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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최영미 시 모음집
푸른바다(정건철) 추천 0 조회 88 21.11.04 00: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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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1.04 00:34

    첫댓글 여류시인, 시단의 혁명가,
    여자로서 직설화법을 구사하며 태연한 여자, 뭐가 부끄럽냐며 핀잔을 줄 수 있는 여자시인,
    가이 혁명적인 언어의 폭팔들을 가만히 내 안에 심어보면 고개가 끄덕이고 수긍이 간다.
    어떤 울타리 안에 갇혀서 자유롭지 못한 언어의 혁명을 일으키므로서 자유를 찾이 한 돌발적인 모두가 어쩜
    저 여류시인의 매력이며 늘 관심의 대상이었다. 한 성깔하는 여자 시인... 역시 저두 매력적으로 바라봅니다.

    시간이 허락 할 때마다 가끔씩 눈여겨 읽어 보세요, 곧 친해 질 겁니다.

  • 21.11.04 21:16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1.05 20:12

    찐-멋쨍이님, 흔적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기척이 없는 공간은 감옥과 같아요~ㅎ
    요즘 티비, 제이,티,비,시 프로에서 '풍류대장' 프로가 너무 매력적이고 감동입니다.
    한국고유의 판소리가 한국적으로 시류에 맞게 발전하며 많은 대중에게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많이들 감상하시죠, 정말 우리의 소리와 가락이 너무 좋습니다.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혹 시청하시지 않으시면 꼭 관람하세요~ 그거 보거 눈물이 날 정도로 즐겁습니다,~ㅎ

  • 작성자 21.11.27 22:30

    야심해 지는 밤 시간입니다.
    카페에 글 좀 올리고 댓글도 좀 달아 주어서 흥도 돋구어 주고...
    잠 자리 들기 전에 이곳에 들려 갑니다. 그래도 29명의 회원님이 글을 읽어 주셔서 힘은 납니다.
    인생이 음악이요, 시요, 소설이며 그림인 것이라 믿기에
    색깔은 다르나 인생을 영위나가는 모습은 글과도 음악과도 모두 한 몸입니다.
    인간의 감상 없이는 아름다운 삶을 그릴 수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정련된 감상의 세계를
    스스로 이룩하여 살아가는 일은 인간의 보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람같이 와서 바람같이 자취를 감추는 이 컴의 세계에서나마... 이웃처럼 들렸다 가는 감상까지 기특하게 여겨 주시길요~ㅎ
    우리님들 모두 행복하고 축복받은 인생의 길을 가시게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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