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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연냥★
작가 팬까페 ;
http://cafe.daum.net/jisangzzang005
불.펌.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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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반하자 아이가 ㅇ0ㅇ!!!!!!!!!!!" - 송이
(사투리가 튀어나옴 -_-;)
".....나 이제 반하자 아이다....ㅠ0ㅠ....
한하자다 ㅜ0ㅜ.......... 엄마가 재혼했다 아이가 ㅠ0ㅠ.....
내 동생은.....한유리라고 하는 아이라고 하더마..ㅠ0ㅠ..." - 하자
한....유리....ㅇ0ㅇ...?
1학년 얼짱....ㅇ0ㅇ..?
한유리 라는 말에 교실이 술렁인다 ,
'야 . 한유리가 말하던 지랄깝치는년이 저년이야.?'
'야...한유리가 내일 쟤 죽여놓는데......'
'근데...쟤 존나 이쁘다...........
양송이 지윤소 말고 또다른 얼짱 생기겠는걸......'
'착할것같은데......'
흠 -_-v
너희들도 내가 얼짱이라는걸 인정하는모양이구나 -_-v
아니지 (-_-;)
지금 이럴때가아니야 >0<!!
한유리가 .... 나쁜애라고 ㅇ_ㅇ...?
얼굴도 하얀게 착하게 생겼는데 =_=.........흠 =_=.........
-0-!! 하긴 -0-!!
난 하자를 믿어야지 -0-!!
"니 비키라 +ㅁ+!!!!!!!!!" - 하자
"-_-......뭐야....." - 윤소
윤소 건들면 안된다 아이가 ㅠ0ㅠ!!
오늘 윤소 기분 따운대따 아이가 ㅠ0ㅠ!!!!!!!
"-_-^ 내가 저 버섯탱이 옆에 앉을끼다 -_-^" - 하자
+ㅁ+^ 이년이 +ㅁ+^!!!!!!!
"-_-.....저 버섯탱이는 내꺼야 -_-......" - 윤소
*-_-* 윤소 네 마음이 그런줄은 몰랐어 *-_-*
"야.버섯탱.-_-^.얜 도데체 뭐시다냐 +ㅁ+!!! 난 네 옆에 앉고싶단말이다 +ㅁ+!!" - 하자
-_-;; 참으로 난감하단 말이다 -_-;;
"-_-..............요번달만 용서한다 -_-.........." - 윤소
"^-^ 고맙다 아이가 ^-^..." - 하자
"-_- 아이가 아이가 하지마 -_-^" - 윤소
"알았다아이가 ^-^." - 하자
(-_-;) 젠장할 ;
윤소 또 여자애 패는거 아냐 (-_-;)
"-_-......................후 -_-..." - 윤소
옹 ㅇ0ㅇ?
아무말없이 책상을 옮기는 (-_-;)
우리반애들 모두 놀란표정 -_-....
평소같으면 -_-.................
"이 씨발롱이 +ㅁ+!!!! 너 나랑 짱뜨자 이거야 +ㅁ+!!!!!!????
아 씹 +ㅁ+!!!!!!!!!!!"
이래야 할 윤소인데 =_=....
오늘따라 윤소가 ㅜ0ㅜ.........
아 맞다 >_<!! 윤소한테 여행가자고 해야지 >_<!!!!!!
"윤소ㅇ....." - 송이
"송이야......ㅜ0ㅜ.....내말좀 들어보래이...ㅜ0ㅜ." - 하자
"뭔데 아이가 -0-..." - 송이
".......나.......새집에서....유리하고 아빠한테 미움당한다....
심지어 엄마까지 날 미워한다........정말..............
................사는게 사는것같지가않다.................
유리가 날 죽인덴다...................." - 하자
뭐 . . . ? !
집으로가는길 +_+!!
"뭐야뭐야 +ㅁ+!!?? 한유리 그년이 진짜 +ㅁ+!!!!!!!!" - 윤소
윤소도 어느새 하자와 친해지고 -0-....
"ㅜ0ㅜ 그랬다 아이가 ㅠ0ㅠ!!!!" - 하자
-_- 미친듯이 통곡하는 하자 ;
"맞다 >0<!!! 이제 떠올랐어 >0<!!!!!
우리 >0<!!!! 내일 방학식이니까 바다로 여행가자 >0<!!!!!" - 송이
휴 -0-!!
드디어 말했따 -0-!!
"응 ㅇ_ㅇ? 하자두 ^0^!!!!!" - 송이
"ㅜ0ㅜ..좋다 아이가 ㅠ0ㅠ!!!!" - 하자
"그래 =0=!!!! 앗싸앗싸 +ㅁ+!!!! 수영복사러 가자 +ㅁ+!!!" - 윤소
-_-; 의외로 일이 잘풀리네 -_-;
"나는 비키니 입을거다 +ㅁ+!!!!!!!" - 윤소
"나도 비키니 입을거다 >ㅁ< ~ ~ ! ! !" - 하자
^-^......하자와 윤소......
친해져서...다행이다^-^..........
...서로의 아픈면을.........
......조금씩 서로가 보듬어주고있으니까 ^-^....
이 둘의 아픔이.....조금씩 지워졌으면좋겠다......^-^.....
"야 -0-!!! 무슨생각을 그리 해 -0-^!!!!!!
윤하놈이 알고 뛰쳐오기전에 빨리 긁어야해 +0+^!!!!!!!" - 윤소
-_-....후...걱정이군 -_-.....
"응 (__)(--)(__)(--)" - 송이
"왜 -_-^ 설마 윤하한테 반한거냐 -_-^" - 윤소
어머 무슨소리를 >_<!!!
