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 향우회 ▣▣▣
1.일시; (2018년 4월 20일 금 18;00~20;0)
2.장소;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45번길 2 [독도참치] 031-395-1400 대표;윤영하
3.대상 및 회원;오비 향우회원 -운봉 박대병(회장) -경야 안승용(회원) -석파 박대원(회원) -선주 임태선(회원) 등 4명
4.개요; 회원 여러분! 전년도에 향우회를 해체한후 칠순을 맞아 고향과 우정이 그리워 다시 발의하여 금년들어 "오비향우회"란 명칭으로 처음 모임을 가졌습니다 순수한 친목회로 인정이 오가는 자리로서 규칙과 제한도 없다요 다만 열심히 참석하고 즐기면 그만인바 더우기 회비모금도 없으며 여생을 향우와 시간을 갖기위한 만남자리입니다 하여 오늘은 무술년 신년 하례식 겸 상견례이며 그 첫 모임이였으며 짧지만 화목하고 즐거운 자리였고 참석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9등신 미인모델 유승옥>
<18;;00 모임시간에 맞추어 16;50분에 단지를 출발>
<금정역 도착>
<전직장 근무처인 BR보령 군포공장 1번 출구쪽으로>
<지금은 군포공장이 예산으로 이전하였고 종전공장 정리된 모습; 이곳에서 8년을 군포공장장, 물류팀장을 엮임후 퇴직했다요>
<필자가 보령 메디앙스(주) 군포공장(제약 일반관리팀장 겸무)물류팀장을 할때는 아래 건물이 있었는바>
<필자가 근무할 당시 보령 군포공장>
<2016년도부터 철거작업을 하고 건물기획 금정프로젝트 사업을 보령이 직접하느냐 일반 건설사로 하나냐 고심하다가 회사가 직접하기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는 김승호 보령그룹회장 및 보령제약 사장님>
<그룹 창업대상을 받는 중보 김승호 회장님>
<이곳은 향후 49층 주상복합시설로 496만6,041㎡에 대지 31,072㎡ 4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동 843가구 오피스텔 639실,집회시설 4,894㎡,근린생활시설1,247㎡,판매시설 54,479㎡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보령 금정프로젝트 마스타플랜 조감도는 차후 군포시의 명소로 자리할것 같다요>
<전직장의 프로젝트에 미래를 밝게 점쳐 보면서 5~6번 출구로 내려오니> <금정역 북쪽으로 쌍둥이 건물>
<독도참치로 오니 주선 태선이가 먼저 와있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인증하고 야그를 하다가 에약실로 들어와>
<곧 이어서 석파 박 사장이 들어 온다>
<혈색이 좋은 박사장! 경복궁과 난화로 유명한 대원이 대감을 반갑게 맞이하고 인증>
<간만이라며 얼싸안고 야그 하는동안 어제 지리산 노고단에서 칠순기념 정상을 정복 한 경야선생이 늦게 도착한다>
<하여 만남의 기쁨과 건강과 행복과 즐거운 여생을 위하여~ 위하여~ 건배했다>
<다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방가웠다 하여 오늘의 건배사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사우나]로 하겠습니다 사우나! 하고 선창하니 다 같이 사우나! 제창하고 완샷하다>
<이렇게 시작하여 무드는 익어 갑니다>
<오늘참치 메뉴는 "실장 스페셜"로 질이 좋습니다>
<4개월만에 해를 넘겨 만나니 야그도 많고 사연도 많고 안주좋고 말도많어 무드가 시끄럽다요>
<참치머리도 미리 준비시겼는데 머리채는 없고 머리고기만 들어 왔네요>
<이렇게 술은 술술 잘 들어가네요>
<이제 거하게 먹고 마시며 야그하니 만사는 초장과 종장이 있는것>
<어느새 운명의 여신은 애별이고를 예고하고 있었다>
<박사장이 종료선언을 하니 자연스럽게 경리계를 인케하고 밖으로 나옴니다>
<VIP실에 나오며 본 독도참치 1층 로비>
<독도참치>
<그 앞 원할머니 보쌈집>
<남족 먹자골목>
<서쪽 먹자골목>
<일행은 밖으로 나와서 못다한 야그를 하네요>
<박 사장이 뭔 야그를 하능기여~>
<역사를 배경으로 인증#1>
<역사를 배경으로 인증#2>
<개찰구에서 애별이고를 아쉬워하며>
<박사장만 서울로 태능까지 가려면 아휴~힘들어~>
<그래서 노래방도 못가요>
<전철 경노석에 앉아오는 3사람>
<그럭저럭 4정거장 오니 성균관대역이라 두친구와 작별을 고하고>
<성균관대역에 하차>
<1번출구 건너편>
<2-1 마을버스 승강장에 서서>
<앉아 오다가>
<버스에 단말기에 카드로 체크하며 내리다가 카드를 떨어 뜨렸는데 다행이 뒤에 오던 이 아가씨가 줍어 주어서 다행이었다요>
<이렇게 오늘 오비향우회는 방갑고 즐겁게 잘 보내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회원님! 오늘도 즐거웠고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 오미 향우회장 운봉 박 대 병 배상 ☆
<酒仙 임태선님 부부>
<산삼원,청화산 힐빙파크 백합님이 서정리역앞 근처로 이사와 자리를 잡았다 합니다>
<감자꽃이 피어나면 감자꽃을 입에 물고 님을 기다리던 순진한 시골 처녀가 그리웠지>
<율포리 동촌의 옛모습 ; 사라지기전 지제역 결혼식에 가다 전철안에서 찍은 사진>
감자꽃 피는 마을/손영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