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임수정 팬까페) | deathly .. < 끝이아니기를//남자시점//노래있음>

끝이아니기를.. <embed src="mms://mdsvr2.imufe.com/oldkong/ba/바이브(Vibe)1집-08 끝이 아니기를....wma"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난 너와 다시만나기를 끝아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널 꼭 다시만나기를 살아가는동안 한번이라도 널 볼수있겠니? 날 허락해주겠니? - 바이브..// - 너의 집을 찾아가보았어 .. 너의 이름을 불렀어.. 차갑지만 아름다운 표정으로 날쳐다보드라 .. 눈에 눈물을 살랑 달고 너의 방 창문으로 날 쫓아내드라 .. " 싫어 !!!!!!!! 이건 사랑이아니야 ! 집착이라구!! " 하고는 창을 닫아버리드라 알고있어 .. 너 나 사랑하잖아 .. 사랑하잖아 ... 알고있어 .. 사랑한다는거 .. 알아 .. 왜그래 .. 난 너만을 위해 살아가는데 .. 넌 왜그래 .... .. . ... 한강으로 발을 옮겨 . 벤치에 자리잡아 앉아 하늘을 봐 .. 너도 하늘을 보고있겠지 ? .. 우리는 일심동체니깐 ..... 그리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고 있겠지 .... 우린 사랑하니깐 .. ... 너의 맑고투명한눈 .. 소유하고싶었어 .. 모든사람들에게 특별한널 .. 소유하고싶었어 .. 이건 집착이 아니야 .. 흔히 말하는 사랑이지 .. 근데 무서워 .. 너가 진짜로 날 떠날까봐 ... 세상사람들은 날 다 무시해도 넌 믿어준다고 했었잖아.. 무섭게 왜그래 .. 왜 날 떠날려그래 .. 알아 .. 날 시험하려는거지 ... 너가 아무리 그래도 난 안떠나 .. 그러니깐 그냥 나한테와서 거짓말이라고 .. 시험이었다고 .. 웃으면서 너의 그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날 대하고 .. 혜어지기전에 항상 했던 초콜릿처럼 달콤했던 키스도 하고 .. 전화도 하고 문자도 주고 메일도 주고 손수편지도 써주고 .. 인사도 하고 .. 데이트도 해야지 .. . . .. 지금 그냥 집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어 .. 너가 항상 그랬잖아 .. 술마시지 말고 .. 추우니깐 일찍 들어가라고 .. 감기걸리지 말고 .. 알았어 .. 알았어 .. 잘 들어갈께 .. 너도 ,, 이불 목까지 꼭꼭 덮고 자 .. 추우니깐 .. ... ... .. . . ............... . . . 지금 여기는 학교야 .. . 너랑 항상 365일 맨날 만나던 벤치야 . . 얼른와 ... . . .. . . . . .. .. 얼른와 .. . . . . .... . . . .... 3시간정도 지났어 .. . . 나 앞으로 딱 5시간만 더 기다려 줄께 .. 얼른와 .. ... . . . . . . . . . . 어 .. 드디어 오네 .. 근데 옆에있는 남잔누구야 .. " . ,, 야 이 남자 누구야 ? " " . 왜이래 .. 우리 끝난사이야 . " " .. 거짓말이잖아 .. 거짓말이잖아!! " " 야 , 이새끼 누구야 ? " " 전애인 .. 집착이 너무 심해서 .. " " ... 너가 뭔데 얘한테 집착을.. 윽 ! " " 꺄악! " " 얘는 내애인인데 무슨소리야 ! " 이젠 아는 오빠들까지 끌여들여서 시험하려는거니 .. ? 그얘의 아는 선배를 흘씬 두들겨 팼다 . . . . . " .. 이제 시험 그만해 내맘 알았으니깐.. 가자 ^^ 헥! 니 통금시간 1시간 남았다 오늘 못했던거 얼른하러가자 " " 너 이제 그만해 ! 우린 끝난사이야 ! 난 니가 싫어 ! 집착증 이 싫다구 ! 가끔보면 너 ! 애정결핍 걸린애 같다구!! " ".. .. . ...... .. 너의 사랑이 필요해 ." " 필요없어 ! 가버려 !! 가버리라고읍!!!! " ... 그래 .. 초콜릿처럼 달콤한 니입술 .... 볼에 다가오는 싸한 느낌 .. 그녀가 내 볼을 쳤다 .. " 너같은거 다신 보기 싫다 ... " ...... 하고는 아무말 없이 많은 인파를 헤쳐 가는 그녀 ......... 오늘 도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 그녀의 창을 보고있다 .. 날보며 생글생글 웃고있다 .. 역시 거짓말이었지..? ........... 근데 .. 그녀의 목에 감겨있는 천은 뭐지 ............ ? 시부모님들은 왜 저렇게 호들갑 이시지 .. .. .. ? 아버님꼐서 날 보시더니 눈에 불을 키고 내려오신다 .. " 너때문에 우리딸이 죽어버렸어 !! 자살해 버렸다고!!! " 자살을 왜했어 .. 우리애기 .. 자살을 왜했어 ... 한강의 물이 서서히 내 몸을 담가온다 .. 난 앞으로 계속 전진하고 ... 물은 나의 몸을 감싼다 .. 이렇게 해서 이제야 그녀와의 사랑을 이룰수 있겠지 .. 우린 .. 사랑하니깐 ........ 끝이 아니기를 ........ ㅠㅠ호럽니다완전;; 친구들이 보고 무섭다고 하더군뇨 ㅠㅠ 근데 어쩌겟습니까 ;; 저의 목적은 이것입니다 + ㅇ+;; 근수 커플중에 남자여자 아무거나 보시는 분들이 정해서 보세요 ^^)) 남자꺼 여자꺼 따로 있으니깐요 ;; 내용을 보아하니 - - ;; ; ;; 근수를 넣긴 좀 모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