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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일정표 올립니다. (1차)
하야부사 추천 0 조회 351 13.08.15 15: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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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5 18:02

    첫댓글 저도 일정을 짜고 있지만 겹치는 곳은 없군요. 저는 이 일정과는 전혀 다른 곳들이 워낙 많이 들어있네요. 오바스테역도 가지만 야경을 보는 임시열차로 나옵니다. 일정표에 한글, 한자, 영어까지 넣으셨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3.08.15 18:35

    저는 오후, 원맨님은 밤이라면 아무래도 오바스테역을 보는 느낌이 서로 다르겠군요...

    영어, 한자, 일어를 넣은 이유는 가는 곳이 일본이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예약을 해야하니까요...
    예약 우선순위 작성표 만들 때 일정표의 각 이동경로를 "복사+붙이기"만 하면 되죠.

    개인적으로 역명이나 열차이름에 영어, 일어, 한자를 넣는 것보다 각 열차 이용시 금액 계산이 더 힘들었고, 그래서 거기에 더 열정을 쏟았다고 느껴지네요...

  • 13.08.15 19:27

    계획된 일정대로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또한 여행의 변수이기도 합니다. 특히 날씨나 사고로 인한 지연을 조심하시고 날씨예보를 보신 뒤에 오프데이는 가급적이면 비가 확실히 예보된 날을 택하세요.
    그리고 그린샤패스는 보통차패스와는 달리 예약할 기차편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숙련된 미도리직원이 근무하는 역을 잘 고르셔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우에노역, 도쿄역, 오오미야역, 신오사카역, 하카타역 등 가급적이면 숙련된 직원들이 많은 역을 택하셔서 3~5개씩 예약을 진행하세요.
    잘 다녀오시고 좋은 사진 부탁합니다. ^^(시마카제는 일철연 최초 탑승이신 터라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8.15 21:24

    조언 감사합니다. 남은 오프데이 하나를 언제 써야할지가 관건이 되겠군요...

    시마카제 탑승에 대한 기대는 좋습니다만... 단 몇프로의 가능성을 걸고 예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ㅜ
    현재 시마카제 예약 상황이 절망적이거든요... 성공하면 진짜 기적입니다;;

    여하튼 큰맘먹고 가는만큼 열심히 잘 하고 오겠습니다.

  • 13.08.15 22:47

    정말 걱정되는건 날씨로 인한 변수입니다...

    전14일을 끊었지만 17일 일정인 "슈퍼 코마치" 탑승하고 다시돌아와야하는...ㄷㄷ 일정입니다.
    (3일간 운행 휴무ㄷ)
    그러나 비로인해 오늘까지도 모리오카~아키타구간은 운전지연이 되고있고 신아오모리->도쿄인 하야테호에게도 영향을 끼쳐 센다이역에서 시발하는 모든 상행선 신칸센에도 피해가 갔거든요...

    홋카이도는 슈퍼하큐쵸,슈퍼 호쿠토를 못타게 되거나 임시열차를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되거나 페리로 갈아탄...ㅠㅠ(홋카이도는 날씨 변수가 매우 심해서...)

    미도리노 마도구치에서 예약을 해서 느낀거지만 요코하마역 직원중 한분은 JR패스의 존재자체를 모르고 계신분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8.15 22:55

    모리오카 - 아키타 구간은 일정에 포함될 예정인지라 제가 갈 땐 정시운행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요코하마역에서 JR패스 존재자체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니 ㄷㄷ;;
    아무래도 신입이거나, JR패스 이용객을 응대해본 적이 없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네요...

  • 13.08.15 23:47

    엄청난 계획이시군요;; 시간이 될때 21일권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이번에 다녀오느라 돈도 들었고 시간이 앞으로 언제 날지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확실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문제는 신경쓴다고 100% 원하는대로 되는것도 아니란게 날씨지만요(딱 하루만 비가 늦게 왔어도 SL 야마구치를 탈 수 있었죠ㅠㅠ)
    그나저나 아직도 못가본데가 많은데 언제 가보려나요...

  • 작성자 13.08.15 23:56

    조언 감사합니다. 출발 며칠 전 부터 여행 끝날 때까지 날씨 정보 항상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더구나나 열차를 타면서 경치도 보는 일정도 있으니 말이죠;;

  • 13.08.16 02:34

    그린샤 패스 쓸 건데 그린샤 계산 방법까지 알아내셨네요.
    DX 그린이나 그란클래스도 통상기 지정석 요금에서 500엔과 510엔을 빼고 이용할 거리에 따라 1,600엔부터, 6,000엔부터죠.

  • 작성자 13.08.16 10:28

    통상기 지정석 요금에서 510엔을 할인하는건 침대칸에도 적용되죠. (지정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제외)

  • 13.08.16 09:22

    7일이면 출발하는 날 손톱을 깍으면 돌아오는 날
    깍아도 괜챦지만 21일이면 손톱깍기 필요합니다.

    일정이 길어지는 만큼 필요한 물품도 많아집니다.
    경비를 절약하는 차원에서도 준비 철저하게 하세요.

  • 작성자 13.08.16 10:38

    지난 여행때는 17일짜리였음에도 손톱깎기 안가져가도 문제 없었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자기기 외에는 옷하고 상비약 위주로 되기 때문에 제작년이나 작년이랑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다만 코우미선, 홋카이도 등을 감안해 긴옷도 같이 챙겨야하니 옷 가짓수가 많이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현지에서 오프데이와 그 전날 밤을 이용해 빨래를 한다는 점도 감안하면 짧은 옷을 얼마나 챙겨야 할지가 관건이 되겠군요...

  • 13.08.16 14:48

    필요한 게 있으면 현지에서 사도 됩니다. 유럽 여행하면서 양말과 속옷 등이 떨어져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와는 사이즈 단위가 달라서 좀 고생을 했지만요.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 손톱깎기는 필수품이 되고 가끔씩 이발도 해야 하지요. 저는 이전에 유럽 여행을 장기간해서 유럽에서 이발도 몇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엄청 비싸기는 하지만요......

  • 13.09.07 15:09

    이번에 트와잇 얼라잇 삿포로에서 탔습니다. 그런데 비가와서 4시간 연착하구 일진이 안맞아 일몰, 일출 못보고 ㅎㅎ 남은건 카드키, 차표 남았네요
    다시 도전 해 봐야 겠습니다. 모든 계획이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07 15:11

    성공하셨군요~ 어떤 객실을 이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일정이 불가피하게 하루 줄어들어 일정표 다시 짜고 있고 거의 다 완성된 상태이며, 무사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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