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wk8cyTcve4
오늘은 영화평론가 로저에버트가 운영하는 영화 평론 사이트 로저에버트닷컴에
올라온 “Netflix의 Hellbound는 믿음에 관한 잔인하고 스릴 넘치는 시리즈입니다.”
란 제목의 지옥에 대한 평론을 살펴보겠습니다.
언제부터 한국의 드라마를 외국의 평론가가 평가를 시작했을까요?
우린 항상 할리우드 작품에 대한 평론을 외국영화잡지를 번역한 한국 잡지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어떤 할리우드 신작이 나왔고 어떤 할리우드 감독이 신작영화
만드는지 관심을 쏟았을 때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세계는 K드라마, KPOP, K영화에 관심을 보이고
해외유명 평론가들이 한국의 작품을 가지고 분석하고 평론을 하기 시작합니다.
세계 메이저 신문들이 한국의 한류에 관한 것들을 분석을 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플릭스패트롤에 지옥이 전 세계 1위를 한 결과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한류가 지배하는 아시아 국가라지만
한국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 드라마 1~10위까지 모두 한국드라마가 차지하는
기이한 일이 있어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플릭스패트롤 드라마 순위에 한국드라마가 1~10위까지 차지하는
그야말로 한국드라마 신드룸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한국드라마의 매력이 뭐 길래 자국의 드라마가 아닌 한국드라마가
인도네시아를 점령했을까요? 참 뿌듯하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기도 합니다.
일단 넷플릭스 “지옥”에 관한 해외 평론가의 평론부터 보시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