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4월 9일인 부활절에 제주도 가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편의 표가 없어 12일로 앞당겼습니다.
갈때는 아시아나, 올때는 진에어 탔었거든요
시각이 다되어서 제가 먼저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정시출발했고, 비즈니스 오랜만에 탔는데 너무 떨렸네요
참, 아시아나는 국제선에 한해서 비즈니스석 타면 매니저님이 인사를 하며 대한항공은 국내선/국제선 상관없이 프레스티지석 이상으로 타면 사무장님이 인사를 합니다. 아시아나 국내선 비즈니스석은 매니저님 그리팅이 없습니다.
잠깐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밤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국내선 라운지가 있었군요 ㅎㅎ. 전 광동체빠라 ke 330타고 갔다 왔는데 모니터 다 고장나있고 ㅜㅜ. 새 비행기가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