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천문산.천자산.원가계.황룡동굴.칠성산.십리화랑.보봉호.

[마음만]

무안공항에서 밤에 출발해서 장가계공항..직항이라 이동이 없고 편합니다..트레킹친구들과 모단체의 패키지에 참석 했습니다

사천항공이라 기내식도 나와요.오래전에 사천항공을 타면 공산주의 특유의 웃음기 없는 얼굴과 불친절이 있는데 지금은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친절 하네요..

장자지에 허화공항 도착

1인실..운동장 같아요..

조식..뭔가 허전해요..종류는 많은데 전부 중국식.

장가계는 그냥 시내이고 한시간 거리의 무릉원이 관광지 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해결합니다.

오늘은 8번의 셔틀버스을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모노레일 왕복.십리화랑 절경을 구경합니다..

십리화랑의 상징..세자매봉.

중국인반 한국인반..무지 많아요..

점심은 동태찌개.패키지라 거의 한국음식점.

천자산 케이블카 타기 위해 급행료 80엔 내며 주차장에서
케이븡 타는곳까지 올드카로 데려다 주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1시간이상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천자산은 원가계에 속해서 기암절벽이 멋있음.

셔틀버스타고 하룡공원 도착..중국10대장군인데 625때
참전..미군공습으로 모택동 큰아들이 사망해서 추락..
나중에 고원 조성해줌..

선녀헌화..

버스타고 천하제일교..가운데 구멍..

영화 아바타에 나온 바위..실물이 헐씬 멋있어요..

계속 걸어서 원가계 풍경 감상. 백룡 엘리베이터로 이동..

엘베안서 찍음 ..340미터을 순시간에 내려감..

담날 보봉호수에옴..인공호수.

인공폭포..출퇴근폭포..

오늘은 장가계 시내에서 출발하는 천문산등정.세계최대의 길이을 맞추기 위해 시내에서 출발..

어마한 인파속에서 급행료 100에 주고 바로 탑승..
보통 2시간이상 기다려야함..

가정집을 보지 말라 했는데 살며시 눈 뜨니 보이네요...ㅋㅋㅋ

예전 도로..지금도 사용중.

천문동이 보이네요.

정상에서 유리잔도..귀곡잔도로 걸어갑니다.

운무가 심해서 아래가 보이지 않아요..
무서움이 반감 되네요.

귀곡자 도사 이름을 따서 귀곡잔도..절벽에 새로운 길을 만든것이 잔도..

지나왔던 전망대

현수교을지나..

천문산사에 도착..대단합니다.

동쪽으로 걸어 갈수도 있고 저희는 리프트카로 직행..

부러운 맘으로..

여기서 산을 약간 내려갑니다..1킬로 정도.

에스을 타고 천문동 동굴로 갑니다.
예전에는 산을 내려와서 버스로 다시 올라 갔는데 산을 뚫어서 천문동으로 바로감..

운무가 걷혀서 천하절경..

아찔한 산길..

요런것 7번 타면 천문동..

천문동 도착.

계단으로 내려 갈수 있고 전 심신미약자라 에스로..

에스을 5번 타면 광장으로 내려와요..

광장에서 바로 케이블카로 내려옵니다.

저녁에 보게될 천문호선쇼장..천문산을 배경으로

인간과여우의 사랑..조명이 대단합니다..

마지막부분 양쪽다리가 연결 되어 만나게 됩니다.

천문산 조명.

담날 토가족 왕이 살았던 궁전.

황룡동굴

물레방아가 특이하게 밑으로 물이 흘러요..

배을타고 한바퀴 도는것 같아요..

공포의 계단.

[스폴]

장가계 다녀오셨네요?
20년전에 다녀왔었는데
많이 변했군요.

[노랑모자]

3월 15일에 갔었는데 복습하니 좋네요. 이렇게 기록하시다니....대단합니다^^*
산이높아 골이 깊어 우리나라의 산천이 너무도 아담하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