난 우혀...............=_=......내가 뭐라그랬니 =_=^...
"-0-^!! 아 진짜 빨리 골라봐 +_+!!!" - 윤소
"응 ㅜ0ㅜ!!!!!" - 송이
-_-.......그렇게 퀸 ; ; ; 퀸 ; ; 퀸카 ; ;
세명은 (-_-;) 수영복을 사고
여러 눈까리를 받으며 =_=.....
미 용 실 에 왔 다 - 0 - ! !! !!
"송이야 >_<!! 너 머리 단발로 짤라라 ㅇ_ㅇ.....
니 얼굴엔 그게 딱이야 >_<!!!!!" - 윤소
+ㅁ+!!!!무...뭐....뭐 +ㅁ+!!!!!!
"안돼 ㅠ0ㅠ!! 싫어 ㅠ0ㅠ!!!!" - 송이
"니 얼굴은 귀여워서 되는거여 -0-!! 내가 완전한 검정색으로 염색해줄껴 -0-!!" - 하자
*-_-*흠....그런가 -0-!!
"^-^...자......다되셨어요 ^-^...단발이 더 이쁘시네요 ^-^..." - 미용사
>_< 뜰까말까 뜰까말까 뜰까말까 뜰까말까 =_#...퍽....떠야지 -_-;
⊙_⊙.................(づ_ど).........⊙0⊙!!!!!!!!!!
꺄악 >ㅁ<!!!!!!!
이쁘다 이쁘다 >ㅁ<!!!!!!!!!!!!!!!
(-_-....이런걸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지요 =_=.)
=_#..........우허허허;
그때 . .
딸랑 _
"어서오세요 ^-^" - 미용사
"야 .. . . . 유리야 . . .그래서 한하자 걔 죽일꺼야..? " - 어떤여자애1
"글쎄.....생각해보구^-^.........." - 유리
"뭐야..........." - 윤소
눈물을 뚝뚝 흘리고있는 하자 .. .
".................한유리.......한하자 여린애다.......
상처주지마라.......^-^........" - 윤소
그말을 하곤 윤소는 굳어있는 우리의 손을 잡고 미용실 밖으로 나왔다.
......
......
............
........... . . .........
...................
"한하자....윤소언니는 내편으로 만들라그랬더니.....
나쁜년. 반드시 죽여놓겠어...." - 유리
"짜장 먹으러가자 >ㅁ<!!!! 윤소가 또 쏘는거야 >ㅁ<!" - 하자
"하자야......." - 송이
"양송이 -_-^ 쉿 -0-!!!! 우린 내일 여행가는거야 -0-!!!!!!
-0-...5명? 흠 -0-!!! 짝이 안맞으니까 너네 동생도 데려가 -0-!!" - 하자
"응......^-^....." - 송이
"우리...........................한유리......그년 데려가볼까." - 윤소
"뭐 ⊙0⊙!?!?!?!" - 하자&송이
"....... . ...한유리가 그러는 이유도 있을거아냐 ...... ...
내일 같이 데려가자고 . .. 우리오빠도 간다고 미친듯이 쪼를게 뻔하니까 ...
8명이서 같이가자 . .. .. " - 윤소
윤소야 . ..
갑자기 왜그래 . . .?
"왜그러는겨!!!!! 갑자기!!!" - 하자
"......... . ..... ..내일 .. ... 한유리가.. . . ...
어차피 우리 여행가는데 따라올게 뻔해 . . .. .. 그러니까 우리가 . ..
먼저 일방적으로 . . . 데려가는거야 ...
내일 .... 양송이 . . .너랑 . . . .
한하자.....조심해..............
하자는. . . .알아서 조심하겠지 . . .? 하자는 . ..
강하니까 ^-^ . .. 양송이 . . .너 내 옆에 붙어다녀 . ..
한유리 . . . 그년이 . ... . 우현이 . . .노리고있어 . . " - 윤소
한유리가.....?!
다른 사람에게 _ .
더 미안해지지않게 난 여기서 멈추지만 _ .
다음날 >ㅁ<!!!!
방학식을 한 후 -0-!!!!!!!!!!
나는 미친듯이 수영복을 챙기고 -0-!!
훌훌 _ 가벼운 마음으로 - 0-!!
유이의 손을 잡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0-!!
"누나......-_-........우현이한테 고백받았다면서 -_-..." - 유이
뚜둥 ㅡ
+ㅁ+!!!!!!!!!!!!!!!!마!!!!!!!!맞다 +ㅁ+!!!!
어제 고백에 대한 대답에 대해 생각하려고 했는데 ㅠ0ㅠ!!!!!!
5초도 안되서 자버렸잖어 ㅜ0ㅜ!!!!!!!!!!!!
<회상모드>
"후우 -0- ~ 이를 어쩜좋아 ㅜ0ㅜ!!" - 송이
3초후 . ..
"에라 >ㅁ<!! 너무 많이 생각한것같아 ㅜ0ㅜ!! 내일생각할꺼야 ㅜ0ㅜ!!" - 송이
5초후 . .
쿨 _ 쿨 _
- 회상끝 -
ㅜ0ㅜ 그랬었던것이었다 +ㅁ+!!!!!!!!!!!!!!!
"여 ~ 어 -0- ~ 왔어 -0- ~ ? 양송이.......너 -0-..." - 우현
"그만 >ㅁ<!!!!!!!! 우리 가서 이야기하자고 -0-!!!!!! " - 송이
"-_-...............좋아........다 기다리니까 타 -_-." - 우현
=_= 흠 . .
고비는 넘겼고 +_+!!!!!
