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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방광암 치료수기 아버님 퇴원 후기
쿠우쿠우 추천 0 조회 1,372 22.01.04 00: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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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04 08:42

    박영요 교수님을 만나게 된건 정말 최고의 행운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좀 아쉽지만 그래도 3월부터는 진료가 가능하니 다행이에요.
    스포츠님이 올려주시고 계시는 글들 잘 읽고있고,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먼곳에서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2.01.04 09:14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요 교수님을 믿고 검진 잘 받으시고 더불어 열심히 운동하시면
    앞으로 별 탈없이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22.01.04 21:39

    네.. 교수님 100프로 믿습니다.
    부모님도 박영요 교수님 너무 좋다고 하세요. 오늘 퇴원 후 첫날인데 아버지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이시네요.

  • 22.01.04 14:17

    고생하셨읍니다
    난 1월25일 수술받네요
    걱정입니다..

  • 22.01.04 15:20

    걱정하지 마세요 수슬 푹 주무시면 딉니다 저의 경우 수술이 끝나고 침대에 누어병실로 이동중 엘리베어터 입구에서 수술하신 교수님을 만나 미소를 지었더니 옆에 있던 수간호사가 수술한 환자가 맞냐고 하더군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작성자 22.01.04 21:42

    수술 받기 전까지 얼마나 속이 타고 불안하실지 이해됩니다. 그러나 수술 후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2주 쯤 뒤에는 정말 홀가분 하실꺼에요.
    상실감에 많이 힘들어 하실줄 알았는데 이제는 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사시겠다고 하셔서 아들로써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이겨내세요.

  • 22.01.27 21:04

    저두 인방한지 1년 11개월 접어들고 있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걸어다니며 운동을 하는 정도임니다 약간의 통증은 무통중주사로 2틀정도 맞고나서는 주사없이 지냈슴니다 편안하게 마음 잡수시고 수술하세요

  • 22.02.26 19:17

    @산신령 어느 병원에서 수술 하셨는지요?

  • 22.01.04 18:57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글에 댓글달아주신거 기억나서 수술 잘되셨는지, 퇴원은 잘하셨는지
    궁금했는데 순조롭게 진행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회복이 잘되서 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는데요 콘돔형 카테터는 취침시 사용위함일까요?
    저희아버지께는 따로 준비를 해드리 못해서요
    그냥 밤에는 할수없이 기저귀랑 방수패드에 의지하고 계시다보니 여쭤봅니다

  • 작성자 22.01.04 21:57

    콘돔형카테터는 수면용으로 준비했어요.
    중간 중간 자다가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소변이 새기라도 하면 엄청 불편할테니깐요.
    미지근한 물로 행궈서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에 콘돔 부위만 여러개 사서 교환 후 사용하면 되세요.
    어제 하루 사용하셨는데 한방울도 안새고 잘 주무셨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소변통도 하나 있으면 좋더라구요.
    오늘 의료기 파는곳 가서 4천원 주고 하나 샀네요.

  • 22.01.04 22:52

    콘돔 카테더는 절대재사용 하시면안됩니다 감염될수있읍니다 카테더를 끼우기전에 소독솜으로소독하시고요 소변통은 인터넷들어가면 개당 1200 원정도합니다 이것도 한번사용하면 버리도록해주세요 감염에신경쓰써야됩니다

  • 작성자 22.01.05 07:11

    아~ 재사용하면 안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판매자는 재사용해도 된다고 그랬는데 감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군요.

  • 22.01.16 10:24

    그럼한림병원은수술자체가 불가한가요
    엄마가 인방을 해야할것같아서요
    지금은 긁은상태인데 근육까지침범했다해서
    집이 인천이라 병원선택을 하는데
    가까운 한림병원3월달쯤ㅈ수술 잡을려고하거든요

  • 22.07.13 02:29

    늦게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버님께서 더 많이 적응하셨겠네요. 앞으로 더 잘 적응하시고 가족분들도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과정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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