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46분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만두 어찌먹나 싶다.
걍 간장소스 할것을 케찹고추장설탕으로만든 소스.
사방팔방 다 튀더라.
프라이팬을 버려야 하나 싶다.
열이 받는곳만 받고 안받는곳은 안받는데
저온이라도 계속 달구는건 상관이 없는데 인덕션 식을때 소리가 불안하다.
머가 깨지는듯한 소리가 남.
금가는듯이 틱 거리는거.
프라이팬의 기름도 너무 잘 튄다.
벌써 코팅이 벗겨지는지 계란이 눌러 붙어서 땐다고 애먹음.
어제 운동은 거의 안함.
인스타 릴스보고 ㅈㅎㅁ 논란과 상온 cho전도체 이야기만 찾아봤다.
PPT PPT 사건은 소강상태.
상온 cho전도체는 주요 연구원이 아닌 사람이 연구자료를 빼돌려서 오픈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그래서 질문에 답도 제대로 못하고 실현도 못했다는듯.
노벨상이 한 논문당 3명만 받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 꼽사리 끼려고 했다는 말이 있다.
논문은 미완성이고 검증 방법은 맞다고 했단다.
ㅈㅎㅁ씨 사건은 밝혀진 것만 봤을때 쉴드불가.
칠 생각도 없지만.
이불 위치 옮김.
선풍기 바람이 미지근하다.
그런데 cho전도체는 검증하는데 99시간인가 걸린다더니(실패 없을시) 중국은 어떻게 오늘 새벽에 결과 발표를 한다는거지?
발표되자마자 검증 들어간건가?
중국은 어그로란다.
어부라는건 또 먼 소리야?
미국이 믿을만 한데 13시간 남았다네.
3공정 중에 1공정 끝내는게.
1시 12분
손에 물 묻혀서 선풍기 날개쪽에 튕굼.
아까보다는 조금 낫네.
왜 밤이 더 후끈하냐.
이불 덩이를 딴곳으로 치워서 반사되는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
2시 30분.
cho전도체 소식 없음.
중국애는 어그로였던 모양.
인스타 깔고 배터리 소비량이 늘은 느낌.
빨리 닳네.
인스타가 앱성능은 제일 좋은 느낌.
사진, 움짤, 영상 한정.
응?
글 하나 떴다.
1차 완료
유의미한 결과가 있단다.
신용은 안감.
중국의 개인이 실험한듯.
>워낙 가짜정보가 판쳐서 아닌듯.
배터리 44%
폰 끄자.
4시 7분
배터리 충전하고 뒹굴다가 산책.
더블비안코 하나 먹음.
샤베트 부분이 절반으로 줄었더라.
나무스푼을 어디 둔건지 까먹어서 집에서 쇠스푼으로 퍼 먹고 이빨 닦고 폰 켰다.
배터리 충전 95%
방안 온도 29.8도, 습도 85%
바깥온도 27도
4시 15분
앱 업데이트 끝
도저히 안되겠어서 선풍기 강.
어제 약 먹었나?
기억 안남.
5시 3분
온라인 취업특강이 30시간 들어야 하네.
미쳤다.
거기다가 총 점수 얼마 이상?
시험도 보나?
가로모드해도 실행 안되더만.
혹시모르니까 취업특강 하나 30시간 채워 넣을까?
실업급여 받기 힘드네.
6시 33분
머지?
1시간짜리였네.
1시간 반 걸렸다.
딴짓못하게 감시하는건지 영상이 렉 걸리더라.
그리고 5번 정도 5분후에 로그아웃 된다고 떴다.
딴짓하다가 못보면 처음부터 다시?
30시간이라더니 아니네.
9시 28분
어거지로 조금 잤다.
나가쉴?
11시 12분
꽃도 계절에 따라 피고진다.
좋은 말이네.
인생은 타이밍.
끙아 하고 나가자.
오늘 그 카페 안하면 주 5일 맞음.
휴가 갔거나.
34분
장사안함.
다른 카페 와서 수박주스 테이크아웃.
장사 안되니까 영업시간 바꿨네.
신장개업한 곳들은 새벽까지 하던데.
날이 더우니까 배달 많이 시켜 먹는가보다.
배달이 활발하네.
39분
집이다.
수박주스가 진짜 주스다.
좀 상한 맛은 나는데 이디야 빼면 제일 낫다.
그나마 싸고, 4천원.
수박 갈아넣고 얼음 동동.
에어컨 맞으면서 있을까 하다가 알바가 나랑 있으면 불안하겠다 싶어서(손님0) 걍 집왔다.
쌍쌍바도 하나 먹음.
카드 잘 긁고 다님.
먹자.
봐서 카페 가던지 하고.
12시 19분
머야, 7월 9일 밤에 안지랑에서 칼부림 있었나?
3시 20분
선풍기도 꺼야 하는데...
배터리 49%
충전도 해야 하고.
빈 박스가 습기 먹고 허물어지고 있네.
방도 정리한번 싹 해야겠는데 매번 생각 뿐이다.
오늘 30도 넘을줄 알았는데 방안 온도가 아직 29.8도
이빨닦자.
약 먹고.
설거지도 하고.
배터리 충전하고 마트가서 장보는척 어슬렁 ㄱㄱ
어차피 탄산음료는 사야 한다.
예전에 산 루테인은 이정도로 물컹하지 않았는데 습도 머금고 녹기 직전인듯.
마지막 한알을 다 먹었다.
당분간 탈모약만 먹다가 상태 안좋아지면 다시 약 사자.
덥다고 소리 지르면서 가는 사람이 있네.
이 더위에 라이더들도 대단.
긴팔.
3시 50분
누웠더니 먹은게 역류 할 것 같다.
속 쓰림.
배터리 47%
폰 끄고 이빨 닦고 나가자.
선풍기도 끄고.
5시 45분
배터리 97% 충전
폰끄고 마트 2곳을 돌아 다님.
마트1 시원, 중년 직원들 많음.
어제 산 비빔면이 여기는 1+1
손해 본 느낌.
선풍기 강으로 해도 땀이 비처럼 쏟아진다.
1팩에 3천원이면 2팩에 3800원쯤?
어제 땀 흘리기 싫어서 한곳만 갔더만.
그러고 마트 2
안시원, 중년과 청년들.
청년들은 알바 같다.
풋풋한 느낌의 애도 있음.
착해.
거기서 음료수 왕창 사고 복귀.
배터리 70%쯤 충전 예상>장보고 97% 충전
나가서 산책.
땀에 젖어서 카페 가기는 싫어서 공원.
나 혼자.
철봉에서 생쇼를 하다가 양장을 입은 노인이 어느새 앉아서 구경하는걸 보고 산책하다가 복귀.
씻고 폰 켰다.
인덕션쪽도 청소.
딱히 기억에 남는건 없고 모르는 가게들이 좀 생겼더라.
소리 소문 없이 망하고 생기고.
요즘은 멀 적어야지 해도 기억이 잘 안남.
선풍기 강 틀어도 체온이 잘 안내려가네.
설사는 지속중.
날은 좋음.
더워서 그렇지.
방안 29.6도 84%
바깥 35도
6시
먼소리야?
검색해봤다.
좀 배운 모양이네.
걍 한마디로 마녀사냥하고 있다 그런듯.
말 어렵게 하네.
싸움만 나니 걍 끝.
7시 47분
잠온다.
8시 47분
쪽잠잤다.
마감 ㄱㄱ
54분
잠오네.
끝
첫댓글 좋은 일요일도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