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후기
코로나로 인해 많은 시간이 지나고 자오쉼터선교회 에서
하는 교도소 사역을 다녀 왔습니다
양미동 목사님과 저는 8시 20분에 출발하여 강성흔 목사님
댁으로 이동하여 함께 안양교도소로 이동 하여 9시25분에
도착하여 잠시 앉아 주민등록증을 모두 걷고 잠시 후에
교도관이 와서 교도소 안 예배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이재선 안수 집사님이 찬양 인도를 해 주셨고
기도는 제가 하고 성경봉독은 양미동 목사님께서 해 주시고
특송은 교정 사역자님들 모두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강성흔 목사님께서 렘 29:11-13절 말씀으로
미래와 희망을 주는 말씀과 기도하면 주님이 반드시 들어
주신다는 말씀과 주님을 찾으면 만나 주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바로 시작했습니다
짦은 시간내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강신혜 권사님의 특송과 정구온 권사님의 시낭송이 마음이
평안 하였고 이재선 안수 집사님의 간증이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가시”라는 말씀으로 간증을 하시는데 눈물을 흘리며
간증을 들었을 때 예배를 드리는 모든 분들의 눈망울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그리고 임구원 권사님이 주신 헌금도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장애인 분들에게 약값이라도 하라고 보내오신
귀하고 귀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끝으로 양미동 목사님의 권면과 마무리 기도 해 주시고
영치금과 컵라면 60개를 드리고 선교나눔지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오늘 예배드린 모든분들게 성령님이 함께 하시어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깨닫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교정 사역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