>ㅁ< 이제 yes 아니면 no 라고
명확 하게 대답해주면 되는건가 ㅇ_ㅇ?
에씨에씨 >//ㅁ//<..아햏햏 >//ㅁ//<..몰라몰라 ~ ♬
"-_-........버섯탱이 왜 안타고 지를이여 -_-......" - 하자
ㅜ0ㅜ 쳇!!!!! 하자 미워 ㅜ0ㅜ!!!!!!!!
나이제부터 너랑 안놀고 윤소랑만............
"-_-..........빨리타 버섯탱이 -_-..."- 윤소
ㅜ0ㅜ 뭐야!!!!!!
정녕 나에게 진정한 친구는 없었단말인가 ㅜ0ㅜ!!!!
친구고 뭐고 그런건 나에게 개뼉따구였단말인가 ㅜ0ㅜ!!!!!!
"-_-.......빨리타...." - 우현
"오케이 >ㅁ< ~ ! " - 송이
=_=.나의 마지막 말을 시작으로 우리는 그렇게 ;
여행을 =0=!!!!!!!!! 떠났다떠났다 +_+!!!!!!!
5 시간 후 -_-.
"웁스 +ㅁ+!!!!! 웁스 +ㅁ+!!!!! 너무빨러 ㅜ0ㅜ!!!!" - 송이
"=_=........" - 모두 ;
ㅜ0ㅜ 너무 빨러 ~
"-_-........벌써 5시간째다 -_-........
양송이 넌 질리지도 않냐 -_-..............." - 윤하
5시간째 ㅇ0ㅇ?
-_-.....흠...그러고보니.........
밤이네 ㅇ0ㅇ?!
"ㅜ0ㅜ,,,,,,,전 5분이 지난줄 알고있었어요 ㅜ0ㅜ!!!!!" - 송이
갑자기 멍 ; 해진 분위기 -_-........
내가 말을 잘못 했다는건가 -0-!?!?
아 ! 맞다 ㅇ0ㅇ!
"(소곤;)아 ! 맞다 ! 하자야 .. .한유리는 . . ? " - 송이
"(소곤;) 따로온데 -_-." - 하자
"응 ^-^." - 송이
"어 !!!!!! 다왔다 >ㅁ<!!!!!!" - 유이
"와아 ㅇ0ㅇ ~ 넓다 ㅇ0ㅇ ~ " - 송이
=_=....넓긴 오라죽을 쫍아터져 죽겠구먼 +ㅁ+!!!!!!
-_-......오메 ~ 이 거미줄좀 봐봐 +ㅁ+!!!
나 이 먼지에 질식해서 뒈지는거 아냐 +ㅁ+!!!!!!!
도데체 이거 누구 별장이야 +ㅁ+!!!!!!!
"-_-......양송이 아무리 너네 엄마아빠 별장이라지만 참....." - 윤하
-_-.그렇군 내 별장이었어 -_-^.
"후우 -0-!! 후압 -0-!! 청소부터 시작하제이 -0- !!! !" - 하자
ㅜ0ㅜ 오메 이를 우짤쓰까 ~ *
"*-_-*......." - 윤하
-_- 오라 -_-^
윤하녀석 -_-^
하자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않아 +ㅁ+!!
내가 이참에 둘을 연결시켜주겠어 +ㅁ+!!
커먼커먼 애블바디 +ㅁ+!!
(왜이래 -_-;)
"야....저것좀봐 =_=..양송이 눈이 불타고있어 =_=......
그렇게도 청소하고싶었나봐 =_=................." - 윤소
ㅜ0ㅜ!! 아!! 아니 그게 아니야 ㅜ0ㅜ!!!!!
"그려 -0-? 오랜만에 몸좀풀면서 해보려고했당께 -_-.
안되겄구먼 -_-. 읃따 송이야 ~ 수고하이여 -0-!!" - 하자
ㅜ0ㅜ 하자야 ㅜ0ㅜ!! 그게 아니야 ㅜ0ㅜ!!
"*-_-* 들어가자 한하자 !!!!!" - 윤하
ㅜ0ㅜ 그게 아니라구 얘들아 ㅜ0ㅜ!!!!!!!!!!!!!!
(마음속의 외침 -_-.)
"-_-.......누나.....힘내 -_-........." - 유이
내 어깨를 톡톡거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유이 ㅜ0ㅜ....
그게 아니라구 ㅜ0ㅜ!!!!!!!!!!!!!!!!!!!!!!!!!!!!!!!
(그러면서 말을 못하는 -_-.....)
ㅜ0ㅜ 남은 사람은. .. . . 우현이 . . ㅠ0ㅠ . . .?
"우.....우버버버.....ㅠ0ㅠ....." - 송이
"-_-.........병이 도졌군 도졌어 -_-......" - 우현
ㅠ0ㅠ!!!!!! 뭐 ㅠ0ㅠ!!!!!
이 아름다운 숙녀님께 ㅠ0ㅠ!!!!!!
난 얼짱이라구 얼짱이란 타이틀을 가지고있다구 ㅠ0ㅠ!!!!!!!!!
"-_-.뭘그렇게 웅얼거려 빨리 청소안하고 -_-." - 우현
"ㅜ0-.........우허어엉 ㅜ0ㅜ!!!!! 알았어 ㅜ0ㅜ!!!" - 송이
=_ㅠ.짜증나 짜증나!!!!!!
(그러면서 준비다함 -_-.)
그때 . ..
달칵 ㅡ
"어머 ~ 여기 뭐야 ? 아 진짜 . . .여기 왜이렇게 더러워 . . . ?
어 .. .. ? 우현오빠 ^-^!!!!!!!!!!" - 유리
한........유리.......?
