴롭히며 포인트 포워드에 슛터까지 고르게 활약하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습니다.30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대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경합선수들
김상훈(아울스)-결승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그외의 경기에서 대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을 이끔
이상길(LP SUPPORT)-이번 대회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내외곽에서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줌
김창현(SKE)-팀은 비록 예선탈락했지만 이번 대회 정교한 야투와 빠른 속공 여기에 돌파와 패싱까지 전천후 대활약
김채린(파시온)-뛰어난 돌파와 속공능력 여기에 야투까지 겸비하며 팀을 죽음의 조에서 1위로 이끌고 16강 대활약
정흥주(F.아울스)
필자가 꼽는 이번 대회의 MVP.인사이드에서 정교한 야투와 돌파 그리고 포스트업에 이은 스텝백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린데다 리바운드 가담능력이 좋고 여기에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현 인사이더중 가장 밸런스가 좋은 선수중 한명으로 꼽히며 대활약을 보여줌
경합선수들
박근호(스피드)-뛰어난 수비능력과 웨이트에 이번 대회 정교한 야투와 돌파 그리고 포스트업등으로 팀을 이끔
박종호(모어)-인사이드에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센터진이 없는 모어를 8강으로 이끈 올라운드한 활약
강전모(업템포)-한동안의 부진을 털고 이번 대회 가벼운 몸놀임으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음
이윤희(파시온)-미들라인에서 +1점의 위력을 안고 정교한 야투와 포스트업 그리고 수비등에서 맹활약
전상용(C.아울스)
예선전 한 경기 4개의 더블파울을 불리며 생활체육계 신기록을 남기기도 했지만 결선에서 강호들의 골밑을 다채로운 기술(?)과 파워를 앞세워 상대 골밑을 제압함.전성기의 가공할 위력은 사그러들었지만 여전히 파워가 좋고 골밑공략능력과 노련함으로 대회 최고의 센터로 꼽힘
경합선수들
김동욱(엘리트)-팀의 성적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공격에서 위력적인 선수로 신장과 힘 그리고 공격기술등이 인상적
박용환(닥터바스켓)-팀은 최악의 결과를 보였지만 여전히 골밑에서 하드캐리한 모습을 보이면서 닥터에서 유일하게 좋은 활약
김정윤(패스트브레이크)-발목을 다친듯 절둑거렸지만 골밑에서 파워와 성실성 여기에 플랍한번 없는 매너플레이로 대활약
송수형(슬로우)-골밑에서 다소 움직임이 느려졌으나 여전히 높이를 앞세워 골밑공략과 수비에서 맹활약
정동휘(업템포)-생활체육 최고신장의 센터로 미숙한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4강행을 견인.기술을 갖출경우 재앙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