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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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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기 공군전우회 2021년 1월 9일 주말 최강정예 807기 입대 419일 차, 전역 229일 전 출부(feat 머나먼 귀갓길)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추천 1 조회 173 21.01.09 07:4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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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 작성자 21.01.09 16:09

    하이, 오하요 고자이마스.

  • ㅎㅎ
    라파엘빠님
    오늘은 어마 무시한
    글을 ㅠ
    그런데 쭈욱 읽다보니
    오늘도 큰 웃음 주시네오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1.09 16:10

    사는 거이 재미지요. ㅎㅎ

  • 지난 수요일~~
    강남에서만 2~4시간 갇혀 있는줄
    알았는데~~
    봉천동에서 수원~스윗트 홈으로가는
    길이 머나먼 길이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탄집게파~~푸훕~~

    지도로 보니~
    엄청 돌아 가셨습니다~~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외치시는 모습~~
    쪽팔리신다니요?~~~

    믓지기만 한데요👍👍👍

  • 작성자 21.01.09 16:11

    목동에서 근무할 때는 "피묻은 목장갑"이라고도 불리었지요.

  • 라파엘빠 선배님~
    제목처럼 지난 수요일 갑작스러운 폭설로 기나긴 귀갓길로 고생하셨었네요~~
    올해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춥기도 해서 걱정이 많이 되지만.. 카톡으로 전해오는 아들의 소식은 잘 지낸다니 감사한마음 이네요~~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아드님의 전역과 함께하는 기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01.09 16:12

    넵...우리 아들 기수도 화이팅!

  • 라파엘빠님 화이팅 입니다.ㅎㅎ
    대단하십니다.전 십여년 전에 사무실에서 자고 안들어가서 다음달 엄청 취조 당한 기억이 나네요.
    알리바이를 임증할 증인이 없어서~~~~^^♡

  • 작성자 21.01.09 16:13

    저는 가끔 삼실서 야근 겸 취침할 때 멍통을 하지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 ㅋㅋㅋ
    선배님 대단하시네요
    1시간텀을 술로...ㅎㅎㅎ

    아드님도 빠님을
    닮아서 웃깁니다
    추운주말 웃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1.09 16:14

    딱히 시간 보낼 것이 없어요..ㅋㅋ

  • 라파엘빠님~~

    숨막히는 긴장감있는
    귀가길~~
    넘나 재미나게
    읽었어요~^^
    일기예보 봐가며
    회동하셔야겠네요~~~
    ㅎㅎ~~
    무사귀가하셔 다행입니다~^^

    쉼있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작성자 21.01.09 16:14

    삶은 기승전결. 그래야 재미있지요'ㅎㅎ

  • 라파엘빠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살나게 추운 주말이네요.
    한겨울 동장군 기세가 온 세상을 꽁꽁 얼렸지만 우리 마음만은 따듯함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평안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1.01.09 16:15

    그래도 낮 기온이 많이 올라갔네요..도로의 눈도 다 말랐구요.

  • ㅎㅎ 라파엘빠님~~~^^
    새해 처음이네요~~~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그날 먼 귀갓길이셨네요~~~
    애쓰셨습니다~~~^^

    그 곳에 계셨었네요~~ㅎㅎ
    봉천동 언덕에 차가 안 다녔군요‥ ㅠ

    저는 설대 정문 앞에 있었는데‥
    차가 옴싹달싹 안 해서
    설대에서 집까지 4시간 반이나 걸렸는데
    말입니다~~ㅋ
    금방 가려니 기다리다 보니
    순삭에 눈은 차에 소복히 쌓이고‥
    차를 버리고 갈까 싶었는데
    그 언덕을 어찌 걸어가나 싶어
    또 기다리고‥ㅋ
    큰 고개를 두개나 넘어야 되더라구요‥ㅋ

    함께 맞는 비라 했던가요?
    고생은 하셨는데
    함께 맞는 눈이여서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1.01.09 16:16

    네 후배 모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설대 정문은 어인 일로...

  • 807기 말년 상병님이 뜨면
    후임들이 눈을 다 치울 정도면
    801기 왕고참 병장은 기냥 구경만 해도
    되겠지요?ㅋㅋ

    어마한 눈 땜시 아들들 눈 치울게
    걱정이었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춥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셔요~~~^^

  • 작성자 21.01.09 16:17

    801기가 아직도 부대 안에 있나요? ㅋㅋㅋ

  • 라파엘빠 선배님.
    '실비집'
    오랜만에 보는 말이네요.^^
    힘든 귀가 도중에
    소주 일병 군기도 잡으시고
    아드님은 비행단 정리도 하시고...
    암튼 고생 많으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1.09 16:18

    소주 일병 군기 잡기가 젤 쉬웠어요...ㅎㅎ

  • 아이구 방장님~
    해필 눈내리는날 만나셔서
    더 으쌰으쌰 하셔야된디
    고생만 하셨네요
    다들 그날 집에 오느라 고생하셨다는 무용담이 넘치던걸요?
    전 눈 내리기 직전에 집에 와서 엄청 뿌듯했답니다 ㅎㅎㅎ
    우리 아들들 짬이 차니 편하게 지내는군요

  • 작성자 21.01.09 16:18

    운항관제대 투고랍니다...군번 제대로 풀렸지요..ㅋㅋㅋ

  • 21.01.09 10:56

    와우~~
    대장정의 귀가갈~~
    긍정의 기운으로
    찬찬히 해결해낸 난국~~
    정말 멋지세요 ~~
    새해의 강인한 기운
    힘차게 이어갈께요 ~~
    평온한 주말 되십시오~😁

  • 작성자 21.01.09 16:19

    부정할 기운이 없어서 그냥 긍정의 힘으로 살아요. 고맙습니다.

  • 라파엘빠님 ~^^
    올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와 처음에는 살짝 무션느낌이 ㅎ
    그래도 마지막은 훈훈함으로 ㅎ

    무사히 집으로의 귀환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글고 마지막 짱입니다 ㅎㅎ
    후임들이 알아서ㅋ
    저희 아들도 그를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1.01.09 16:20

    더 무서운 얘기 해드려요?
    제차 뒷 트렁크에는 항상 삽이 있답니다.
    그것도 피가 묻은 채로..ㅋㅋㅋ

  • @807라파엘빠(16전비/새쫓기) 옴마 ㅋㅋ
    왜 그런지는 시간 여유있을때 들려주세요^^


  • 라파엘빠선배님~~
    믿고보는 출부! 역쉬 ㅋㅋ
    글읽으며 웃고
    답글쓰며 웃고
    뒤돌아서며 미소짓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주말되세요/"^~^💕

  • 내가 삽 들기만 하면
    후임들이 알아서 눈 치워!
    ㅎㅎㅎㅎㅎ
    이제는 그런 짬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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