어차피
이 게임은 쉽게 끝날줄 알았어 ㅋ
너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니까 ^-^.
알았니 양송이 ?
넌 나와 맞설 상대론 너무 부족해 ^-^.
좀더 커서와줄래 ^-^?
킥.........너와의 게임은.......
식은죽먹기네 ^-^...........
- by 유리
도데체 왜 오빠라그러는거야 -_-^
왜 +ㅁ+!!!!!!!!!!!!!!!!!!!!!!!!!!!!!!!!!!!
"*^-^* 안녕하세요 송이씨 *^-^*" - 유리
-_-.송이씨는 무슨 송이씨 -_-.
그냥 버섯탱이라고 불러버려 -_-.
"사람이 인사를 하는데 왜 안받아주냐 양송이 -_-....." - 우현
ㅜ0ㅜ 그래 받아준다 받아줘 ㅠ0ㅜ!!!!!!!!!!!!
"그래 ^-^;.....안녕....." - 송이
"네 ^-^*" - 유리
-_- 그말을 하곤 내 옆을 스쳐지나가는데........
"안녕은무슨......ㅋ.." - 유리
뭐 ?
"너!!!!...너 지금 뭐라그랬어!!!!!!!!!!!!!" - 송이
"네............ㅇ_ㅇ?" - 유리
"-_-.....왜그래 자꾸 양송이 -_-......진짜 병이 도졌다니까 -_-..." - 우현
이.....씨............ㅜ0ㅜ!!!!!!!!!
나 분명히 들었다구 ㅜ0ㅜ!!!!!!!!!!!!!!!!
"^-^....왜그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세요 ^-^.(작은목소리로;)너따위가 왜 얼짱인지 모르겠네.ㅋ" - 유리
...........뭐?
"너!!!!!!!!!!!!지금 뭐하는거야!!!!!!!!!!!" - 송이
"뭘요 ㅇ_ㅇ? 자꾸 왜그러세요 ^-^..." - 유리
"하....정말.....뻔뻔스러워..가증스러워!!!!!!!!!!!!!..." - 송이
"양송이........왜그래........?
왜 멀쩡한애한테............" - 우현
"..................한유리........" - 하자
"어머 언니 ^-^*" - 유리
..................저 재수.........-_-^.......
"한유리..............너.........." - 하자
"^-^* 언니 빨리 들어가요 ^-^*.(속삭이며;)킥..있다가 죽여주지.." - 유리
..........!!!!! 난 분명히 들었어!!!!!!!!!!
한유리 저년이 하자한테 하는소리를!!!!!!!!!!!!!!
"한유리!!!!!!!!!!!! 뭐 ????? 누굴죽여!!!!!!!!!????" - 송이
"흐...흡....왜그러세요...자꾸.......흑.....언니.....
아무리 제가 우현이와 친하게 지낸다고해도......
...절 시샘하시면 어떻게해요...흐...흑........" - 유리
........하...........
정말.....저년은 악질이라는게.....
맞는말인것같네...........
"야 양송이 . .. 너 왜그래 ? 왜 멀쩡한애 잡아서 트집잡냐?
나랑 청소한다고 화내는거냐 ?" - 우현
"하.... .. .... ... 악질 . .. . . 나쁜년 .. .. " - 송이
"후어어어어어엉 ㅜ^ㅜ.....후어어어어엉 ㅜ^ㅜ......." - 송이
ㅠ_ㅠ...여기는 바다 앞 ㅜ0ㅜ......
후어어어엉 ㅜ0ㅜ......서러워 서러워 ㅜ0ㅜ.......
불결해 한유리 ㅜ0ㅜ!!!!!!!!!!!!!!!!
윤소가 조심하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ㅠ_ㅠ.....
아....후어어어어엉.....ㅜ0ㅜ....너무 추워 ㅜ0ㅜ!!!!!!!!!!!!!!
(나시티 하나 입고 견디는중 (-_-;) )
"어..........ㅇㅁㅇ? 저기........저거......버섯탱이 아냐 ㅇㅁㅇ.?" -윤소
ㅠ0ㅠ,,,,,,,,뭐.....뭐야 ㅠ0ㅠ...........
"맞네요 =0=?!" - 달래
"-0-!! 야 버섯탱이!! 너 왜 여기있어!!!!! 청소해야지 -0-^!!!!!" - 윤하
"뭐야 +ㅁ+!!!!!!!! 왜 말씹어 +ㅁ+!!!! 야 버섯탱이 +ㅁ+!!!!!!!" - 유이
"야.....버섯탱이......너............" - 윤하
"너 왜울어 !!!!!!!!!!!!!!!!!!!!!!!!!!!! " - 유이
-_-......왜 고래고래 지랄하고 미친짓이니 -_-.
하얀병원에 수속밟아야겠네 -_-.
내가.......울어......?
".........다 들어가........" - 윤소
"-_-;......왜저런데 ; " - 윤하
"다 들어가라구!!!!!!!!!" -윤소
ㅜ0ㅜ.......후어어어엉 ㅜ0ㅜ ~ 윤 소 쒸이이 ㅜ0ㅜ ~
ㅠ^ㅠ.......그날 난 윤소품에안겨
콧물 눈물 다짜며 ㅠ0ㅠ.......
(물이란 물은 다짰음 (-_-;) )
미친듯이 울어댔다 ㅠ0ㅠ............
그리고 별장에 들어오는데 .......
"어머 언니 *^-^* ~ 늦으셨네요 *^-^* ~ "-유리
........우현놈과 문밖에 서있는 한유리............
