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09:40분경 박 달영, 이 지은, 이정희, 손 정희 그리고 나와 울 막내가
우리의 동기회를 대표하여 김 규화선생님 교감 승진 첫 출근날 축하를 해 주기 위하여
부산 동래 명장동 소재 명동초등학교를 찾았다.
하늘도 선생님의 첫 출근을 축하라도 해 주듯이 가을을 재촉하는 비도 내리고....
학교는 한 학년에 2~3반까지 있는 아담한 크기의 가남초등학교와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학교 건물 들어가는 입구엔 평소 보지 못했던 표주박과 수세미도 늘려 있고......
선생님이 바쁘셨어 많은 야기는 나누지는 못했지만 우리의 맘들은 선생님께서
다 받으셨지 않을까 한다. 한 애경 교장선생님도 찾아뵙고는 달영이의 " 교장선생님 우리
김 규화 샘 잘 부탁합니다" 란 말에 모두가 함박 웃음도 나누었고 부럽다는 말씀을
잊지 않을셨다. 그날은 우리 선생님 가장 이쁜 미소를 볼 수 있었고 축하의 화환이며
선물들을 보면서 그동안 선생님의 달려온 인자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함께 점심을 나누지 못해 미안하다며 금일봉도 주셨어 우리끼리
점심부터 보쌈에 족발에 돌솥밥까지 배가 ? 되도록 먹고 9일 총동창회 총회때 만나기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참, 선생님 축하 선물은 우리 동기회의 맘을 정성스럽게 담은 화환과 교직원분들
함께 나눠 드시라고 떡을 4되 준비 해 갔었다. 선생님의 교감 승진 플랜카드도 붙일려
했는데 교장샘한테 찍힌다고 선생님 교장 되실때 꼭 붙히기로 했다.
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새싹들 참 세상의 길 안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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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아니 교감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더 건강하시고, 좋은 제자들 만니 길러내시길 빕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쩝... 교장선생님 되실때는 꼭 가서 축하드리겠습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희들 덕으로 나의 승진이 100배나 빛나고 멋졌다. 지훈아 이 사진 메일로 보내줘 kimgyuhow@hanmail.net
친구들 고생 많이했네...내목까지 축하해드렸겠지? ^-^
선생님 못 찾아 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소식도 몰랐지만 제가 조금 다쳐서 병원에 있는 관계로 이제서야 좋은소식 접했습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