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집밖에나가면 아직 벌벌 떨어서
저랑 집에서 놀다가 하루에 10분씩 집앞에서 산책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요렇게 줄다리기를 자주해요
요즘은 부쩍 힘도쎄져서 저렇게 줄이 팽팽한대도 아주 뺏어갈기세..
덕분에 저렇게 줄가지고 놀다보니 컴퓨터마우스전선을
제가 김치덮밥하려고 잠시 김치볶는사이에 마우스를 잘근잘근..
깜짝놀래서 마우스선 삼킨건없나 살피고 입안도 보고 신문지로 팡팡~
마우스선 다시물리고 안돼~팡팡
이젠 전선은 관심이 없어졌어요^^;
이니님의 뽈이가 자려고하는데 잠자리 정리하는거보고
모모를 봤는데..
모모야 넌 그냥 누으면 집이구나;;ㅋㅋ
어여 반사몰오픈하면 바로 구매를해야겠어요 모모만의 공간^^;
요건 3월6일날인데 앞발이 바로밑사진보단 위에서 찍었기때문도 있지만
10일만에 롱다리됐어요^^;
이 두사진은..흰두부안의 똥배라는 작품사진 ㅡㅡ;
사진을 종종찍지만 핸드폰사진이라 USB꼽고 옮기기가 귀찮아서
그래도 요래 한번에 방출;;
하루에 눈물만 열대번은 닦아도 눈주변이 갈색이 된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보기 흉하게 색이진건 아니라 열심히 살살살 닦아준답니다
간식을 주려고한건아닌데 떨어뜨렸더니 앞발로 가리고 없다고
인상을 쓰네요
고구마가 더 크거든..? 쪼매난 발로 뭘가리겠다고 ㅋㅋ
간식 먹을때만큼은 아주 행복해하는거같아요
뭐 그래도 하루에 두개정도밖에 안주지만요
어여 집을 사줘야겠어용 담요에 있으면 건들지도 않고 혼내다가도
담요에가면 아무말안하고 보고만있었더니 담요가
지 공간이라고 느끼는가봐요
한번에 사진 참많이 방출했네요 ㅋ_ㅋ
사진을 언제올리지 언제올리지 하고있다가
X알친구전화에 아침댓바람부터 와락 울고..
일반으로 유학갔는데 연락자주하다가 제가 갤럭시S로 폰을 바꾸면서
뭘잘못해서 초기화되는바람에
이번 지진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여서 계속 메일을 보냈거든요
연락좀달라고
그런데 아침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그친구였어요
자긴 한국지금입국했다고 걱정말라고
오늘저녁에 쐬주한잔 하러가기로했어요
오늘저녁에는 만취가 될거같군요^^;
밖에나와 눈물이 범범된 모모양;;
이 세가지 사진은 첨으로 멀리 아주멀리
걸어서 6분거리인 제가 일하는 가게에 데리고나갔다가
신기해서 이것 저것 보는 사진입니다^^
바닥에 내려놨더니 잘따라다니다가 낑낑거리고 ㅎ
그래도 동생들이 이쁘다고 이강아지는 무슨종이냐고 첨본다길래
치와와랬더니 뻥치지말라면서 치와와는 털짧은데 어디서 뻥치냐면서..
강아지에 큰관심이 없는사람은 모르는 강아지도 많으니 잘설명해주었죠;;
이사진을 끝으로..이번일상생활사진을 대방출했네요^^
오늘은 신나는 주말이네요
오늘하루도 무사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어찌저리 잘먹을까요 아 챙피해 나름잘먹이는대도 식탐들이 ..모모 아주 잘키우고있네요 사랑을 너무주시는거 아니애요 ㅎㅎ눈을조금만 다른대로 돌리세요 이쁜언니야들한데...