"뭐......뭐야!!!!!!!!" - 송이
"모르셨나요 ㅇ_ㅇ? 제가 이 별장에서 묵는다고 했잖아요 ^-^...." - 유리
아.....윤소가.....그랬지....?
"..아까부터 계속 신경질적이네.......무슨일있는거냐?" - 우현
"야!!!!!!! 강우현!!!!!!!!! 너....너!!!!!!!
나한테 한번만 더 반말했담봐!!!!!!!!!!!!!!!" - 송이
쾅 ㅡ
그냥 문을 닫고 들어와버렸다 . ..
그냥 슬퍼 . . ......
지혁이랑 헤어진것보다 훨씬 많이 . .. ..
"난나라 나난 나나 난 난 나 -0- ~ 난 나나 난난 난난나 ~ " - 하자
=_=.........으흠.........=_=....................
(아침입니다 =_=.)
"오레-0-? 지금일어난겨 ㅇ0ㅇ? 오메 -0-!! 이빠이 늦게일어나는구먼 -0-!!
서울인가이들은 다 이때 일어나는겨 -0-^?" - 하자
=_=.........서울인간이라니 (-_-;)
왠지 소외감이 느껴지는구나 (-_-;)
"그래그래 -0- ~ 하암 -0- ~ " - 송이
=_=.아무렇게나 답해주고
화장실로 들어가는순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송이
- 뭐야 ; 뭐야 ! -
- 왜그래 =_=. 자고있는데 -
- 저거 양송이목소리 아냐 ? -
- 야 도둑들었나봐 ! -
"뭐야 +ㅁ+!!!! 왜그래 누나 +ㅁ+!!!!!!" - 유이
"내......내.....몰골이 ㅜ0ㅜ......." - 송이
"=_=.이걸로 씻어 =_=." - 유이
-_ㅠ.오호 ~ 퓨어마인드 ㅠ0ㅠ ~
(이거 쓰면 효과 와방 -_-乃 PureMind 라고 있는데요 ㅇ_ㅇ
겉에서 보면 주황색인데요 ; 짜보면 투명한색이에요 =_=.
자기전에 이걸로 세수하면 여드름 와방효과 =_=乃
그래서 이 착한 내가 (-_-;) 우헉; 여;;여드름이 없음 =_=乃)
"꼬마워 >ㅁ<!!!!!!!" - 송이
탁 ㅡ
"+ㅁ+!!! 좋아 꽃단장 레츠 고 +ㅁ+!!!!!!!!" - 송이
어푸어푸어푸어푸어푸어푸어푸 ...... (이하생략 =_=)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송이
- 또 왜그래 =_= -
- 몰라 진짜 도둑들었나봐 !! -
- 한번 나가볼까 ? -
- 잠이나 자야지 -0- ~ 하우 -0-~ -
- 유이야 나가봐 -
- 알았어 -0-!! -
"누나 왜 -0-;;" - 유이
"ㅠ^ㅠ......내 얼굴 너무 뽀빽뜨하지않아 ㅠ^ㅠ...?" - 송이
"=_=........." - 유이
쾅 ㅡ
ㅠ0ㅠ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유이 ㅠ0ㅠ
"도데체 왜그러는데 ㅜ0ㅜ ~ " - 송이
오후 8시 (-_-;)
(허접작가의 한계를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얘들아 >ㅁ< !!!!!!! 나이트가자 >ㅁ<!!!!!!!!!!!!!" - 윤소
-_-.그래 니가 왜 안가나 했다 -_-.
">ㅁ< ~ 송이는 내가꾸민다 >ㅁ<!! 얏호 >ㅁ<!!
오늘의 컨셉은..........음........열라큐트다 +ㅁ+!!!" - 윤소
-_-.그래 니맘대로해 지지던지 볶던지 -_-.
밀지만은 말아줄래 -_-.
-_-.내 머리를 밀면 온 남자들이
내 머리의 직사광선으로 다 뒈질거 아니니 (-_-;)
나 ; ; 난 ; ;뻔질뻔질한 빛을 내뿜는
문어가 되고싶지 않단말이다 (-_-;)
"얏호 >ㅁ<!!!! 다됐다 >ㅁ<!!!!!!!!!!" - 윤소
"-_-....." - 송이
-_-.보통 소설에 보면 여주인공들은
엄청나게 이쁘게 변해서 혼자 소리를지르고
온갖 쌩쑈를 하곤 하지만 난 다르다 -_-.
"-_-.그럭저럭 괜찮군 -_-." - 송이
=_=v 난 너무 퍼펙트한것만같아 =_=*.
근데 너무 귀엽다 ㅠ0ㅜ ~
(당신도 다른 소설의 여주인공과 다를게 없군요 =_=.)
"좋아 >ㅁ<!!!! 이 별장에 있는 사람 8명 모두 출바알 !!!!" - 윤소
출바아알 >ㅁ< ~~~~~~~~~~~~~~
애블바디 >ㅁ< ~~~~~
파티타임 >ㅁ< ~~~~~~ 예 >ㅁ< ~~~~~~~~~~~~~
얼롸잇 얼롸잇 +ㅁ+!!!!!!!!
후우 -0-!! 오늘 영어 쫌 했다 -0-!!
영어는 힘들어 (ㅠ0ㅠ)
자!!!! 레츠고 +ㅁ+!!!!!!!!!!!
빤짝빤짝빤짝빤짝 _
-_-.내가 원하던 환경이로다 -0-!!!!!!!!!!!
