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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문화/교양[나누기] 스크랩 Nano Drone(나노 드론)
Dr.love 추천 0 조회 2,376 13.02.13 18: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초소형 정찰기..

Nano Drone(나노 드론)

 

 

 

초소형 무인정찰기들이 속속 개발되어 전장과 첩보에 투입되고 있다.

축소한 헬기모양부터 벌새의 모양으로 만든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형 정찰기들 소개한다.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누비는 나노 드론 '검은 말벌'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쓰는 헬리콥터 모양의 조금만 '나노 드론'을 공개했다.

원격조정되는 나노 드론은 최전선에서 영국군에 대한 적의 위협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용으로 쓰이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4일(현지시간) 4인치 크기의 나노 드론을 공개했다고 방산 전문매체 디펜스뉴스가 보도했다.

 

영국군이 사용중인 이 드론은 이름이 '검은 말벌' 나노 드론으로 길이 10cm,너비 2.5.cm무게 16g의

초소형이지만 소형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전장의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 동영상이나 스틸사진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지로 나는 이 드론은 약 30분간 반경 반 마일이내를 비행할 수 있다.

 

노르웨이의 프록스 다이내믹스가 이 드론 160대를 영국의 말보러커뮤니케이션스에 2000만 파운드를 받고

공급했다.현재 영국군은 적의 위협을 평가하기 위해 16대를 배치해놓고 있다.

 

병사들은 이 드론을 모퉁이나 벽 너머의 적 위협을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영상은 휴대폰 크기만한 손에 드는 터미널로 전송된다.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30205071107870

 

 

 

 

 

 

장난감 무선조종 헬기보다 훨씬 작은 헬리콥터가 작은 건전지로 소리없이 날아 영상을 찍어 보내준다.

 

 

 

<에어로바이런먼트사의 소형 드론 레이븐>

 

미군 국방비 줄여도 소형 저가 드론은 늘린다

이라크와 아프간에 배치된 드론 7000대

 

글로벌 호크와 프레데터같은 대형 고가 드론(UAV.무인기)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지만 미군의 주력 드론은

‘소형 저가’ 드론이라고 주간 경제지인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가 전했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최근호(12월8일~18일)에서 대당 3000만 달러에, 날개 너비 49피트(14.9m)인

MQ-1 ‘프레데터’나 116피트(35.35m)인 RQ-4 ‘글로벌 호크’는 미군의 늘어나는 드론 편대의 일부만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는 휴대할 수 있고, 값도 훨씬 싸며, 전자기기를 내장한 내구성이 있는 복합소재로 제작된

'레이븐-B'같은 많은 드론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상의 병사들에게 망원경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레이븐은 병사가 공을 던지듯 던져서 날리는 소형 드론이다.

이 잡지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2002년에는 단 몇 대의 UAV시제기를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져갔지만

올해 7월 말 현재 약 7000대의 소형 드론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배치돼 있다.

 

미군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적자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2개의 전쟁 축소에 직면해 국방예산을

줄이면서도 무인기 지출은 10년 전 ‘0’에서 2012회계연도에는 62억 달러로 늘렸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이 잡지는 “미군은 무인기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행 로봇 즉 드론 산업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주도하는 기업은 레이븐-B의 제조업체인 에어로바이런먼트

(AeroVironment). 이 회사는 미군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중인 드론의 85%를 생산하고 있다.

배치대수 기준으로 이 회사는 미국 1위의 정찰 드론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는 현재 미 국방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스위치블레이드’라는 신형 드론을 시험중이다. ‘레이븐-B'와

마찬 가지로 ’스위치블레이드는 병사의 배낭에 들어갈 수 있는 소형이다. 발사대에서 박격포를 쏘듯

쏘아올린다. 이 드론은 적을 포착하면 미사일로 바뀌어 표적으로 날아가 폭발한다.

 

이 회사의 팀 컨버(Tim Convert) 최고경영자(CEO)는 “스위치 블레이드는 미군 무기를 채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말까지 12 개월 동안 이 회사는 2억9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가운데 85%를

드론 판매에서 올렸다.

