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시판 중에서 <함께 여행준비하기>에 경비 관련 글이 많습니다.
그중 세오녀님이 올린 글을 참고로 올립니다. 여름이나 겨울 비슷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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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렴항 항공권 확보가 문제 입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가장 저렴한 항공권 구하는 방법은
온라인 투어여행사를 통해서 태국행 에바항공(대만경유.당일 연결)입니다.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맞춤상품이나 질문코너에 문의 하면
빠른 시간내에 답변 해 줍니다.
현재 온라인 투어여행사에서 제지하는 에바항공8월16일 부터 31일까지 요금은 285.000원(어린이 214.000원) 입니다.
그런데 22일도 비행기 표가 대기석이더군요.
8월 말이나 9월 초나 비용은 같거나 비슷합니다.
8월 말에 좌석이 없으면 9월 초에는 가능 할 겁니다.
2명의 여행 경비를 예산을 짜 보겠습니다.
*** 285000원*2명=570,000원 + 텍스(텍스가 올라서 1인당 약4만원에 +왕복4만원정도)*2=
약730,000 (이 금액은 항공료와 공항이용료와 전쟁보험료와 유료인상요금등을 포함해서 입니다.)
*** 캄보디아 비자
한국에서 하면 30000원*2명=60,000원 (국경에서 해도 1000밧*2명=60,000원)
(한국에서 하면 3일이상 소요되고 사진2장 필요 신청할 때와 찾으러 갈 때 두번은 이태원에 갔다 왔다 해야함. 그러나 캄보디아 국경에서 하면 사진 1장과 1인당1000밧(30.000원) 5분 정도 소요.
제생각에는 국경에서 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 공항에서 북부터미널까지 택시 요금 100밧(3,000원) *2(왕복)
*** 북부터미널에서 국경까지 버스요금(직행이나 완행 시간 차이는 별로 없음.
차이는 직행은 차안에 화장실 있음 간식(물과 카스테라 하나 제공)
직행은 어른 164밧 *2(왕복)
완행은 어른 140밧 *2(왕복)
*** 국경에서 씨엠립까지 택시요금 1000밧(30,000원)*2(왕복)
*** 씨엠립에서 숙소 호텔? 게스트하우스?
호텔이라면 20,000-30,000원 *3박.(가는 날은 버스 안에서 자고,돌아 오는 날은 비행기 안에서 잠)
게스트 하우스라면 10,000원 정도.
시티 앙코르호텔 33$ 조식포함
*** 3일 동안 택시나 뚝뚝 전세(요금은 마지막 날 계산합니다.)
택시는 하루 20달러로 알고 있다. (대신 빠르게 움직인다.)
뚝뚝은 하루 10달러 이지만 3일 투어는40달러이다 왜냐면 2일은 앙코르 사원 중심으로
투어를 하고 마지막 하루는 장거리 투어를 한다(톤레삽 호수와 멀리 떨어져 있는 사원)
그리고 저녁 식사 마치고 숙소까지 태워다 준다 새벽에 일출 보러 간다하면 새벽에도 숙소
앞에서 기다린다.(기사의 식사는 신경 쓸 필요 없다. 식당에서 기사는 공짜로 제공한다)
*** 앙코르 입장권 3일권은 40$*2명 = 80$
*** 톤레삽 호수 입장권 입 배표10$*2명 = 20$
*** 식비 가는 날은 비행기에서 제공(에바항공은 인천에서 대만까지 1차 식사 제공. 대만 중정공항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방콕 행 비행기 안에서 식사 제공 배고플 여가 없음.)
2일차 부터 5일차까지 2끼(조식은 호텔)*4일=8끼*2명=약 100달러(압살라춤 공연 보면서 식사포함)
@@압살라 춤 공연을 보면서 저녁 뷔폐식 식사를 하는데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그냥 가면 1인당 15불 정도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예약하면 12불 정도하고, 미리 알아서
예약을 해 줍니다. 예약한 영수증만 잘 챙겨 가서 보여 주면 알아서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 에바 항공은 태국으로 갈 때는 저녁 비행기 오후7시쯤 가서 태국엔 새벽1쯤에 도착.
북부터미널로 이동하면 첫차를 탈 수 있습니다.(여행기 참고)
한국으로 돌아 올 때는 새벽비행기(자정 넘어서) 이거나 또는 아침6시쯤 비행기입니다.
돌아 오는 날은 항공기 시간에 따라 태국에서 일박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호텔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만다린 호텔(별3개)은 더블룸이 24$
(이보다 더 저렴한 호텔도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물가가 태국보다 비쌉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물자를 태국에서 수입해서
팔기 때문입니다.
@@다니다 목말라 음료수를 사 먹을 경우 1달러에 캔음료 두개.
생수는 종류마다 다른데 둥글게 생긴 것은 1달러에 4병. 외국산 수입 물은1달러에 2병
첫댓글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대사관 비자 수수료는 위 자료 보다 내려서 현재는 일인당 23,000원입니다. 그리고 현지 교통 요금은 조금 인상 된듯 합니다. 비수기에는 흥정을 잘 하면 뒤 자료에서 비슷 할겁니다.
제가 10월 8일부터 시엠립에 다녀왔는데요.. 톤레샵호수 입장료 5$던데요. 처음엔 10달라고 경찰아저씨가 그거길래 먼소리냐고 내친구 5불에 갔다왔다는데.. 그랬더니.. 한시간은 5불 두시간은 10불이라고 -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한시간짜리 끊어서 놀다보니 6시가 넘었더라구요.
경찰아저씨한테 걸릴까봐 걱정했더니 아자씨들 퇴근하고 없던데... ㅎㅎㅎ 그리고 국경에서 시엠립까지 택시비 오른것같아요. 50불부터 부르구요 요즘은 40불아니면 안간다고 담합한듯해요. - -; 35불까지는 어떻게 해볼수 있을듯했어요.
기름값 인상으로 택시비가 많이 올랐군요. 봄이님 다녀온 얘기 좀 자세히 들려주세요.
시티앙콜르호텔은 11월부터 인상됩니다. 저는 1박에 47불로 예약했습니다.10월까지는 33불 맞구요
와아....너무나......감사해요....흑......... 정말로....생각하지도 못한 자세한 설명이네요....흑....감사합니다.....뚝뚝.... 조만간 언니랑 얘기해보고 여행준비 게시판 신청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