-_-.미안하오 ;
"+0+!! 신나게 놀아볼까나 +ㅁ+!!!!!!!!!!!!!!" - 윤소
-_-; 저여자 혼자 신난것같구려 ;
"우현아 >ㅁ< ~~~~~~~~ 어머어머 >ㅁ<~~~~~~
나 쓰러진다 우헤헤헤 *>ㅁ<*~~~~~~~" - 유리
"-_-....앞에 잘보고다녀.." - 우현
언제왔는지 . ...
술에 잔뜩 취해보이는 ...
아니 취한 척 하는 ...
한유리와 . ..
.. . .한유리를 부축하는 우현이 . .
진짜......
많이 취했나보다 ..
강우현 니가 그러는거보면 . ...
"송이야.....왜그래 ......" - 윤소
"으.....웅......ㅇ_ㅠ..?" - 송이
"ㅠ0ㅠ ~ 우응 ㅠ0ㅠ ~ 어엇 ㅇㅁㅇ? 송이선배아냐 *=ㅁ=* ! " - 유리
".............." - 우현
똑 ㅡ
".......양송이....." - 유이
"어......? 하늘에서 비가내린다.............에헤헤..*^-^*.....
이거 ... 내눈물아냐 ..... ..봐봐 . . . 하늘에서 비가내리잖아. ." - 송이
어떻게해 ... ..
자꾸 눈물이나 . ..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내게 고정되어있어 . ..
무서워 . ..
무섭다고 . . ..
두려워 . .
두려워서 . . 죽을것만같얘 . .. 응 . ..?
"=ㅁ= ~쳇 ~ 짜증나 양송이 너 +ㅁ+!!!!!!!!!!!!!!" - 유리
뭐야 ...... ..
. . .. 하늘에서 . ..노란 . .. 비가 . .. .내린다 . . . ?
"뭐하는거야 한유리!!!!!!!!!!!!!!" - 우현
"우현아 *^-^* ~ 이것좀봐 *^ㅁ^* ~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양송이가 ~ *^ㅁ^* ~
맥주를 뒤집어썼어 *^ㅁ^* ~ 어때 *^ㅁ^*?
나 너무 잘 부웠지 *^ㅁ^* ~ ? 우현이 얘때문에 ~
상처 많이받았잖아.....*ㅠ_ㅠ*......
나 많이 울었어 우현이때문에....ㅠ0ㅠ.....
우허어어엉 ㅠㅁㅠ,,,,,,,, ~ " - 유리
"한유리!!!!!!!!!!!" - 윤소
"꼭.......이방법밖에 없었니.......? 유리야......?" - 송이
지금 이런 . .
떨리는 목소리로 .. ..
조금씩 . .. 말을 . .. 해나가기가 . ..
너무 힘들어 . .. .
순간 . . 조용해지는 . .나이트 안 ..
"뭐~~~~ 뭐가요 *^ㅁ^* ~ " - 유리
"술에 취한척하면서까지 ..... . .
우현이 부축 받고싶었고 ... ....
술에 취한척하면서까지 ... .....
내 머리에 맥주캔 붑고싶었고 ...
괜히 착한척하면서까지 .....
나를 괴롭히고싶었고 .........
엄청 잘하는척하면서 ............
하자를 죽이겠다는 계획까지짜는거니.....?" - 송이
.............. 싸아 ................. 해지는 .........
......나이트...................하 ................ 하 ......
우리때문에......지금 모두가..........조용해졌어..........
우리때문에......아니......나때문에...........
.......시선은.....우리에게 집중되어있어.........아....하하.....
"그게무슨소리야 한유리....." - 우현
"*^ㅁ^* ~ 아 ;; 아 ;; 아무것도 아냐 *^ㅁ^*~ 우현아 *^ㅁ^* ~
우리 춤추러갈까 *^ㅁ^* ~ 응 *^ㅁ^* ~ ?
너 싫다그러는 저인간 냅두고 *^ㅁ^* ~ 응 *^ㅁ^* ~ ? " - 유리
"....어..............." - 우현
더이상은........
.....못참겠어.......
나..........
..그냥 말해줄께......
내 마음........
........모두 말해줄께.....
그럼.......
....너와 나 모두 행복할꺼잖아.....
"........................사랑해............강우현......." - 송이
모두 . .. .
멈춰져버린 ...... . .
^-^......사람들........
"ㅠ0ㅠ 너를 버린 여자야 ㅠㅁㅠ........~
저런 여자애를 받아들이겠다고 ㅠ0ㅠ.......?? 싫어 ㅠ0ㅠ ~
유리는 싫어 ㅠ0ㅠ ~" - 유리
"그만해라 한유리........너의가식에도......
한계는 있는거야................." - 윤소
"핏........ ~ 말도안돼 윤소언니 ^ㅁ^* ~ 내가 무슨 *^ㅁ^* ~ " - 유리
"....................자.......리." - 우현
(뭔뜻 -_-;)
.........순간.......
우현이의 그 한마디로.....
........우린 모두........
또다시 얼어버렸다..........
우현아..........
.......왜그래.............
왜 ...... 왜 나한테 상처를주는데.......
....내상처는........
지혁이 만으로도 .... 충분하단말야 ......
니가 매꿔준다며........
채워준다며........................
지혁아........나 이제 어떻게해야하니....?
응......? 나 이제.....어떻게하니..............
".......난 너 싫은데....? 가자.....한유리..........." - 우현
우현아...................
........우현아...........
.......그래............
너도 나한테 질린거구나......
응...........?
.....너도 내가 싫은거구나.....^-^...
............그래......
내가 웃으면서 떠나줄께......
지혁이를 떠나보낼때처럼....
근데 우현아........
한가지 다른게있다..?
지혁이를 사랑했던시간보다.......
널 사랑했던 시간이 더 짧은데....
지혁이를 보내는것보다.....