 

록히드마틴(RQ-170 센티널),제너럴아토믹스(프레데터 어벤저),노드롭그루먼(RQ-4 글로벌호크) 등

대기업에만 뒤지는 이 회사는 미국의 주요 드론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현재 하루 80대의 드론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미국 국방첨단과학

기술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새 모양의 소형 드론 ‘허밍버드’를 내놓고 공개 시험을 보이기도 했다.

날개 너비 12.5인치짜리 이 드론은 날개짓으로 날면서 실제 영상을 전송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어로바이런먼트의 나노 드론 허밍버드>

 

드론 사용이 급증하면서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 미군이 무력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나라에 숨어 있는

테러리스트를 드론이 공습해 숨지게 하는 게 국제법에 맞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조지아 공대 교수이자 로널드 아킨 모바일 로봇 연구소 소장은 “무장 드론의 사용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사용할 때 전쟁규칙을 따르도록 하는 게 진짜 과제”라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814393230223

 

 

무게19g '나노 벌새로봇' 하늘날며 영상전송 성공


벌새의 날갯짓을 이용한 나노 비행체인 '벌새로봇(Nano Hummingbird)'이 13일 뉴욕에서 공개됐다.

미국의 에에로바이런먼트사가 미 국방부 고등연구기획청(DARPA)의 예산지원을 받아 개발한 '벌새로봇'은

무게 19g, 날개길이 16cm에 불과한 초소형 비행체다. 군사용 '드론(첩보기)'로 개발됐으며 하늘을 나는

모습이 자연상태의 벌새와 흡사해 눈에 띄지 않고 적진 깊숙이 잠입해 근접 정찰이 가능하다.

 

에어로바이런먼트사는 이날 '벌새로봇'의 실내, 실외 2차 비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벌새로봇'의 비행장면 동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공개됐다. 나노기술과 생체모방기술이 적용된 이

로봇은 배터리와 특수 모터로 벌새의 날갯짓을 구현했으며 이를통해 비행 동력을 얻는다.

무선으로 조종되는 '벌새로봇'은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날 수 있으며 정지비행(하버링)도 가능하다.

 

카메라가 장착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동영상에는 '벌새로봇'이 하늘을 날며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들이 생생하게 나온다.

 

몸길이 8.4cm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는 독특한 어깨근육과 날개 구조를 갖고 있어 효율적인 비행을 한다.

날개를 초당 60~80회로 빠르게 움직이며 다른 새와는 달리 공중에서 정지할 수 있으며 전후 좌우로

자유롭게 날 수 있다. 벌새가 독특한 날갯짓으로 양력과 추진력을 적절히 제어해 비행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벌새는 새로운 비행체를 개발하려는 항공물리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주기중기자) 사진·동영상=AeroVironment 홈페이지 

 

 

 

 

 

 

무인 폭격기

 

 

 

태양광을 이용하여 축전하며 날아다니는 무인 정찰기

 

 

 

복잡한 이륙장치를 없애고 쏘아 올리는 무인 정찰기

 

 

 

 

 

 

 

하늘높이 떠 있다면 독수리로 보일 것이다.

 

 

 

 

 

 

 

소리없이 적의 위치와 화력, 병력을 확인한다.

 

 

 

항골촬영용으로 만들어진...

 

 

사실 별거 아니다. 무선조정 헬기에 스마트폰을 달아도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미 이런 제품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상용화 되어 판매하고 있다.

파는곳 : http://www.joyhobby.co.kr/mall/item.asp?siteid=joyhobby&productcode=prardrone2

 

 

 

살상, 공격용 거미로봇

 

 

이젠 새나 곤충의 날개짓을 닮은 로봇형들이 개발되고 있다.

 

 

초 초소형 나노드론..

 

 

 

모기보다 더 모기같은 나노드론이 놀랍기만 하다.

 

지금은 이것들이 현실화 되어 상상하는 생각들도 달라졌지만...

몇년전만 해도 믿기지 않는 기술이었다.

 

에디터 '사울의칼'은 U.F.O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담배 한개피만한, 또는 더 작은 UFO를 보았다고 했는데

무인 정찰기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아주 작은 외계인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지구인들이 나노드론을 개발하여 정찰하고 조사하는 시점에서 보면

외계인들은 지구에 오래전부터 이런 정찰비행기를 보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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