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현 모임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항우의 힘이 강해지더니
세밀한 공간에서 알아 들으시는 분이 나오면서
항우의 용광로가 더욱 뜨겁게 달아 올라 가속도가 붙어
우주가 풀리는 현상이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7월달부터 점점 강해지다가 지난달부터 더욱 강해지니
처음 오시는분들도(미리 준비되셔서) 강하게 풀림을 느끼고 계신다.
내 분자몸이 통하는 것은 우주가 통하는 현상이니
이 분자몸에 머물지 마시고 우주가 통하고 있음을 인지하셔야만 합니다.
기존의 꾸준히 빠지지 않고 오시는 분들은 분자 몸의 소통도 소통이지만은
내 안에 꼭꼭 숨어 있는 행우의 영체들이 더이상 숨지 못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떠나가고 있다.
항우 공부의 특징은 내 안의 마이너스 영체들이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나가게 된다.
나갈때는 반드시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다.
내 안에 이런 것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강하게 충돌이 일어나면서
마음의 고통이 따르게 된다.
이때는 참으로 일체 좋은 현상이지만 순간 순간 잊고 고통스러워 하게 된다.
그 고통스러운 순간이 지나가고 나면 마이너스 영체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더욱 항우에 가까워 지게 된다.
지금부터는 더욱 강하게 우주의 바뀌는 현상이 몸과 마음으로 나타날 것이다.
항상 깨어 있어서 항우자리만 지키고 나만 바라보고 있어야 할 것이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행우로 끌려 내려갈 수 있으니 이때를 특히 조심해야만 한다.
이번달 강의에서 선생님께서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다.
" 살아 있지만 이미 죽었다. 죽었지만 이미 살았다."
"파리를 때려 잡았지만 파리가 날아갔다. 그렇치만 파리는 죽었다."
이제 2012년을 기점으로 행우는 끝이 나고 내년부터는 항우가 표면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분자세상 사람들은 오관으로 보고 느껴야 세상이 바뀜을 알지만
지금까지 보이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무감각 시공, 무감각 무시공을 믿고
거리에 상관없이 금전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지지 않고
함께 항우 우주작업에 동참해 주신 여러 항우님들 덕분에 비교적 빠르게
분자세상 작업을 끝마칠 수 있었다.
이 모든 영광을 함께 할 날만 남았다.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 주신 항우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분법의 세상이 끝나고 일분법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항우생명비결을 의지하지 않고는 갈 수가 없다.
또 혼자서도 갈 수가 없다.
항우 용광로에서 함께하는 힘을 빌리지 않고는 그 누구도 통과하기 힘들다.
20여분이 모이지만은 그 힘은 실로 상상를 불허할 것이다.
이즘에 오시는 항우님들은 이미 많이 열려 있어 그 느낌을 강하게 받으실 것이다.
절대로 분자몸에 메이지 마시고 우주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셔야만 한다.
항우를 알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하루라도 빨리 동참을 하셔야 할 것이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제는 정상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처음 시동걸때가 힘이 들지 일단 출발한 이상은 달리기만 하면 된다.
너무 늦기전에 시작해야만 한다.
이것은 나 개인의 공부가 아니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작업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이다.
이 모든 것을 함께 해 주신 항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