^^;;빠방한 뱃살 나름매력이됬네요 ㅋ 이쁜언니야들은 모모가 알아서 꼬셔주더라고요 데리고나가면^^ㅋㅋ그래서 모모가 더이뻐요 하핫
역시어린애들은 끈을너무좋아하는것같아요^^동백님도지금제후드티끈을아주잘근잘근씹어주시네요 ㅠㅠ처다보면또모른척 산책하는것도동백이랑닮았는데요 ㅋㅋ
하핫 동백이도 주인만 고생하는 산책을 하나봐요 ㅋㅋ 모모랑 동백이도 곳 쫄래쫄래 걸어가는 산책이 될꺼에요 ㅋㅋ 건강하게 키워야죠 ^^ㅋ
아구 귀여워라 ㅎㅎ
하는짓도 넘이뿌네요^^
감사합니다^^ 슬슬 여시가 되는거 같죠?ㅋㅋ
울간지다음으로 또 키우게된다면~ 치와와 키우고싶어질거같아요~ㅋㅋ 너무귀여워요~ 울간지는 맨날 머리고무줄 다 끊어놓는데..그냥 포기~ㅋㅋ
크 간지는 복실복실 귀엽자나요 ㅋㅋ 길다니다가 포메보면 꼭 한번씩 쓰다듬어주고싶어서 먼저다가가게되더라고요 와와는 털관리가 그래도 좀 쉬운듯해여^^;;
모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롱다리 사슴 아가씨가 될 듯... 정말 이뻐요~~~ ^^
흐흐^^;;;동배들보다 조금 작게태어났다고해서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잘챙겨줬더니 배도나오고 운동부족인가봐요 ㅋㅋ
모모가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ㅡ^ 즈희집 둘째 흰둥이도 갈색 눈물땜에 닦아 주느라 고생했는데 중성화 수술 시키고 나서 눈물이 없어졌어요~
사랑을 너무줬더니 밤새 핥아대느니라 눈밑가에 모모눈물자국처럼 다크써클이 내려오네요 ㅠ 흠...막둥이 아직도 단식투쟁해요?^^?새초롬한사진이 아직도 안잊혀져요 ㅋ
얼굴에 장난끼가 그득그득해요 ㅋㅋㅋㅋ
깨물어주고 싶다는;;;;;
장난끼가 철철 넘치죠 ㅋ 자는데 왜냥 아빠배에서 점프를 그리하는지 ㅠ 자다가 원펀치맞는기분이에요 ㅋ
모모 하루가 무척 바쁘군요~~~~~^**^
그래서 쉬는날이 빨리지나가나봐요 ㅠ 내쉬는날 돌리도....
어훙 이쁘다~~~~ 완전 하얗네요!! 정말 귀로 날라가겠어요 ㅎㅎㅎㅎㅎ
흐흐...하얀털이 슬슬 귀가 노래지고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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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희님과 통화를 했는데...모모가 폭풍성장했대요...ㅋㅋㅋ 너무많이먹었나봐요 ㅋㅋ
저렇게 잘 자라고있다니~~~ ㅎㅎㅎㅎㅎㅎ 모모양~~~ 너무 이뻐지고있어요~~
좀 아가쒸 되가는거 같나요
악 ~~~~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런 모모얼굴 자주자주 보여주세용 ㅋㅋㅋㅋ 모모는 누우면 자는구낭 ㅋㅋㅋ 그모습도 완전 사랑스러워용 ~~~ 모모도 밖에 나가길 아주아주 쬐금 무서워하나봐요~ 뽈이랑 같이 훈련을 시켜야겠네요 ㅋㅋ
언제 가까운거리면 훈련같이해요 뽈이는 모모랑 놀다가 모모처럼 아무데나 풀썩앉아서 자는거아닌가모르겠어요
정말 뽈이한테 친구를 만들어주는게 젤 급선무인거 같아요 ㅋㅋ 공원만가면 완전 작은 아가들만봐도 얼어서 도망가는거 보면 슬픈거 있쬬 ㅋㅋ
눈물자국있는것도 귀여운데요 ㅎㅎ 친구일은 정말 다행이네요
그러게요^^; 정말다행이였어요 막상 만났는데...어제 본친구같더라는...그래서 친구인가봐여 ^^;
뉘집 자식인지....이뿌긴 진짜 이뿌네요...ㅋㅋ 저 간식 안가져갔다는 표정..완전 귀여오...^^
이히히히 우리집새깽이지요~ ㅋㅋ
애그~~~ 귀여워요~~~^^
캄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