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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펜션 "솔향기펜션" |
(솔향기펜션 홈페이지 : http://www.solhyangi.com/)
(솔향기펜션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kypa13)
○ 자연이 빚어놓은 천연덕스러운 강림마을 담은 펜션 하나가 나지막한 강줄기를 수줍은듯 내려다보고 있다. 약 50m 폭의 강변조망권, 지하 150m에서 천연 암반수가 솟아오르는 강림마을에는 산,강,하늘이 마주치는 천혜의 자연적 기념물이 그대로 남아있어 원시적인 자연의 소리를 고스란히 호흡할 수 있다. 강열한 더위를 피할 수 있고, 겨울에는 얼음레포츠, 봄에는 야생화탐색,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놀이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깊지도 얕지도 않은 강줄기를 사이로 천문인마을 및 별빛보호지구를 지척에 두고 있어 짙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별무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상큼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특히, 구들장에 군불을 지펴 열을 만드는 황토찜질방이 웰빙테마로 부각되면서 솔향기 가족들의 시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솜사탕처럼 녹인다. 눈길을 끈다. 객실마다 널찍한 데크가 조성되어 가벼운 테라스파티를 즐길 수 있고 야외에 마련된 바베큐가든에서 진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펜션 뒤쪽으로 펼쳐지는 오솔길을 걸으며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멀지 않은 곳이면서도 원시적 자연을 제대로 접촉할 수 있다. 솔향기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 자전거로 15분 거리에는 치악산, 태종대, 천문인마을, 통나무학교, 병지방계곡, 찐빵마을, 더덕마을, 복숭아마을, 강원참숯, 토지 셋트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진을 치고 있어 하루 이틀로는 턱없이 아쉽게 하루해를 넘긴다. 자전거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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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거기 다녀왓습니다 단풍과 어울려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참 예쁘고 친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