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맹구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
동네앞
자판기에 갔습니다.
자판기
앞에선 맹구는
"어디 보자.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엇 !
다방커피 ?
못
보던
커피가 다 있네.
이게 뭐지 ?
값이
두배니
맛이
좀 다른가 ?
한번
마셔보자."
돈
1천원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자판기가
'덜 ~~ 컥 ~~~
잉 !'
소리를
내며
커피를 쏟아냅니다.
"뭐야,
맛이
밀크커피랑
똑 같잖아.
에이 ~
속았네 ~!"
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예쁜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
♥
♥
오~ 빠~앙~♡
커피 고마워 ~
나도
한잔 할께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