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로봇 <제77권>

[『♡*효자*콩알맛＊★』]

제목 : why?로봇

지은이 : 조영선

출판사 : 예림당

쪽수 :160

읽은날짜 : 11.6

로봇은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한 채 인간이 하는 작업을 자동적으로 하는 기계장치고, 작업이나 조작을

자동으로 하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로봇이란 말은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페트가 발표한 희곡 로섬의 만능로봇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차페크는 사람의 일을 대신

해 주는 인조 인간을 로봇이라 불렀다.

나라마다 로봇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다른데 유럽은 인간의 힘든 일을 대신해 주는 도구로 생각해 기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산업용 로봇을 발달시켰고, 미국은 실용적인 도구로, 일본은 로봇을 인격체로 생각해서 인간과 친숙한 로봇이

나오는 만화가 많이 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에 필요한 도구로 여겨왔으나 앞으로논 과학 산업을 이끄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로봇중엔 사람같은 모습으로 이족보행을 하는 로봇이 있는데 이족 보행 로봇이 걷은 원리는 로봇은 무게 중심에 작용하는 중력

바닥에서 작용하는 힘,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관성력이 균형을 이루면서 걷는다고 한다.

로봇공학엔 3가지 원칙이 있는데 첫번째로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인간의 위험을 모르는체 해서도 안되고 두번

째는 인간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하고 세번째로는 첫번째와 두번째 운칙에 위배되는 않는 한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한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간은 인간을 닮은 로봇인 휴머노이드 로봇제작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가까운 일본은 1973년부터

와봇-1이라는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는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들었다.

우리나라에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만든 휴보라는 로봇이 있는데 일본의 혼다라는 회사에서 만든 아시모에 비교가 많이 되고

있다.

휴보는 한번 충전으로 90분 정도를 움직이고 다섯개의 손가락이 각각 다른 모터에 의해 따로 움직여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평지를 걷는것을 하는데 앞뒤, 옆으로 걸을 수 있고,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기도 한다.

아시모는 한번 충전으로 1시간정도 움직이고 휴보처럼 손가락을 각각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다섯 손가락이 같이 움직이고,

아시모의 자랑인 계단을 오르내리고, 시속 6km속도로 달릴수도 있다.

로봇과 운동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로봇축구이다.

로봇축구를 하는 로봇은 작적만 입력되면 게임 내내 스스로 생각하며 축구를 하는 지능형 로봇이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 경기는 마이크로소트인데 오렌지색 골프공을 사용해 5 대 5 로 경기를 한다.

마이로소트 작동의 원리는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영상을 비전시스템의 영상처리 장치가 받아서 위치와 방향을 찾아내면

주컴퓨터가 비전 시스템에서 받은 로봇들과 공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각로봇에 맞는 명령을 만들어 내면 통신장비를 통해

로봇에게 전달되 경기를 하는것이다.

나도 일학년때 로봇과학교실에서 로봇을 만든적이 있었는데 내가 그려놓은 선들을 따라 길을 가는 라인트레서를 만든적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으로 내가 로봇에게 명령을 내리면 라인트레서가 길을 따라가서 신기했다.

요즘에는 병원에서는 수술 로봇인 다빈치를 이용해 수술과정에서 한번의 실수없이 수술을 한다.

로봇은 군대에서도 쓰이고 있는데 미국은 이라크전쟁때 전투 로봇을 투입했다고 한다.

무인 정찰기 프레데터, 지뢰같은 위험한 곳을 로봇이 찾아 제거해주는 롭헤즈등이 있다.

사람이 만든 로봇이 미래에는 로봇이 자기 종족들을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이 로봇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다.

로봇은 생활 여러곳에서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고 편리하게 해준다.

미래에는 로봇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나라들이 강대국이 될것같다.

생활속에서도 로봇이 쓰이고, 공장에서도 사람이 힘든 정교한 것들은 로봇이 만들고, 어렵고 힘든 수술은 다빈치같은 수술

로봇들이 하고, 집안일도 로봇들이 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사회시간에 배웠듯이 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을 하게되면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로봇이 주는 음식을 먹고,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할것같다.

월E라는 영화를 보니 그 영화속에 나오는 미래의 사람들은 모든걸 로봇들이 해주어서 넘어지면 혼자 일어날수도 없고,

걸을수도 없을만큼 살이 찐 사람들만 있었다.

그 영화를 보고 로봇을 적절하게 이용해야지 무조건 사용하면 사람들이 로봇보다 멍청해질수 있다는걸 느꼈는데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로봇을 잘 사용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효녀 만성]

우와길다~그러고보면 참신기해.그치않아?로봇이란게 신기해.그런데 이로봇을 진짜 우리가 잘 써야겠지...나도 앞으로 로봇연구해볼까?내 꿈 너무 자주바뀐다~

[↗☆孝女∂효순♡↖]

길다...

[孝子▣ㅏㄴ두s]

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