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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고 12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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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방 잘먹고 잘놀자
성경희 추천 0 조회 33 24.06.19 20: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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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21:30

    첫댓글 고흥에서 사과 한 알에 5500원
    너무 비싸서 못? 안 사먹었다.ㅠ
    캐나다에서 맛있는 사과 실컷 먹고 오소~^^

  • 작성자 24.06.19 22:24

    갖다놓은 자동차 월욜 운전하고 돌아왔어? 350 . 400키로?

  • 24.06.20 00:00

    @성경희 아, 올 때는 젊은? 50대 작가가 운전해 줘서 난 조수석에 앉아 함께 얘기하며 한 6 시간 걸려서 서울 상경. 멀긴 멀더구만. ㅎㅎ

  • 24.06.19 22:39

    경희 살 쪄서 오겠다.

  • 작성자 24.06.19 23:06

    그니까 ㅎ
    기대하시라 ㅋ

  • 24.06.19 23:54

    @성경희 ㅋ ㅋ

  • 24.06.20 16:27

    🐖🐷

  • 24.06.21 10:38

    @성경희 살도 살이지만
    몸도 튼튼 맘은 더 건강해져 오겠다
    행복 맘껏 누리다 오소
    낭군님은 뭐라셔?
    두분 다 거기서 쉬이 떠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24.06.26 15:38

    경희야. 니네 남편은 새로운 음식 좋아해? 울 남편은 귀찮아 해. 걍 맨날 똑같은거 먹는게 더 좋대. 어쩌다 만들어도 심드렁해.그러니 난짜증나서 안 하게 돼. 나랑 식성이 완전 달라. 난 밥은 한달 내내 안 먹어도 좋은데 이 사람은 무조건 밥, 김치, 김이면 돼. 늙으니 거기다 국 하나 추가. 한국오니 별의 별 국 다 팔더라. 갖가지 국 다 갖춰놓고 번갈아 스스로 레인지에 덥혀 먹는다. 편하긴 편한 사람인데 짜증나고 은근히 부아가 난다. 내 마음이 병들었나봐.

  • 작성자 24.06.26 18:53

    그랬쪄? ♡♡♡♡은근히 생각할수록 부아가 날만도 하겟엉 ㅠ
    그런데 어쩌겟니? 나이 먹을수록 남편이 살아있어주는게 든든하고 말동무도 되고 자식이 아무리 잘해도 그래도 남편이 최고란걸 느끼게 되잔아
    좋아하는거 해드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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