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22분
이상하네, 갑자기 릴스에 유튜브 숏츠에서 봤던 것들이 많이 뜬다.
이미지 폴더에 저장된 사진과 연관 있는 것도 뜨고.
팔로우 신청 온거 x하면 언팔이 되는건가?
초파리 짱남.
29도.
선풍기 없이 살만한 날씨.
내일이 7월의 마지막이구나.
2시 34분
삼성닷컴 쓰레기네.
머야.
홈페이지 개판이다.
답답다.
4시 27분
슬슬 습기찬다.
덥네.
동 트기 전이 가장 더울까?
허리도 지독히 안 나아.
폰만 만지는데 왼팔 저리다.
또 어디 신경이 눌리나 봄.
배터리 59%
폰 끄고 나가자.
자급제 폰도 저가형 가격이 많이 올랐다.
자급제 저가형 빼면 기본이 1백만원대.
컴퓨터 본체 값이다.
5시 39분
배터리 95% 충전
나가서 산책하고 컴백.
땀으로 샤워.
27도였는데 지금 26도 표시.
방안은 30.1도였다가 29.7도
습도 81%
이빨 가볍게 닦았는데 피남.
인스타그램 아이콘이 2개다.
검색해 보자.
5시 47분
인스타그램 재설치.
삭제 했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sd카드에 앱을 옮기면 업데이트하고 아이콘이 두개로 복제 되는것 같다.
전에 다른것도 그랬음.
문제는 인스타그램은 업데이트를 한적이 없는데 그런다.
앱 삭제했다가 다시 깔았는데 설정이 초기화 안되고 유지가 되네?
7시 51분
인스타 릴스 보면 잘 조는데 막상 자면 말똥거림.
켜놓고 자보자.
9시 41분
먼가 문제가 있기는 하네.
눈만감고 있었다.
눈뜨면 졸고.
인스타 릴스 하나 무한반복.
갑자기 뜬금없이 항문이 계속 가려워서 긁었다.
피냄새 날때까지.
11시 49분
슬슬 머라도 먹을까?
어제 장본거.
마열라면 못구함, 아직 안풀렸나?
오뚜기 신상.
오리온 신상 과자 3개중에 포카칩 신상 2종류만 삼.
거북칩인가 그거 매운맛은 안삼.
어제 장본거.
12시 19분
날이 습하니까 파가 짖물러서 썩네.
건조할건데.
짖무른거 때고 잘라서 기름에 볶다가 이것저것 때려넣고 라면 2개 끓이는 중.
밥은 안했다.
33도
12시 26분
역시 그냥 노멀한거보다 맛없다.
짬 처리 재료들 써서 더 그럼.
1시 16분
간신히 다 먹음.
혈압 오름.
포카칩 트러플맛 섭취.
일반 포카칩 보다 단단한 식감.
표고버섯맛이 조금 남.
송로버섯 들어갔다함.
미국감자칩인 레이즈랑 맛이나 식감이 먼가 비슷.
금방 물리는 느낌.
2시 48분
끙아 싸고 이빨닦고 나가자.
자던가.
혈압 올라서 두통.
탈모약을 먹었다.
배터리 49%
4시 26분
폰 켰다.
배터리 충전 94%
머리는 아직 아프다.
설사는 주스 얼음 탓인듯.
폰 충전하고 나가서 공원.
왠 아가씨가 개 3마리 산책중.
끌려 다니는 느낌.
아가씨 크기만한 개 2마리에 치와와 한마리.
치와와가 계속 꼴아봐서 다가가니까 딴척 하던데 대형견들이 다가오더라.
같이 눈보면 싸우자는 표시라 했던게 생각나서 대충 보면서 스쳤다.
철봉 깔짝이는데 너무 덥다.
학생 두명이 마시는 커피를 보고 저기 오픈할때 한번가고 안갔었네 하는 생각이 들음.
가는 길에 보여서 입장.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모를 사람이 응대.
수박주스 4500원 주고 구입.
가는 소리도 안나고 주문하고 앉자마자 주스가 나옴.
마셔보니까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파는 수입산 주스나 시럽 같음.
맛은 그냥 그런데 숨을 내쉴때마다 수박캔디 같은 향이 남.
폰도 없이 주스 1분컷 하고 버티려니까 많이 수상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
물 한잔 얻어서 앉았음.
화환이 10여개 있는데 대부분 친구일동 적혔음
사위가 보낸 화환 하나.
물어보니까 2년정도 오픈 했는데 최근에 자기들이 인수해서 가족이 운영 한단다.
건물주 같은데?
프랜차이즈 인수하면 인테리어가 거의 필수인데 인테리어도 안하고 행사도 없고 대여한 것도 1층만 남기고 없앰.
기존 건물 허물고 새로 지은 건물 전체가 카페.
키 크고 잘생긴 남자들 위주로 알바 썼음.
그러다가 망하고 프랜차이즈 카페 들어와서 1,2층만 씀.
지금 인수한 사람들은 1층만 씀.
자국있는 소파도 그대로 씀.
손님 나 빼고 0
먹을거 사들고 온 여자가 자매인듯.
엄마 언제오냐 소리 들리더라.