널 보내는게 더 힘들다.........
나......어떻게하니........?
[지혁번외1+2편 포함]
보고싶지않습니다 ..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습니다 ..
당신을 울리고싶지 않습니다 ..
사랑했습니다 . .
아니 . ..
과거형은 싫습니다 ..
사랑합니다 ..
지금도 . . 늘 ..
언제나 . . 당신을 바라보고있는나를 기억해주십시오 . .
* 지혁번외 * 늘 .. always ..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ㅁ<!!!!!!!!!!!!!" - 송이
(-_-;) 뭐야 ;
여긴 버스 ;;
-_-.여자애들이 달라붙어서
짜증나 죽겠는데 어떤 미친x가 -_-.................
"꺄하하하하하하 >ㅁ<!!!! 아고아고 >ㅁ<!!!! 윤소씨 ~ >ㅁ<!!" - 송이
쟤는........
우리학교 얼짱 양송이 아냐 . . ?
옆에는.....
지윤소네 . .
"-ㅁ-^ 거기 너 -ㅁ-^ 뭘그렇게 보는거야 -ㅁ-^!!!!!!!!" - 윤소
"*-_-*....아.....아냐." - 지혁
"옹 ㅇ_ㅇ? 윤소야 이사람 많이 아픈가봐 >ㅁ< ~
얼굴이 많이많이 빨개 -ㅁ-!! " - 송이
*-_-*내....내가 그랬나...
"너........혹시........" - 윤소
나를 빠안 ㅡ 히 쳐다보는 (-_-;) 윤소라는 ; 아이 ;
"너.....따라와...." - 윤소
- -0- ! 에헴 -0-! 여기는 목성고다 목성고 -0-!! 을른 꺼지라 -0- !! -
(-_-;) 이 버스는 기사아저씨가 생방송으로;
역을 가리켜준다 ;
"오 ㅇ_ㅇ? 윤소 어디가 >ㅁ<~~~~~~~" - 송이
*-_-*.....아 씨발!!!!!!!!!
"야......니 친구는 왜 안데려ㄱ........" - 지혁
"류지혁.......송이.......좋아하지.......?" - 윤소
- 0-............
"......송이는.......킥......송이를 찜해놓은사람이 있어......
^-^..누군줄알어..........? 우리보다 한살어린................
강우현................................" - 윤소
강...........우현...........?
....그......아이스 프린스로.....
소문난....그 무뚝뚝한....녀석.....?
하 . ..
거참 . .
굉장한 라이벌이 되겠네 . ..
바보였습니다 .
그사람은 바보였습니다 .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줄 모르는 바보였습니다 .
친구일수밖에 없었나요 ?
내가 당신에겐 친구뿐이 되지 않았었나요 .
하지만 전 사랑했습니다 .
지금도 사랑합니다 .
당신의 행복을 위해 당신을 놔줬습니다 .
울지마세요 .
당신이 울면 내 가슴엔 피멍이 든답니다 .
사랑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또 .. 앞으로도 사랑할겁니다 .
늘 .. 지켜줄것입니다 ......
"에 ~ 이 -ㅁ-!! 지혁이거짓말 -ㅁ-!!" - 송이
-_-.둔한거니 모른척하는거니 -_-^.
- 30초전 회상 -
"송이야 ^ㅁ^ ~ " - 지혁
"왜 지혁아 >ㅁ<? 오물오물 -ㅁ-!! (늘 뭘 먹고있음 -_-.)" - 송이
"^ㅁ^ 송이야 나랑 사귀자 ♬ 나 송이가 좋아요 ~ >ㅁ<♬ " - 지혁
"-ㅁ-....우물우물 -ㅁ-....쩝쩝......." - 송이
"송....이야 (-_-;)?" - 지혁
"다시말해주겠업 -ㅂ-?
내가 못들어서 말이얍..우물우물 -ㅂ-...꼬르르륵 -ㅂ- ~ " - 송이
"나랑 사귀자 -_-. 양송이 -0-!!" - 지혁
"-ㅁ-....우물우물.....우무.....=ㅁ=^!?!?켈록 ⊙ㅁ⊙!!!!!!!!" - 송이
- 회상끝 -
"*////* 처음 봤을때부터!!!! 니가좋았어 *//////*" - 지혁
"-ㅂ-.....흠....알았어 -ㅂ-!! 좋아 >ㅁ< 오늘부터 1일 ~ +ㅁ+!!
낫쑤 났쑤 났쑤 +ㅁ+ ~ ( 아무래도 nice 를 뜻하는듯 -_-.;)
친구에서 연인으로 예 예 예 ~ " - 송이
^-^.....그때 난 아주많이 기뻤었다......
세상 누구보다도 .........
하지만 ......지금 이렇게 행복한 나에게. .....
엄청난 슬픔이 찾아올지 . .. . 누가알았을까 ..
몇일 후 ....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조이고 아파왔다 ...
그냥..... 아무일도 아니겠지 ......
하며 가만히있었는데 .......
-_-.... 내가 잠이들었었나보다 ;
깨어나보니......병원이다 -_-......
"나 왜이래요 -_-." - 지혁
".....................암......입니다....
세달.....정도......갈겁니다..........
그동안......좋은추억......많이 간직하십시오....." - 의사
사랑했어요 ..
모든순간 그래서 고마웠죠
두눈을 보며 말할수 없는 그게 제일 미안한걸요
우리와 아무 상관없이 웬지 멀어져요
아무것도 못하는 나 눈물로만 말하죠
사랑했어요
모든순간 그래서 고마웠죠
두눈을 보며 말할수 없는 그게 제일 미안할걸요
나 .........
