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증상과 대처법
◈ 치명적인 사망률
심장돌연사 원인의 약 80%는 급성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세계 10대 사망원인 1위이다. 우리나라도 1위이다.
◈ 협심증과 심근경색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동맥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가는 통로
심장을 먹여 살리는 핏줄:관상동맥 세 가닥
막히는 순간부터 괴사가 일어난다. 심장이 썩는 거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지는 거다. 막히면 심근경색이다.
동맥경화와 같은 말이다.
심근경색은 언제 발생할지 몰라서 위험하다.
관상동맥이 어느 순간 터지기에 예측할 수 없다.
초기 사망률이 30%
돌연사의 80%~90%가 관상동맥질환이다.
돌연사의 전 세계 1위가 심근경색이다.
첫번째,관상동맥이 정상인 경우에도 위험인자는 고령, 가족력,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불같은 성격, 스트레스, 스타틴을 처방받았다면 확실함
두 번째, 안정형 협심증은 언덕 오를 때 쥐어짜는 느낌. 1분에서 5분 정도 쉬면 좋아진다. 1분 이내에는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런 경우 하늘에 감사하자.
세 번째, 불안정 협심증은 가슴이 쥐어짜는 느낌이 점점 잦아진다. 점점 적은 운동으로 유발되고 점점 길어진다. 10분 이상 지속된다. 통증 강도도 심해진다.
네 번째, 급성 심근경색은 쥐어짜는 흉통이 30분 이상 간다. 죽을 것 같다. 살면서 느낀 적 없는 통증, 심한 발한이 나서 이마에 땀이 난다.
그 단계가 지나면 사망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리 잘해야 한다. 금연은 필수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으로 공통 특징은 가슴 통증이 있다.
심장은 우리 신체의 왼쪽에 있다. 심근경색이 오면 아픈 부위가 몸 주위로 뻗쳐 나간다.
◈ 흉통이 자주 온다. 걱정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하나?
1. 협심증 진료 -가능하면 스텐트 시술이 가능한(대학) 병원, 최소한 2차 병원 순환기(심장) 내과
2. 심혈관 예방-고혈압, 당뇨병, LDL-콜레스테롤, 흡연, 유전, 노화, 원인 불명의 염증을 관리해야 한다.
3. 급성 심근경색일 때 119 부른다.
무증상 심근경색도 20%
수술 직후: 비심장성 수술 포함
당뇨
고령
여성
->체한 듯 답답하다.
혈관이 막혔을 때 한 시간에 뚫으면 90% 이상 살릴 수 있다. 2시간만 지나도 70%,3시간 만 지나면 50% 이하로 떨어진다. 4시간이 지나면 20% 이하로 떨어진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몸에서 나타난다.
집에서 내가 가슴이 죽을 것 같이 아프다. 땀을 비 오듯이 많이 흘린다. 혈압, 당뇨 있으면 90% 이상 급성심근 경색이다.
죽을 것 같은 흉통+심한 발열일 때
◈ 급성 심근경색 증상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괜찮아지겠지 그냥 참는다.
2) 가족에게 연락한다.
3) 제일 가까운 병원에 간다.
4) 손발을 딴다
급성 심근경색은 시간을 다투는 일이다.
위의 예시는 답이 없다. 골든 타임을 놓치는 일이다.
그러니 급성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119를 불러야 한다.
119에 타는 순간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구급차에는 응급처치할 수 있는 심장 제생기가 있다.
급성 심근경색의 환자 16%만이 119를 불렀다. 급성 심근경색은 새벽에 주로 발생을 한다. 참고 아침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연세가 있는 경우 자제에게 연락하면 자녀가 걱정돼서 달려온다. 그냥 한 시간이 지체되는 거라 위험하다.
협심증이라는 증세가 급성 심근경색의 전조 단계이기에 이런 경우 하늘에 감사해야 한다.
협심증은 관상 동맥이 동맥 경화증으로 좁아진 질환이고, 심근경색은 관상 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의 괴사가 일어나는 병을 뜻한다.
협심증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은 언덕 오를 때 왼쪽 가슴이 쥐어짜는 증상이 1~5분 정도 지속되는 것이다.
심근경색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은 죽을 것 같은 흉통이 30분 이상 지속되면서 심한 발한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때는 지체 없이 119를 불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