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MMA프리뷰(2)] '케인이 조심해야 할 산토스의 강점들'

[살딘]

[스포츠 전문채널 몬스터짐에서는 지난 UFN 29 ‘김동현 VS 에릭 실바’ 전에 이어 UFC 166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 ‘케인 벨라스케즈(31, 미국)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29, 브라질
) Ⅲ’ 에 대한 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영상과 함께 UFC 헤비급 양웅의 세 번째
대결 결과를 예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행에는 MMA 전문 성승헌 캐스터와 코리안 탑팁을 이
끌고 있는 국내 최고 격투기 전문가 전찬열 대표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2부 '케인이 조심해야 할 산토스의 강점들'

1부에서 전찬열 대표는 산토스가 벨라스케즈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
지만 전 대표는 꼭 예상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것이 종합격투기의 매력이고 케인이 산토스의
강점에 대비하지 않고 방심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이 조심해야 할 산토스의 강점 세 가지

우선 ‘역시 ’타격‘이다. 물론 벨라스케즈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파이터지만 타격의 스피
드나 파괴력만 따지면 산토스가 우위에 있다. 케인이 1차전의 교훈을 잠시 잃고 타격거리를
허용할 경우 위험해 질 수 있다.   

또한 산토스의 케이지 레슬링도 조심해야 한다. 산토스는 타격가지만 케이지 레슬링에 상당
히 강하다. 옥타곤 가운데에서의 레슬링과 케이지에 붙었을 때의 레슬링의 양상은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언제든 산토스의 카운터 펀치가 날아올 수 있다는 점도 항상 염두하고 있어야
한다. 그라운드가 강한 파이터들은 본능적으로 틈이 생기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려고 하
는 습성이 있는데 그 방향이 읽힐 경우 그것이 타격가에게는 좋은 카운터 기회가 될 수가
있다

.

이 둘의 경기와 함께 로이 넬슨과 다니엘 코미어의 헤비급 매치가 코메인으로 함께 예정된
UFC 166은 10월20일 오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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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말은 항상맞아도 믿을게못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123]

동영상 링크가 잘못 걸렸네요. 1부가 걸렸음