언제나그대 지켜볼께요 .................
사랑했습니다 .
지금도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것입니다 .
영원히 그대만을 .
지혁번외 . 늘 always.....끝 .
나는 모든걸 잊을수있어 .
나를 보내주던 눈물까지도 .
그 심각한 (-_-;) 일이 있은 후 . .
2주일 정도 지났다 .. .
"누나 .. 오늘도 밥 안먹어 -_-^?" - 유이
"후우 ~ 덥다 더워 ~ 빨리나가!!!!! 훠이훠이!!!!!!!" - 송이
"누나...........!!!!!" - 유이
"에 씨파 -_-^.....나가서 사먹고 오면 되잖아 -ㅁ-^!!!!!!" - 송이
쾅 ㅡ
-_-.세종 할아버지 5장을 들고 =_=.
하얀 나시티를 입고 =ㅁ=.
짧은 청치마를 입고 =ㅁ=.
=_=.....어느새 ; ; 어깨에서 밑으로 5cm까지 와버린 (-_-;)
(=_=....소설이기에 가능한거야 ; 그럴거야 ; ; 아;; 암 ; ;그렇고말고;)
나의 갈색빛 =_=.....머리를 찰랑거리며 =ㅁ=.....
또 빛나는 나의 피어싱들을 자랑하며 =ㅁ=........
거리의 모든 남자를 (-_-;) 홀려주며 ;
+ㅁ+!!!! 그렇게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ㅁ+!!!!!
"빙수야 ~ 빙수야 >m< ~ 사랑해 빙수야 >m< ~ " - 송이
얏호 -ㅁ- ~ ♬
전화받어요오오오오오 ㅡ !!!!!!!!!!!!!!!!!!!!!!!
=_=v 벨소리를 바꿨지요 =ㅁ=v
"여 ~ 여 ~ 보세요 -ㅁ-?" - 송이
"양ㅅ........" - 우현
탁 ㅡ
더이상 . .
변명따윈 듣기싫어 . ..
"양송이............................." - 우현
언제왔는지 (-_-;)
내 앞에서 느끼한 -_-.
눈빛으로 쳐다보는 -_-.............
내가 모르는 ...... 강우현이라는 사람 .......
"누구셔요........" - 송이
"나 잊은거냐 ? " - 우현
"누구시냐니ㄲ....." - 송이
"내가 그렇게 쉽게잊혀지는 존재였냐 ? " - 우현
..............응.................
.....지혁이도 그랬듯...............
너도 쉽게 잊혀지는 존재였어..........
.........난.......난 그렇게 생각해......
"난 간다." - 송이
-_-; ~ 빙수야 ~ 빙수야 ; ~ 기달려 빙수야 ; ~ ; ;
탁 ㅡ
ㅇㅁㅇ* 오메오메 이게 무슨장면이야 >ㅁ<!!!!!!!!!!!!!
(-_-; 왜이래 ; )
=_=* 뒤에서 날 껴안은 =_= * 우현군 =_=* 어머어머 미쳐 =_=*
(-_-; 푼수 ; ; ; ;)
"뭐야............놔...." - 송이
........그래 이건 동정인거야........
칠랠레 팔랠레....좋아하지말자 양송이....
너만 불쌍해질뿐이야..................
"가지.....마......" - 우현
"싫다면....?" - 송이
"나 차도로 뛰어든다........." - 우현
하 . .
이젠 이상한 소리까지 늘어놓네 . ..
전화받으세요오오오 ㅡ !!!!!
"여보세요...?" - 송이
(-_-; 뒤에서 우현이가 껴안은 상태에서 전화를 받는 ; ;)
"콜록......소...송이야....ㄴ..나......" - 지혁
"지혁이니 ? !!!!!!! 지혁이야 ??? 어디야 지혁아 !!!!!
왜.....왜그래!!!!!!!!!!!!!" - 송이
왜.왜그래!!!!! 목소......리가...............
"코....콜록.....ㄴ....니......앞ㅇ....." - 지혁
탁 ㅡ
플립을 닫아버리는 . .. .. 우현놈 . ........
"무....뭐......뭐하는거야 ? !!!!!! 너왜이래!!!!!!!" - 송이
"너야말로왜이래. 밝게살아야지. 내앞에서 다른놈 이야기하지마." - 우현
"웃기지도않아..........
......니 드러운 입에서......
그딴 소리도 나올수도 있다니.....
아 ~ 오늘은 참 영광적인 날이구나...?
근데 어쩌니............?
지혁이가 내 앞에 있다는데...........
이거 놔 강우현!!!!!!!난 너 다 잊었어!!!!너 싫어!!!!!!!!!!" - 송이
툭 ㅡ
놔.....준다.....?
"그래.....가라......저기 앞에 저새끼가 쓰러질라그런다..." - 우현
이럴줄은 몰랐어 . ...
날 잡아줄줄 알았어 . ...
난 . ...
정말 끝까지 널 믿고싶었던거야 .. . .
"지혁아 ㅡ !!!!!!!!!!!!!!!!! " - 송이
"콜록........괘.....괜찮아 (-_-;) 벼;;;;병원가면.............
아...아니 병원가지말고........." - 지혁
갑자기.....횡설수설해 하는.......
병원에....가기를.....꺼려한다................?
그때 ..........
쾅 ㅡ
끼익 ㅡ
"꺄악 ㅡ !!!!!! 사람이 치였어요 ㅡ !!!!!!!!!!!!!!!!!
이봐 남학생 ㅡ !!!!!!!!!!! 꺄악 ㅡ !!!!!!!!!!!!!!!!!!! "
ㅅ.....서........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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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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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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