한창 먹다가 커피 내려서 배달대행 오토바이 타고 어디 가더라.
인근에서 장사하는듯.
배달대행은 남편이나 가족이겠고.
먹고 설사하고 컴백.
이빨 다시 닦고 누움.
씻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중.
8시 12분
선풍기 끄고 폰 만지는 중.
설사 지속중.
뜬금 없이 국밥집의 깍두기가 먹고 싶다.
채소 남은걸로 내일 비빔면 해 먹자.
날이 날이다 보니까 금방 상한다.
방에 곰팡이균이 떠 다니는듯.
마감 ㄱㄱ
19분
최근 말 많은 이슈
PPT PPT > 소강상태
업계 관계자라는 양반이 등판해서 썰 풀었는데
본인인증 했다가 삭제 했다네.
여론 바뀐것은 없다.
ㅈㅎㅁ > 특수교사들 집단 파업 및 시위 예정이라는듯.
지금 제일 논란이다.
상온 cho전도체 > 이번 주 안에 결판날듯.
진짜 정보들인지 확인 불가지만 웹상에 떠도는건 좋은 소식이 없음.
언론이 조용하다네.
이게 분란 없이 가장 핫했다가 식었다.
진짜거나 아니라도 새로운 무엇이라고 판명이 나면 그때 되어서야 난리가 날듯.
한국 연구진은 자신감에 차 있는 느낌인데 떠도는 정보만 보면 회의적인듯.
UFO > 생각보다 이슈가 안되는데 미국에서 누가 청문회에 나가서 미국정부가 UFO를 수거해서 복제를 했고 외계인 시신도 있다고 폭로.
진실은 알수가 없다.
물증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26분
앉으니까 난리네.
자세 교정부터 하자.
허리가 못버티는지 계속 곱사등이처럼 앉게된다.
허리 펴라.
끝
8시 37분
나왔다.
복도가 제일 시원했네?
나오니까 덥다.
갑자기 철봉에 다리가 안올라가네.
매달리기 실패.
통증 보니까 더 이상 하면 탈날듯.
슈퍼가서 하드나 아이스크림을 살까 고민중.
고거 매달렸다 떨어진다고 무릎 조금 쑤시네.
땀난다.
9시 7분
제육덮밥에 계란후라이 추가.
설사기운은 여전.
김밥천국인데 9시 반까지 한다고 그전까지 먹을 자신 있으면 주문하라더라.
여기 가게는 가격이 비싼편이었는데 김밥값만 빼고 가격 동결해서 지금은 다른 식당보다 싼 편이다.
참치김밥 2줄 주문한 손님들이 생일이라네.
케익 사들고 감.
9시 42분
투게더 먹는중.
제육이 콩고기 썼나 싶게 맛 없었다.
고기질은 기대 안했는데 소스도 맛이 없었다.
간장 뿌리니까 입에 넣고 삼킬만 해 졌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주문한 거니까 머.
그리고 슈퍼.
쌀것 같은데 금방 산다는 생각에 메로나와 투게더를 샀다.
아지매가 이제 덜덥지 않냐고 말 걸길래 대충 응대하고 집 왔다.
잘 참았는데 현관에서부터 괄약근이 풀리려고 했다.
변기를 코앞에 두고 쌀뻔했다.
극적으로 세이프.
변기 커버에 설사 좀 묻었다.
씻고 몸도 씻고 투게더 먹는다.
다 녹았다.
메로나도 반쯤 녹아서 마시듯이 먹었다.
투게더 땡길때는 3번 참아보고 먹는게 맞다.
몸이 원한다는 신호.
약으로 먹음.
>김밥천국 아지매가 아재는 휴가 안갑니까 물어서 백수라 했다.
방학 되니까 장사가 좀 된단다.
학교에서 먹는 밥을 집에서 먹어야 되니까 밥하기 귀찮거나 직장 다니는 학부모들이 많이 산다네.
>귀를 화장지로 닦으니까 피남.
>적어야지 하는거 그새 다 까먹음.
휘발되기전에 적었어야 하는데.
점점 조금씩 심해지는듯.
더 열심히 적자.
치매 예방
49분 끝
> 투게더가 이정도로 빨리 녹는걸 보면 덥기는 더운가 보다.
냉동상태가 안좋아서 녹아 있던게 아니라면.
>진짜 땀으로 절었다 할 정도로 운동해볼까?
몸이 버티려나.
예전에 버텼던 방법이 생각났다.
미친듯이 체온이 올라가도록 운동.
그러고 씻고 가만히 있으면 덜더웠다.
단점은 더위 먹으면 탈진할 수가 있음.
53분 끝
>편의점에서 장보고 가는 아지매 발견.
차끌고 와서 장보고 감.
돈 많네 싶었음, 마트 장사 할 시간이었는데.
마켓도 있고.
부럽.
11시 38분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첫댓글 혹시 하루 일과를 메모하시는거에요?
아니면 생각하고 생각나는대로 적으시는거에요?!
잠깐 잠깐 메모합니다, 그리고 카페에 올리고 수정 합니다.
머리가 멍한게 갈수록 기억력이나 두뇌가 퇴보하는 느낌이라서 유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